맥라렌을 따라잡아야 한다며 페레즈와의 스타트 사건을 복기 하는 미끌레르

란 기사를 인터뷰 위주로 의역 요약 돌돌돌 갑니다. (할게 많아요)

기사요약 : 

P3 피니쉬해 기쁘지만, 우승한 누리스를 필두로 맥라렌을 따라잡아야 한다고 인텁. 

기사: 

늦은 스타트를 한 미끌레르는 페레즈와 사인츠가 첫 코너에서 밀고 들어오는걸 보았으나, 페레즈가 선두 막가놈을 담굴뻔 할때, 그걸 본 사인츠도 속도를 늦추는 사이 2위를 확보.

Q. 스타트 좆박으셨는데 소감이? 

미끌레르: 

존나 어려웠다. 첨에 스타트가 좋지 않았고 클러치를 놓자마자 휠 스핀이 났다. 

체코[병신]이 내 오른쪽인 안쪽에 있었는데, 그립이 없고 휠락이 발생하는 꼬라지를 봤다.  

아 시발 저 병신새끼가 날 담구겠구나 했는데, 다행히도 아무런 데미지 없이 첫 코너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 뒤에는 레이스에 우리가 가진 모든걸 레이스에 집중했다. 오늘 레이스 페이스가 약간 부족했는데 우린 최선을 다했다. 

셒카 타이밍이 좋지 않아서, 선두권 드라이버중 가장 갈갈갈된 타이어를 가진 상태가 되었었다. 셒카 운이 없었다. 

하지만 모든걸 잘 관리해서 P3 피니쉬했고 그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인것 같아서 만족해야한다.   

Q. 막가놈한테 2초대, 우승한 누리스한테는 9초대(9.9초도 9초대) 간격이던데? 

미끌레르: 

우선 노리스가 우승해서 정말 기쁘고 그는 그럴 자격이 있다. 

노리스는 때때로 우승에 근접했었는데 하늘이 억까하는지 여러 이유로 우승하지 못했지만, 이번 그랑프리 주말엔 내내 존나 잘탔다. 

이미 퀄리 Q2때 나는 "시발롬들 존나 빠르네"라고 느껴서, 이 정도로 빠를줄은 몰랐지만 맥라렌이 존나 빠를꺼라고 우린 예상했고 누리스는 그럴 자격이 있다.

이젠 우리도 언능 업글 가져와서 따라잡아야 한다. 

요약: 

- 병신이 들이밀때 뒤지는줄 알았다

- 맥라렌 존나 빠를줄 알았는데 오늘처럼 빠를줄 몰랐다. 

- 우리도 언능 업글해줘

https://www.formula1.com/en/latest/article/leclerc-reflects-on-miami-start-incident-with-perez-as-he-admits-ferrari.Gyaj6lae1inAJuLjb5DQ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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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Leclerc was pleased to come away from the Miami Grand Prix with a P3 result, but acknowledged that Ferrari may have some catching up to do after Lando Norris displayed impressive pace in the McLaren en route to his debut F1 victory.

www.formula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