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신 속성

-> 브라흐마 = 창조 + 질서

  --> 질서를 위해 창조 = 창조 없이 질서 없어

-> 칼리        = 혼돈 + (우연?으로 추정)

  --> 우연을 위해 혼돈 = 혼돈 없이는 우연 없어

  --> 뻔한 건 재미없어

-> 비슈누     = 부활 + (화합으로 추정)

  --> 화합을 위해 부활 = 부활 없이 화합 없어 (구 인류)

    ----> 뭔가를 대비하듯이 여러 종족에 히어로를 키워둠. 

    ----> 히어로 죽지마 부활부활!

    ----> 종족 다른 히어로끼리 친구라는 이름으로 종족을 뛰어넘는 우정을 통해 거대악을 무찌른다?

-> 시바        = 파멸 + (진실으로 추정)

  --> 진실을 위해 파멸 = 파멸 없이 진실 없어 (?)

  --> 죽음의 신관이 이름을 볼 수 있는 것처럼, 파멸 속성도 진실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 

    ----> 탁이의 진실을 보는 눈 (탁이는 사실상 시바 짭임)

  --> 하위 우주 끝나면 시초신들의 이전 기억이 다 돌아옴 (파멸 이후 진실을 마주함)

세계관 핵심

-> 인과율 (사실상 작용과 반작용)(무한한 능력에 대한 제한/제약으로도 해석 가능함, 자유와 책임처럼.)

  --> 브라흐마가 하위 우주를 창조할 때 생기는 데미지를 시바가 받아야함 (창조와파멸이라는 작용과 반작용)

시초신 간의 속성을 작용 반작용으로 배열

-> (브라흐마 창조, 시바 파멸)

-> (브라흐마 질서, 칼리 우연)

-> (  비슈누  화합, 칼리 혼돈)

-> (  비슈누  부활, 시바 진실)

각 시초신의 현 하위 우주 승리조건 (이때 승리의 의미는 '경쟁을 통한 이김'이 아니라 '조건 달성'으로 짐작. 따라서 경쟁이 아닌 견제.)

->    칼리   : 브라흐마가 점지하지 않은 피조물이 경쟁에서 이기는 것 (수라, 타라카)

  --> 신쿠의 발칙한 제안을 재미있어함

    ----> 혼돈의 종족을 만들고, 모종의 이유로 강해진 유타가 혼돈의 왕이 되면서 필멸에 이르는 시나리오

->  비슈누  : 브라흐마와 칼리와는 다르게 특정종족의 이기는 것이 아니라, 대의를 위해 선별된 소수의 능력으로 우주의 최후까지 도달하는 것

  --> 작 중에서 대의를 위해 일부는 희생하는게 당연하다는 등장인물 다수

  --> 다수들의 숱한 희생 끝에 대의에 해당하는 선별된 몇 명만 살아남길 원함

->    시바   : 다른 셋의 승리조건이 달성되지 않은 채, 우주가 멸망하는 것 (맨날 쉬러감, 하위 우주는 항상 망해왔음)

  --> 타임어택을 위한 시바의 아이템이 유타의 본체(?)일거라 생각

    ----> 시바의 아이템은 사라진(소멸된, 파멸된) 가능성이 많을수록 쎄짐

    ----> 아이템 따위가 자아? 아난타 생존본능도 자아가 있음. 자아가 있기 위해서는 떨어져 나온 힘의 크기가 중요하지 않을까.

  --> 그래서 유타가 알고 있는게 시초신급으로 많음. 

    ----> 아난타의 생존본능도 아난타가 알고 있는거 다 알고 있음

  --> 그래서 유타는 하위우주에서의 죽음(존재소실)이 존재하지 않음. 

    ----> 칼리는 유타가 하위우주 규칙을 따르는지 따르지 않는지 확인해보고 싶어서 브리트라에게 부탁함.

=> 조건 달성 형태이므로, 동시 달성이 가능함. 때문에 손도 잡는 것. 누군가 너무 유리해지면 견제를 위해 또 다른 이와 손을 잡고.

  ==> 브라흐마와 칼리, 비슈누 모두 누군가가 죽고 누군가는 살아야하는 조건임. 

    ====> 따라서, 시바는 서로 죽이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가길 바라며 가만히 앉아서 손가락 빨고 있음

시간에 따른 승리조건을 달성하는 방식 변화 (이거 제대로 만들고 싶은데 능력이 없음)

=> 구 인류의 멸망 직전에 만들던, 최종병기로 브라흐마나 비슈누 승리 가능 (칼리 견제)

=> 구 인류는 그 최종병기로 수라 잡아족칠 성미가 안돼서 브라흐마가 구 인류 포기 (비슈누 견제)

  ==> 브라흐마가 비슈누 배신하고 칼리랑 손잡으면서 구 인류 멸망 시킴. 때문에 최후병기 사라짐

  ==> 브라흐마 기권 선언 (3파전 종식 및 리겜 희망)

=> 아난타 죽이고, 아난타 허물 쟁탈전 시작으로 칼리나 비슈누 승리 가능 (서로 견제)

  ==> 구 인류 최종병기랑 비슷한 맥락이긴 함 

=> 아난타 부활시도 1회차 칼리의 승리?

  ==> 아난타족이 아난타 허물 가져가든(칼리 단독 승리이지만 오래 걸림), 유타가 아난타 허물 가져가든(칼리와 시바 공동 승리이지만 빨리 끝남) 노상관

=> 아샤의 시밤쾅으로 승부 없음

  ==> 아샤가 판을 엎은 거 보고, 빨리 안 끝날거 같으니까 브라흐마 기어나옴

=> 브라흐마의 유타 토벌작전으로 칼리와 시바 공동 승리 가능 (누구 견제 그딴거 없음)

  ==> 이때를 대비라도 한 듯, 비슈누의 패가 유타 토벌 막아서면서 다시 비슈누의 승리 가능 (칼리, 시바 견제)

  ==> 신쿠 승리 가능 (브라흐마의 리겜 견제)

=> 쿠베라 난입으로 모두 승리 불가능 위기

=> 그리고 지금 언저리

근데 브라흐마가 땅 없어진 수라도를 감시를 위해 물로 채우랬지만, 간다르바가 물먹고 재생력 무한되면 유타한테 평생먹혀도 우주는 안먹히는 거 아님?

이제 브라흐마한테 남은 멸망 시나리오가 뭐이려나

현재 우주에서 중요한 인과율 

-> 죄와 죄업

-> 시초신은 하위 우주에 종속된 존재가 아니므로 하위우주의 인과율, 즉, 죄와 죄업의 굴레에 적용되지 않음

신쿠의 계획(더이상의 리겜은 없다)

-> 계획 1 - 칼리에게 발칙한 제안을 함 

  --> 제안의 첫번째 단계는 타라카 이름 회수 (타라카 = 종족 2인자 이름 + 파멸속성 수라 이름 = 쎈 애 이름 + 쎈 애 이름)

  --> 두번째 단계는 칼리가 타라카의 이름으로 가루다와 2세(유타)를 낳고, 거기에 시바의 아이템을 장착함 (유타의 진짜 이름은 그 아이템의 이름이지 않을까)

  --> 세번째 단계는 브라흐마 혼자 있을 때, 구인류 멸망 후 새 피조물 창조. 

    ----> 구 인류 회수할 때 반작용 받아줄 시바가 없으니까, 새로운 종족(타라카족) 생김. (창조 무르기에 대한 파멸 무르기)

    ----> 구 인류 회수로 생겼으니 타라카족은 구 인류 영혼에 기반함.

    ----> 칼리와의 판짜기 때문이니 타라카족은 혼돈속성.

  --> 네번째 단계는 그 종족의 왕을 메나카 영혼으로 세움

    ----> 메나카 영혼은 죄는 하나도 없지만 죄업은 그 누구보다 많은 혼돈 그 자체임

    ----> 메나카 영혼 덕에 유타가 약해도 타라카족이 멸망하지 않음 (평화의 힘?)

  --> 마지막 단계는 시바의 아이템이자 유타가 성장해서 우주멸망으로 이끔으로써 칼리 승리

    ----> 아난타 부활은 아난타 허물 가로채기임. 유타 죽고 부활하면서 아난타 허물 가로채면, 혼돈의 식성대로 먹어치우는데 육탄전 개쎄짐.

    ----> 둘다 아니어도, 때되면 시바 아이템으로 우주멸망하는데 그거 칼리도 승리하는거임

-> 계획 2

  --> 칼리에게 제안한 마지막 단계가 진행되지 않도록, 유타도 살리고 아난타 허물도 안 뺏길거임

  --> 쿠베라 리즈가 아난타

  --> 심지어 유타 통해서 시바 아이템 작동하든 말든 상관없게 흰 공간으로 사라지게 만들거임 

이런거 왜 썼냐고? 나도 몰루...

6시간 가까이 쓴 듯

(육신, 영혼, 이름)이 세개를 정확하게 나눠서 논리적 서술하는게 아직도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