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대타로 들어갔기에 큰 그림까지는 못그렸고 어느정도 기아팬들 니즈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잡음

지명목표

우완-지금보단 프로와서 발전가능성이 높을걸로 보이는 선수들 위주로 픽하기 

좌완-후순위 하위에도 만족할만한 선수가 없으면 넘길수도 있음

내야-우선순위는 아니지만 여기까지 내려왔어?라는 생각이 들면 지명

외야-우타빅뱃 한명은 빠르게라도 데려오기

포수-원래 한명은 무조건 지명하자는 마인드를 가지긴하지만 올해는 굳이 안뽑아도 될듯

1라운드 배명고 투수 박세현

최고 150까지 나오는 직구에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구사가능한 선수

앞에서 네명나가는건 예상대로 나가서 김영우 박세현 김태형중에 오히려 누굴 뽑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기아의 퓨처스 시스템밑에서 가장 발전가능성이 높을거라고 생각했고 좋은 대형우완이 될수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지명

(고려대상 덕수고 김태형 서울고 김영우)

2라운드 전주고 외야수 서영준

장타력 갖춘 강견의 빅뱃

밀어쳐서 홈런도 가능한 선수고 발도 준족에 가까운선수

중견보다는 코너외야서 타격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지금 외야우타가 시급한 상황서 서영준급의 선수는 남으면 무조건 데려와야한다고 생각

(고려대상 없음)

3라운드 광주일고 투수 권현우

최고 149까지 나오는 직구에 슬라이더 포크볼 구사가능한 선수

좋은 체격조건에 유연성도 갖추고 있어서 발전가능성이 정말 높다고 생각한 선수

개인적으로 투구폼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해서 주저없이 지명

곧 공식경기에 나온다고 하는데 정말 궁금함

(고려대상 없음)

4라운드 경기상고 내야수 추세현

개인적으로는 백계렬이 내려와줬으면 했는데 이 선수까지 같이 내려올줄은 몰랐음

운동능력이 정말 좋은 야수고 하드웨어까지 좋아서 더더욱 마음에 드는 선수

타격하는거 한번 보면 정말 시원하다라고 생각들게함

(고려대상 휘문고 백계렬)

5라운드 공주고 투수 양수호

사이드암과 쓰리쿼터 그사이에 있는(?) 최고150까지 던진 독특한 투구폼의 우완투수

구위는 좋다고 보는데 관건은 제구를 잡을수 있는가와 일정한 투구폼을 구현할수 있는가에 있다고 생각

(고려대상 없음)

6라운드 동의대 외야수 채태원

현 대학야수중에 가장 타격능력이 좋은 야수라고 생각

중견수도 가능한 수준에 21-22년이 빈걸보면 군필인거 같은데 나이가 큰 단점이 아니라고 생각

(고려대상 중앙대 윤상혁) 

7라운드 서울자동차고 투수 이병헌

150까지 찍은 실링형의 우완투수

빠른공도 공이지만 구위가 좋다고 생각하고 불펜핏의 투수에 제격이라고 생각

8라운드 마산고 투수 옥진율

140중후반대의 공을 던지는 우완투수

피지컬이 좋은 투수고 타점이 높고 운영능력이 좋은 투수

제구도 준수한편이고 투수전향한지 오래안된걸로 아는데 그만큼 발전가능성도 높다고 생각

9라운드 장충고 내야수 조창연

지명을 내야수로 하긴했는데 코너외야수로도 시도해볼만하다고 생각

좋은 하드웨어에 타구를 외야로 날릴줄 알고 장타자적인 선수로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10라운드 부산고 투수 김정엽

작년에 뽑은 성영탁과 유사한 선수라고 생각

투심이랑 커브를 주력으로 던지는거 같은데 구속은 아쉬워도 기아퓨처스에서 잘키우면 좋은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봄

개인적인 느낌이긴한데 타점을 무리하게 높힌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점은 고쳐야하지않을까 생각

11라운드 성남고 투수 권유민

투구폼이 예쁜 사이드암투수

하체에 힘을 쓰는 요령이 부족하다고 보기는한데 사이드암선수중 성장가능성은 높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