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중의 쓰레기 챕터
억지신파랑 뇌내망상 정신승리가 진짜 역겨웠음

배틀러<<<이 새끼 대체 뭐하는 병신임?
1~4까지 베아트리체한테 유린당해놓고 초반만 해도 우우우우우오!!! 죽여버리겠어!!!!하다가 3챕에서는 우우...베아트 불쌍해 우우... 하고 4챕이랑 5챕에서는 베아트련 멘탈 나간 거 좀 보여주니까 물소화 진행되서 아따 이 게임은 우리 게임이랑께 다 죽여버린당께 시전함

황금의 마녀 베아트가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으면 이 새끼가 이렇게 신경썼을까 싶음
아마 바로 에피1 티파티에서 반마법 독소 풀 개방하고 사쿠타로마냥 찢어죽이지 않았을까

지 가족 수백번 죽인 원수인데 태평하게 저 ㅈㄹ하는거 뺨 싸다구 마려움
이새끼 엔제 기억도 안나는 거 같음
마녀 도와주려는 거 진짜 ㅋㅋㅋㅋㅋ

이러더니 갑자기 억지신파 존나함
지혼자 질질 쳐 짜더니
아아...알아버렸다고..!!
황금 검 각성 황금의 마법사 배틀러 탄생!
이 ㅈㄹ 쳐 싸는 거 보고 진짜 짜친다고 느낌
아무것도 안 알려주고 베아트랑 배틀러 사이의 애절한 스토리 같은 것도 없이 갑자기 저 ㅈㄹ 하니까 뽕이 아니라 어이없음이랑 답답함만 뒤지게 들었음
진짜 겜 접을뻔

녹스 10계명도 어이없음
지금까지 미스터리니 뭐니 하면서 붉은 진실로 녹스 존나 이용했으면서 이제와서 녹스도 사고방식의 하나다 이건 미스터리가 아닐수도 있다 이 ㅈㄹ

붉은 진실로는 반박 불가다
어디 반박해봐라
갑자기 황금 진실 띠용
아아...인정이다... 제 6의게임 시작하지...
시발 ㅋㅋㅋㅋ
쓰레기 게임

애초에 이번 판 갑자기 베아트 멘탈 나가서 저 ㅈㄹ된것도 이해안되고 람다델타랑 베른이 판 아예 다 뺏어서 체스를 둘 판으로 상대 대가리 ㅈㄴ 패는것도 어이없고
이게 판타지가 아니고 무언가 비유면 람다델타나 베른도 존재하지 않는거고 그럼 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이거
대체 문제범위가 어디까지인지도 모르겠는데 자꾸 새로운 설정 추가나 하고

람다랑 베른 서로 라이벌인척하더니 그것도 연기라고해
3챕 베아트도 연기라고 해
그러면서 4챕은 뭐 진짜인것처럼 연출해
지금 뭐 5챕에서 황금진실 각성한 배틀러도
나중에 거짓이었다!
이 ㅈㄹ 쳐해버릴 수 있으니까 걍 의욕도 안생기고 할 맘이 안듬
이랬다가 저랬다가 새 설정 추가했다가 아니다 원래에서만 생각해봐라 이러고

보통 이정도로 답답하게 했으면 처음에 어떻게 베아트랑 배틀러가 내기를 하는지 그리고 정확하고 상세한 룰이라도 만들던가
계속 즉흥적으로 추가하고 없애고
쓸데없는 연출도 ㅈㄴ 많아
애초에 이게 다 거짓말이면 지금까지 내가 읽어온게 다 무슨 소용인데?
이새끼들이 왜 이 챕터에서 이러고있는지 이해가 쳐 안간다고
특히 배틀러 감정선이 젤 이해 쳐안가

5챕 후반까지는 재밌다가 극후반이랑 티파티, ???보고 지금까지 참아오던 불만 다 터져나옴
진짜 적당히 좀 해야지 적당히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억지신파에 억지뽕 채우기 쓰레기같은 쿠소겜같음

진지하게 하차할까 생각중인데 ep8이랑 만화책 나무위키까지 봤을 때 ep1~ep5까지 있었던 일 전부 이해되는 거 맞겠지?
진짜 결말이나 진상 ㅈㄴ 짜치면 진짜진짜 개빡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