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히 본인이 신참자때부터 쭉 봐왔을때, 4기에서 당장 즉전감이라고 가능하다고 느낀 애들이 요코, 카호, 리오, 스미레 이정도인데

리오 이건 운영이 전통적으로 강하게 밀던애들 버리진 않았으니 유기하진 않겠지만 이래나저래나 상당히 조진 느낌이 크고, 스미레 이건 얼굴 문제랑 억까 안티가 생각보다 많아서 반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꽤 많음... 그래서 실제로 성공적으로 건진건 요코, 카호정도겠네요.

그 즉전감 다음으론 -> 1~2년뒤에 까보자 -> 회생불가 순으로 애들을 봐야 이해가 쉬울듯한데

이 1~2년뒤에 까보자 라인에 있는 애들이 하루하루, 고니시, 미츠키, 리나시 요 4명

하루하루는 반론할 사람 없을정도로 본인이 전부터 매우 성실하게 잘하기도 했고 반감없이 선발 잘 올라간 케이스라 매우 이상적인 케이스라 봐야겠고

요번 고니시가 기수곡부터 경자 츠키호시까지 자리 야무지게 챙길 수 있었던게 그 다음으로 받아 먹을 애들이 없는 현 상황이 이렇기 때문인거임

미츠키는 안타깝지만 파는거랑, 이 라인에 있는거치곤 운영이 여기서 쓸 생각은 없는거 같고...

그 다음 남은게 우리 막내 리나시인데, 이건 고니시 다음턴에 기회받는거 보고 판단해도 안늦습니다. 시기상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일듯하네요

그리고 가끔 그러기엔 너무 못 팔지 않냐부터 다양하게 많이들 이야기하시는데 

이게 일본 오타들 특성상 미그리까지 사서 가는 구매층들은 특히 가치코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없고

그 갓 중졸한 고1의 나이는 전통적으로 걸림돌이 큰 나이입니다... 뭔 모순이지 않냐라고 할 수 있는데 그 한살차이가 생각보다 꽤 큽니다...

잘 모르겠으면 다른 그룹 어린막내들 초장부터 치고 나가는 케이스 크게 없었던거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실듯싶구요

저도 성실성이나 태도 문제나 이런건 리나가 재앙단을 끌고다닐 케이스는 아니라봐서 장기적으로 고쳐야 할 문제라 생각은 하는데...

미그리 가끔 찾아가서 이야기를 해보면 얘가 막내 캐릭 받는건 원하지 않는데 아니고 할 수 있는 뭔가에 대해선 방향성을 못잡는 느낌이라 고런것들부터 해결을 해야 할 듯 싶구요...

본인이 간절함을 느끼게 되면 최소 지금보단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생각보다 자리에 간절함이 없는거 같기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