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이 되는 시추가 좋은이유 - 초대형 소녀 마이너 갤러리

초대형 소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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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미소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역으로 작아지는 것도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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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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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입니다.(ameba74)

개설일

2019-04-23

[창작] 사물이 되는 시추가 좋은이유앱에서 작성

퓨리아

2019.05.20 23:04:49

조회 3928 추천 1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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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르의 창작물이 별로 없어 예시짤이 요거밖에 없다.

Transformation.

이 장르를 끝까지 파다보면 접하게되는 색다른 장르.

아주 가끔 자료를 찾다보면 남주가 양말이나 신발깔창 등으로 변해버려 여자가 그대로 착용하는 만화를 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정의를 내려보면 남자가 생명체가 아닌 사물로 변해 그 사실을 모르는 여자에게 사물로써 사용되는 시추에이션 정도로 내릴 수 있겠다.

이렇게 좋은 시추에이션을 vore나 growth 처럼 정확히 호칭할만한 태그가 없는게 너무 아쉽다. 물론 내가 모르는 걸 수도 있다. 지금으로선 Transformation이라고 하는게 적당할 듯하다.

이 시추에이션에 대해 예시를 들어본다.

당신이 여후배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왔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여후배중 한 명이 부끄러운듯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신발을 가르키며 깔창에 구멍이 나서 불편하다고 도와달라한다. 갑작스러운 부탁이지만 당신을 가장 잘 따르던 아이였기 때문에 곧장 직원에게 가 남는 깔창이 있나 물어보던 참에 직원이 쏜 레이저에 맞아 당신은 신발깔창이 되어버렸다. 깔창이 되었지만 앞이 보이고 냄새도 맡을 수 있지만 움직이거나 말을 하는건 불가능하다.

그 아이가 이쪽으로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이내 불긴한예감이 든다. 직원이 그 아이에게 깔창이 되버린 날 건내며 뭐라고 하는듯 하다. 이내 그 아이의 거대한 신발속에 어둠으로 들어가진다. 믿을 수 없다. 인간이였던 내가 신발 깔창이 되어 친한 여후배의 신발속에 들어와 있다니. 생각에 길 틈도없이 그녀의 발이 들어왔고 그 순간 꼬리꼬리하고 약간 시큼한 농후한 냄새가 밀려온다. 그녀가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엄청난 무게를 견뎌야한다. 구원을 받고싶어도 움직이지도 말도 못하는 상황이다. 신발깔창의 고통스러운 심정을 온 몸으로 느낀다. 그녀가 놀이공원에서 웃으며 즐기는 동안 당신은 그녀의 악취와 무게를 견디며 평생 그녀의 신발깔창으로써의 삶을 살아가야한다.

포인트는 일상생활 속의 움직일수 없는 사물로 변해 움직이지도 말도 못한채 사물이 파괴되지 않는한 죽지않고 평생 갇히는 점이 좋다는 것이다.

이를 응용해 딜*가 되어 그저 여자의 성도구로써 소모 된다던지 칫솔이나 발톱깎기가 된다거나 아니면 음식이 되어 말도 못한채 울부짖지도 못하고 그대로 여자에게 먹혀 씹히고 소화당하던지 사탕이 되어 여자에게 빨리는 느낌 그 자체를 온몸으로 느껴진다던지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이렇게 좋은 시추에이션이 이쪽업계에 많이 업급되지 않는것이 너무 안타깝다.

또 색다르게 생명체를 예로 들어 개미가 되어 여자에게 발견되어 죽을위기에 처했다고 생각해보자. 일반적인 개미라면 죽임을 당해도 그저 작은 곤충으로써 수명을 다한것이지만 사람이 개미가 된거라면 말이 다르다. 개미가 된 그는 언어를 알고 있으므로 그녀가 하는 말도 이해할 수 있고 또 그녀와 같은 종족인 인간의 정신을 가졌다. 하지만 그녀에겐 그저 평범한 개미일뿐이다. 그녀는 그 개미가 인간의 정신을 가졌다고 상상도 하지 못한채 여느 평범한 개미와 같이 밟아 죽이겠지.

이 얼마나 비참하고도 억울한 상황인가...

하지만 우리들에게 있어선

상상만해도 행복하지 않은가?

고정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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