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진 최대용량 초과해서 올리는 방법 시도해봤더니 정상적인 접근이 아니라면서 글 작성이 안되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몇장만 올려봄

이 자세 취하시는거 보고 너무 놀라서 실수로 카메라 앱을 꺼버림; 그래서 카메라 다시 켜고 있으니까 잠시 서계셔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찍을때까지 그냥 자세 유지하시는거 보고 좀 놀람.

이분 아직 세미리얼 파셜이던 퍼조2때도 사진찍었었는데 그 계기가 퍼슈트 정면시야 생각 안하고 걷다가 정면충돌할뻔해서 그냥 사진 찍으려고 접근한 척 사진촬영 부탁드렸던거였던게 생각남.

퍼슈트 처음 본날 받았던 명함 4장중 한장이 이분거였는데 막상 그날 찍었던 사진 다 망해서 억지로 살려보려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남.

차가운_도시의_프로토젠.jpg

이분 플엑때까지만 해도 100% 생명체였는데 어느새 리얼프로토젠으로 진화하셨더라.

올해도 찾아온 즉시TF의 현장.

놀라운_확대_수인.jpg

공주님을_납치하는_드래곤.jpg

이 사진 좀 선명하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쉬움.

???: 하찮은 인간아 이 몸을 올려다보거라

다른 분이 서로 사진찍어주자고 하신걸 습관적으로 거절하고 (원래도 사진에 사람이 들어가는걸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셀카도 거의 안찍었고, 다른 사람한테 휴대폰 빌려주고 찍은 적은 아예 없었음) 그냥 찍어드리기만 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조금 아쉽기는 한듯.

이렇게 보면 디자인이 꽤 다른데 퍼조2때는 구분을 잘 못해서 뇌정지왔던 기억이 남.

수풀에 위장한 컨셉으로 찍고 싶었는데 저기 바닥상태가 좋지 못해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거나 앉아서 자세를 낮춰달라고 부탈할수가 없어서 좀 아쉬웠음.

그런데 막상 다 적고 확인해보니 이 글도 최대용량 넘었는데 이건 정상적으로 올라가네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