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 3~5일 2박3일 나고야 가면서 둘째날 시라카와고 성지 간 후기 올린다 ㅋ

성지 후기 보면서 여기서 1박 할까 하다가 하기엔 너무 오래있는거 같고 버스시간도 안맞고 돈도 들고 해서 

나고야 호텔서 묵다가 아침에 가서 오후에 돌아오기로 결정함

아침 8시반 나고야 메이테츠서 버스타고 내리자마자 전망대 가는길 옆에 가족이 운영하는 히다 정식집에서 밥먹고 관광 스타트

골든위크기간이라 그런지 친척들도 와서 도와주고 있던듯 10살도 안된 여자애 둘이 입장 도와주고 서빙도 도와줌 귀엽 ㅋㅋ

버스 가는길에 오기 힘들다는 댐 발견! 바로 찍어봄

이 장면은 우연히 찍었는데 현실배경이랑 구도가 넘 비슷하게 찍혀서 깜놀 ㅋㅋㅋㅋ

원본임

여기는 댐 아래부분 지나가면서 찍음 ㅋㅋ

밥 먹고나서 다리쪽 기념품 가게에 쓰르라미 기념품 좀있다고 해서 가봤음

아 골든위크라 그런지 사람 오지게 많았다. 서양인 20프로 나머지는 현지인, 한국인은 5프로도 안된듯

가는길에 기념품가게 생각보다 많았는데 히구라시는 거의 없었고 다리쪽 거기만 좀 많았는데 거기서 팬메이드 아크릴 스탠드 두개 삼

가격이 좀 나가서 히로인 레나 미온 얘네 둘만 삼  

얘네 성지 지도랑 카페 있는진 모르겠는데 사니까 사토코 딸려서 줌

흔들다리 건너주고 와타나가시 강 찍어줌

여기 건너면 미온이랑 만나는 통학로 나오는데 거기 돈내고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포기하고 뒤로 빽

전망대 가는길 신사 입구 찍고

그 쓰레기비닐 장소도 찍어주고

레나 케이이치 만나는 장소 찍어주고

여기도 통학로 중 한 곳 아시는분 알거임

이제 전망대 올라감 옆에 버스길 놔두고 등산로로 숏컷길 올라가봄. 개힘듬...

올라가자마자 맞이해주는 산 정상 전경

그 옆은 도시락 까먹는 스팟 

저 아재 왜 혼자있엉

약간 더 왼쪽으로 나오면 사진 찍는 스팟 또 있음 사람 많은거 보이지? ㅋㅋㅋ

하나 더 찍음

옆에 기념품샵 앞 전망대에서 하나 더 찍음

여기 기념품샾이 굿즈가 최대로 많더라 안 샀던 고아듀오 삼

시온은 ㅗ

전망대 옆 통학로 중 하나 아는 사람 암

레나와의 추격전이 생각나는 통학로

를 내려가다 보면 나오는 창고집

의 옆에 우소다

조금 더 내려가면 나오는 텟버지집

의 맞은편에 가축집

승합차 뺑소니 길

마지막으로 소노자키 집 게임에선 좌우반전 되어있음

빌어먹을 제구전이랑 케이이치집은 너무 멀어서 가다가 포기했음

이리에진료소는 시라카와고 버스 정류장 앞 전망대 가는 버스대기장소로 변해있고

뭐 나름 가 볼 수 있는덴 다 가봄

여길 끝으로 돌아가는 버스 그늘에서 쉬다가 돌아감

돌아가는 버스기사님이 왔을때 기사님이랑 똑같은 분이라서 보자마자 히사시부리~ 했음 ㅋㅋㅋ

버스 표확인 하는거 ㄹㅇ 아날로그 방식이더라 인터넷 예약한목록을 종이로 뽑아와서 예매자 핸드폰예약화면이랑 이름 같은거 확인하면서 탐

기사님 개친절 ㅋ

5월 초라 그런지 햇살은 따갑긴 했는데 그늘은 괜찮았음

같이 와준 엄마 감사~ 물론 나고야여행계획예약은 다 내가 짜놔서 따라오기만 하면 됐음 ㅋ

쓰갤럼들 시라카와고 ㄱㄱ 6월 와타나가시축제는 아쉽지만 언젠간 와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