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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 금딸과 외모의 관련성에 대한 내 생각앱에서 작성

릴폭시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8 14:59:17
조회 1388 추천 12 댓글 5

금딸과 외모의 관련성에 대한 내생각

일단 난 13때부터 지금 19살때까지 하루 5번이상을 꾸준히 쳐온 프로 딸잡이임

여기 갤에서도 나만큼 심하게 중독된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된다

난 초등학생때에 어른들과 누나들 그리고 또래 여자아이들한테 귀엽다 피부좋다 잘생겼다 등등 외모적인 칭찬들을 많이 들어본경험이 있고

어릴때 사진만봐도 꽤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라는 걸 알수있었다

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딸을 알아버린순간
안좋은 집안 환경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딸로 푸는 습관이 생겨났고 그후 수년간 하루5딸이상을 꾸준히 쳐오며 초등학교 6년 내내 반장을 해올 정도인 인기와 외모는 사라져만갔다

그렇게 중학교 시절을 겉돌고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왕따를 당하게된 나는 결국 자퇴를 하게 되었고 거울을 볼때마다 동태눈깔의 못생긴 나를 보게 되었다

자퇴하고나서 폐인처럼살때 이 갤러리를 알게 되었고 그동안 생긴 내 문제들이 딸딸이 때문이라는걸 본능적으로 느낄수있었다

그후 수없이 많은 실패를 겪은후 겨우 금딸 2주를 성공시켰다

내가 느끼고 경험한 외적 효과는

1. 눈빛이 반짝거리고 눈이 커졌다

2. 피부가 밝아지고 잡티가 사라졌다

3. 웃상이 되었다

4. 친하지 않던 아는 형이 갑자기 잘생겼다는 말을 해주었다 (머리를 만지고 꾸몄을때는 이런말을 못듣다가 삭발을하고 금딸 2주를 성공시켰을때 들은말이다)

5. 헬스장에서 모르는 할아버지가 갑자기 나보고 잘생겼다면서 여자 많을것같다고 칭찬해주심

6. 모임에서 만나게된 여자가 갑자기 관심을 가져주고 이름과 나이를 물어봄 (나한테만 물어봤고
초등학생이후로 여자가 말을 먼저 걸어준적이 처음임)

7. 버스정류장에서 나를보고 부끄러운듯 웃으며 눈을 피하던 여자번호를 땀

8. 병원에갔는데 남자의사가 보자마자 남자답게 잘생겼다면서 칭찬을해줌

내가 느낀효과는 이정도고 2주차에 이러면 2달을 성공시켰을땐 어떤 효과둘이 나타날지 기대된다

여기서 금딸의 외적인 효과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존못이거나 나처럼 헤비한 중독자가 아닌것같다

그리고 금딸일기를 매일 작성하면서 내가 느낀점을 공유하려고한다 보게되면 추천과 댓글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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