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망토가 있지만 덤블도어는 투명망토 없이 투명마법이 가능함
이건 다른 누군가도 투명마법을 쓸 수 있다는 뜻일테지만 이후에 투명마법은 투명망토 사용으로 거의 제한되는 것 같고
화장실에서 트롤을 물리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후에 볼드모트가 군대를 모을 때 거인들(자이언트들)과 결탁할 것도 우려하고, 도깨비들과 결탁할 것도 우려하지만
트롤을 군대로 써먹을 생각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트롤은 마법사의돌에서만 나오고 끝인 것 같지
복도에 있는 갑옷들이 해리가 밤에 지나갈 때 윙크하는 장면같은 것들도 나오는데
피브스와 유령과 초상화는 이후에도 계속 등장하지만 갑옷들은 이때만 사용되고 끝인 소스들인 것 같고
원래 세계관이 확장될수록 빌런들의 능력치나 이런저런 것들에 인플레이션이 생기기 마련이라지만
마법사의 돌에서 스네이프가 애들 괴롭힐 때 1점씩 나름 무게감있게 감점하고 다른 교수들도 굉장히 큰 감점을 할 때 5점 꺼내다가 10점 간간이 꺼내지만
이후엔 감점할 때 10점이 기본이지 아마
prefect가 된 말포이가 해리와 친구들에게 감점 날릴 때도 바로 10점 이상 날리게 되었으니

그래도 놀라운 점은 인플레이션이 있었지만 마침내 어느 포인트에서 일정하게 안정됐다는 점인 것 같다
100점 감점까지 가는 인플레이션이 오지는 않았네
일본식 성장만화였으면 보스 한명 처치하고 최종보스 또 나오고 최최종보스 또 나오고 최최최최초치초치최종보스 또 나오다가 인플레이션 지수 500까지는 기본으로 가는 흐름일텐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