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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몬스터버스판 '킹콩'의 대략적인 플롯 한번 써 봄 - 고지라 시리즈 마이너 갤러리

한번 킹콩의 단독 영화가 더 나온다면 이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써 봄.내용 요약 :할로우 어스 계의 버뮤다 삼각지 같은 곳에서 실종자 찾는 내용.그 과정에서 할로우 어스 생태계를 소개하게 됨.프롤로그 :처음은 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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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 정도를 제외하면 여태까지 대부분의 타이탄들은 지능이 높지

최소 인간급의 능지를 가진 타이탄들도 티타누스 콩 일족을 제외하더라도 생각보다 많고

만약 몬스터버스 버전 킹콩 영화가 나와서 수각류 타이탄이 등장한다면 이러한 타이탄들의 지능을 적극 반영했으면 좋겠음.

단순히 킹콩 일행을 먹으려고 덤벼드는 것이 아니라

영역을 침범해서 불편한 상황이었는데, 그때마다 이 수각류들이 몇번이나 울음소리로 경고를 하는 것이지

허나 그걸 쌩까는 킹콩 일행... 이윽고 배를 채우고자 킹콩 일행이 그 구역에서 적당한 먹이를 잡았는데

그걸 적발한 수각류 패거리들이 와서 "몇 번이나 여기 우리 구역이라고 경고했는데 이 구역에서 우리 밥을 훔쳐??"

라는 듯이 등장하는 것임

여기에 콩은 "어허, 이 양반들아. 우리 곧 여기 나갈테니깐 밥 한 공기만 먹고 가면 안되냐?" 라는 표정으로 대답하는데

여기에 수각류가 크르르르하면서 마지막 경고라고 하듯이 물러남

헌데 그 사이에 콩은 영토를 빠져나가면서 식량 한 점 챙기겠다고

때까치가 먹이 걸듯이 어느 뾰족한 바위에 걸려진

어느 타이탄 시체에서 고기를 훔쳐가는데,

하필 그 타이탄 시체가 앞서 말한 수각류 패거리가 먹고나서

때까치처럼 나름의 방법으로 저장한 밥이었던 것이지

그걸 냄새로 알아차린 수각류 타이탄들이 빡쳐서 옴

콩은 뻔뻔하게 응? 나 사냥 안하고 그냥 시체에서 고기 주웠는데?

라는 행동으로 능청스럽게 굴지만

수각류 타이탄들은 "그거 우리 밥이야! 이 새끼야"라고 하듯이 달려듬

허나 하나 같이 콩과 그 일행의 상대가 못되어서 패퇴하는 것이고

이 과정에서 턱 찢기가 등장하는 것은 덤

이런 지능 및 사회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으로 수각류 타이탄이 나오면 어떨까 싶음

그리고 쿠키영상 등에서 이런 턱찢기에 어쨋든 초라하게 산 채로 도망간 수각류 타이탄 하나가 나오고

후속작에 턱 찢기고도 살아남은 수각류 타이탄이 이런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