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의 영원한 친구 좆스타 항공을 타고 출발!

띠용 오자마자 야자수가 반긴다

렌트를 해서 해안도로를 달려

오비 성하마을에 도착

1월인데 벚꽃이 이미 있다 미야자키 파워

성은 없어졌지만 터가 남아 그 주변으로 관광 마을을 형성하고있다

 얘들은 미야자키 여행 블로그 들어가보면 꼭있음  똑같이 나란히 앉아있었는데 내가 다가가니까 까만게 덤비려고함 (형은 인간에게 덤비느 ㄴ동물은 용서하지않는다)

 마을 풍경

 오비 성하마을 입구에 가면  티켓이 붙어있는 마을 지도를 판매하는데 

 해당 위치에 가서 쿠폰으로 먹을것도 바꿔먹고  손수건같은것도 교환하고 그런 방식

 (나름 짱구는 잘 굴렸으나 창렬의 극치였음)

 다가가자 우루얼우러얼우렁루얼어ㅜ렁렁ㄹ 짖어댄 좆바견   (니가 묶여있는게 얼마나 불리한지는 맞아봐야 깨닫게 될거야..)

 그렇게 오비 성하마을을 뒤로한채  미야자키의 주요 관광지중 하나인  선멧세 니치난에 입갤

 입장료 7천원이였나 그쯤이였는데 정말 볼건 없었다

 맛별로 있는 개비스콘 맨들과

 내 머리를 보는듯한 사이즈의 돌맨들

 정말 볼게 없었기에 금방 나와서  우도신궁으로 향한다

 우도신궁 에 들어가니 고행을 하고있는 토끼가 보인다

 길을 따라 내려가면

 동굴같은 공간안에 이렇게 신사가 있음  우리나라에도 부산쪽인가 어디 있다던데 일뽕이므로 관심은 없다

 숙소에 가서 짐풀고 다시 미야자키 시내로 가서 오구라 본점에 가서 먹은 세트메뉴

 정말 맛있었는데 정말 양이 많기도 했다

 똥같은 폰카로 담아낼수 없는게 정말 아쉬웠던 수많은 별들

군생활하며 야간투시경으로 보았던 수많은 별들이 기억났다 (기분조짐)

1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