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 황금 도시(The seven cities of gol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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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일곱개의 황금도시 기념판

[게임소개] 고전 명작 일곱개의 황금도시의 최신 리메이크 게임인 이 기념판에서 15새기 신세계를 탐험해보자. 그 당시 대항해시대는 용기있는 모험정신과 미지의 신세계로 가득찬 유일한 시기였다. 용기와 기술만이 여러분을 무명의 모험가에서 신대륙을 호령할 새로운 총독으로 만들어주게 될 것이다. [게임특징] * 지도 생성기를 이용해 펼쳐지는 끝없는 모험과 게임플레이 * 직면하게 될 많은 도전적 임무 - 수 많은 미개척지의 탐험과 식민지 개척, 다양한 문화를 갖춘 원주민들과의 교역관계 수립 * 여러분 자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필요한 선원을 고용하고 식량, 무기, 가축 및 기타 교역이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고 항해를 펼친다. * 신대륙을 여행하여 8개의 각기 다른 인디안 종족과 펼치는 상호작용 * 각각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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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겜 리뷰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나온 내용은 이렇고..

5.25인치 디스켓이 여전히 현역인 시절이라 이거 모르고 사면 안된다는듯이 패키지 표면에 3.5인치 디스켓이라는걸 표시하고있어

여기서 말하는 일곱개의 도시란

설명에도 살짝 지나가듯이 언급되는 대항해시대 당시의 신대륙 떡밥, 무대륙의 그얘기야

나무위키 일곱 도시 이야기에서 말하는 바로 이 이야기.

영문위키에서 찾아보니 원본발매 플랫폼이 아미가,애플 II, 아타리, 코모도어... 딱 봐도 엄청 역사가 깊은 물건이었던걸로 보여

AVGN의 롤프 할아버지 리뷰같은거에 나왔을지도 모르겠네

1984년의 리뷰어 평가가 언급되는걸보니 그쯤의 물건인 모양이야

85년도 기준 10만장 판매를 달성했다라는걸보니 당시로서는 그야말로 명작소리듣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을정도의 물건이었던 모양이야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그정도 성공은 했으니 위에서처럼 93년 리메이크판이 나오고, 그정도 네임벨류가 있으니 동서게임채널에서 떼오고 그랬던거겠지..

93년판의 화면은 이렇다더라

93년도면 아마 당시 그래픽면에서 특히 극찬받던 페르시아의 왕자2 발매때였는데 그거하고 비교해봐도 상당히 괜찮은듯?

원시 대항해시대3정도라 보면 될거같아

아무튼 생각지도 못하게 전 세대의 명작을 보게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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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글 쓰다가 그 부분 가져온거.

생판처음보는거라 "뭐야 이 구닥다리겜들은" 하고 찾아보니

말 그대로 원시 대항해시대3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