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사 정보에 대해 공개를 거의 하지 않음.
행사가 열리는게 2월인데 12월 중순 되어서야 정보가 풀림. 원활한 운영을 위한 결정이라고 하기에는 현재 보여주는 모습들이 전혀 그렇게 비춰지지 않고 있음.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참가 티켓 구매에 대한 부분도 당일날 00시에 풀렸고, 숙소 예약에 대해서도 당일 혹은 전일에 와서야 공개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음.
이번 컨셉은 기밀작전 인가
2. 해외 참가자에 대한 혜택
취지야 어떻든, 위의 문제로 인해서 해외 참가자의 이탈을 막기 위한 수단이기도 해 보임. 그러나 이는 국내, 해외 참가자 간 기회의 불균형을 초래했고,
심지어 슈퍼 스폰서 혜택이었던 호텔 선 예약도 국내 슈퍼스폰서 < 해외 스텐다드 인데 이걸 납득하기 쉽지 않음. (이게 슈퍼 스폰서 혜택?)
해외 참가자에 대한 예외적 우대를 반드시 해야 했다고 한다면 애초에 객실 수를 해외 참가자, 국내 참가자 수량을 구분해 상한선을 뒀어야 했음.
3. 슈퍼 스폰서의 숙소 선 예약
위의 이야기와 이어지는데, 슈퍼 스폰서의 혜택 중 하나인 숙소 선 예약은 대부분의 슈퍼 스폰서들에게 기회가 없었다. 슈퍼 스폰서 수량에 비해 터무니없이 부족한
선 예약 혜택은 사실상 없었던 거나 마찬가지. 매진까지 대략 5초에서 20초 가량 되었음.
혜택 자체는 슈퍼 스폰서를 위한 것이었다지만, 시스템의 미비로 인해 22일 21시 구매에 참여 가능한 인원에는 제한이 없었음. 심지어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사람도
구매에 참여가 가능했다. 허수 구매를 취소 시킨다고 한들, 그게 23일 21시 이후가 된다면 사실상 슈퍼 스폰서에 대한 혜택은 없는 것.
수량을 줄이고, 해외 인원 받는 방법처럼 설문으로 받던가 해야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냥 기만이라고 느껴지는 마케팅 기법.
진짜로 궁금해서 묻는건데, 이거 주최측이 얻는 수익이 없는 행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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