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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무카이 나가사키 인터뷰 일부 번역

ㅇㅇ(125.191) 2024.04.18 20:39:23
조회 194 추천 3 댓글 0
														



<히로아카 감독을 맡게 된 계기>



나가사키 : 저는 일단 본즈의 오오야부 프로듀서에게 제안을 받았어요.


그 때 원작이 연재 되고 있단 사실을 알고, 원작 만화를 읽었어요.


그렇게 읽고 생각한게, 원래부터 히어로물을 좋아했던 점도 있었는데요,


그 학원물이라는 설정이 너무나 흥미롭다고 생각했고


뭐랄까 옛날 부터 점프는 아마 무카이씨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읽었던 만화 잡지였기에


어렸을 때 느꼈던 점프 만화를 즐겨본 것처럼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서 그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무카이 : 저도 엣또... 시즌 3부터 오프닝과 화수의 연출로 합류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때에 저는 같은 본즈의 스튜디오에 안에서 혈계전선 비욘드의 연출을 서포트하려고 들어왔어요


그러다 오오야부 프로듀서에게 (히로아카) 4기의 감독을 해보지 않겠냐고 말해서.


(히로아카를) 봤냐고 물어봤는데... 뭐 그야... 알긴 알았지만요(웃음)


보진 않았기에, 만화도 아직 읽지 않아서,


감독의 준비도 포함해서 급한 대로 이제까지 나온 에피소드들을 전부 시청하고 만화도 전부 읽은 다음에


아까 나가사키상도 말했다시피 저랑 나가사키는 동갑이거든요


그런 관계로 우리는 어린 시절의 읽었던 점프 만화가 이런거였구나 라는 인상이라던지


그 만화를 읽었을 때, 저는 이것이 제가 소년 점프에서 읽고 싶은 것이라고 느꼈고, 뭔가 기뻤네요


그때 만화를 읽으면서 많이 울기도 하였고(울면서 콘티 작성한 적도 있다함), 그래서 저도 그런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고 느꼈고,


그렇게 되어서 4기부터 저는 감독, 나가사키는 총감독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있고 관계 되어있습니다만.


그런 경위로 지금 (감독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장편 애니의 시스템에 대하여>



나가사키 : 제가 어렸을 때 기본적으로 1년짜리 이야기의 작품들이 많았단 말이죠.


예를 들면 1쿨으로도 10년이 지나는 스토리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더 긴 시즌의 큰 이점은 캐릭터와 시청자 모두가 서로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거죠.


저도 그런 점을 좋아하고 그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직까지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안에서 주제나 방송 시간 같은 것들이 잘 맞춰진다면, 그것도(좀 더 긴 시즌도) 확실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4쿨에 1년에 1년 방송이 좋은 경우도 있고,


지금 (히로아카의) 25화 같은 형태도 기본적으로 퀄리티 컨트롤땜에 하는 게 제일 크거든요.


매화마다 격렬한 액션라던가 그럴때에 영상의 퀄리티를 한화 한화마다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주려면


다소 스태프들의 업무량을 계산해서 25화라는 형태가 역시 베스트라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의 히로아카의 형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방영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1년짜리의 소년 만화(애니화)는 끝나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무카이 : 저도 나가사키씨가 말한 것들과 대부분 동감이에요(끄덕끄덕)


저 역시도 장기 1년짜리 4쿨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은 완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고객님들도 그걸 보고싶어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본의 TV 콘텐츠의 어떻게 쓰이는가에 대해 우리들 같은 경우는 필름을 만들고 있죠,


근데 그 필름을 만드는 사람들, 판매하는 사람, 그리고 보는 사람이 있는데,


필름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아마도 현재 일부 미국 팬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사실 잘 팔려질 필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 있어요


물론, 실제 하나의 타이틀을 판매를 책임지는 사람들은 필름이 확실히 판매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판매를 승인하는 사람들은 꽤나, 이게 과연 팔릴까? 라고 생각하는 불신이 있어요.


그래서 장기 시리즈를 하고 싶은 프로젝트?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이건 일본의 프로듀스가 되기에


우리는 제발 장기로 하게 해주세요 라고 마음깊이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가 어릴 적에 보던 긴 기간의 애니메이션


예를 들면 드래곤볼이라던지, 세인트 세이야라던지, 근육맨이라던지, 유유백서라던지, 북두의 권이라던지,


여러가지의 긴 시리즈가 있지만요,


역시 주간 만화를 그리는 원작엔 뭘 해도 따라잡힌단 말이죠.


그래서 따라 잡히지 않기 위해 오리지널의 이야기를 만든다던지 해서, 무리해서 맞춰나가고 있는데요


근데 제가 봤을 때는 제가 읽던 만화랑 달라서 실망스러운 부분이 솔직히 있었단 말이죠.


그래서, 읽는 만화하고, 보고 있는 애니가 조화로우려면


지금의 25화의 태세는 꽤나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더, 저는 케로로 군소(개구리 중사 케로로)라는 7년동안 진행되었던 시리즈를 연출로 일했었던적이 있는데요.


긴 시리즈의 스튜디오의 스태프의 텐션을 담으려면, 중력을 담으려면 매우 어려운 일이 된다라고 실감하며 생각했습니다


정리하자면, 우리들의 현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재 25화 체제가 정말 좋구나 라고 실감하였고 또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독과 애니메이터(작화가)들의 관계와 차이>



나가사키 : 작화가상들은 정말 여러가지의 타입이 있기에 하는 일마다 전부 달라서 딱 잘라 포괄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요.


예를 들면, 아까 말씀드린 나카무라 유타카상에 관해서는 작화적인 측면에서 이런 내용으로 이런식의 표현을 하고 싶다고 설명해주고


그 위에 나카무라상이 최초로 큰 러프같은 그림을 그려서 이런 형태로 작화 하고싶어 라면서 이쪽으로 제안이 들어온단 말이죠.


그런 다음 연출적으로 제대로 표현하고 싶은걸 잘 표현하고 있는지 라던가, 설정적으로 문제가 없는가 라던지, 서로 소통을 주고받으면서


그리고 최종적으로 나카무라상이 피니쉬 업 합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그림 콘티 단계에서 부탁해서 작화가상이 자신이 그리는걸 전제로 그림 콘티를 변경하는 형태도 있어요.


어느 쪽이든, 우리는 (원화가와) 의사소통을 잘 하고 거기서 출발합니다.


가끔 그림이 대단한 원화가 오기도 하지만, 그게 연출적으로 문제가 될 경우에는 다시 그리라고 하기도 하고,


어쨌든 전부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히로아카 어울리는 애니인가? 그런 형태로 의사소통하며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무카이 : 그리고, 애니메이터 분들과 우리들 디렉터와 연출가들의 역할 분담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들의 디렉터들의 일을 말하자면, 길에 가드레일을 만드는 듯한 일이네요.


이 범위 안에서 달려주세요 라는걸요


그 범위 안에서 달리는 사람들이 어떻게 달리든지 그것까지는 우리가 제어할일은 아니죠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런 표현을 하고 싶다. 이런 제안이 들어오면,


그것이 가드레일 안에 들어가 있는가 어떤가를 판단하는게 우리들이 하는 일인 관계로,


이런 방식으로 달리고 싶습니다 라던지, 이런 방식으로 표현하고싶습니다 라는 제안을 걸어주는 애니메이터 분들은


실은 전원이 전원이 아니고, 아까 나가사키상이 말했던대로 그런 사람들은 매우 적어요


예술적 감각을 창조하고 삽입하려는 애니메이터의 수는 적지만,


역으로 우리 디렉터들에게는 매우 바라는 존재랄까 정말 감사한 존재에요


그래서 그런 역할 분담으로 공동 작업하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이해하기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나가사키가 감독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호리코시가 하는 일>



나가사키 : 첫 번째 극장판 감독과 동시에 TV 시리즈의 감독을 맡았는데요


스케줄적으로도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과로로 몸살을 앓게 되었고, 그래서 그 부분에서 무카이 씨가 힘이 되어주길 바랬달까...


그래서 지금의 시스템이 갖춰졌습니다.


첫번째 영화는 단순히 스케줄과 체력적인 문제였습니다.


두번째 영화는 영화에 집중하는 동안 무카이씨에게 시리즈를 맡기는 형태로 하고, 영화쪽은 이쪽에서 집중하는 형태로 되어서


그리고 스태프 같은 경우도 작화가 분들도 기본적으로 나눠져서 작업하고 있는 관계로,


기본적으로 TV 시리즈로 영화 시리즈로 두 팀으로 나눠져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첫번째 영화보다 훨씬 더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호리코시상의 아이디어에 대한 얘기인데요 기본적으로 아이디어 같은경우, 우리 애니팀에서 대략적인 윤곽을 만든 그 위에,


호리코시 선생님이 그걸 보고 거기서 조언이라던지, 캐릭터 디자인을 일으키거나 리액션을 받은 그 위에


이쪽에서 시나리오대로 보기 좋게 브러쉬업 시키는 형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꽤나 캐릭터도 남자가 되거나 여자로 변한다던가 그런적도 있고,


전체적으로 선생님이 시청자의 시선으로 (우리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봐주고 비판을 해주시기에 그런 점에서 굉장히 구원받습니다.







<나가사키랑 무카이가 감독을 하면서 영향 받은 작품들>


나가사키 : 그... 영화에 관한 얘기인데요, 적의 게스트 캐릭터라던지, 개성을 보여주는 얘기인데


첫번째 극장판에서 철을 쓰는 적이 있었죠.


그때에 마그니토(엑스맨 캐릭터)와 다른 형태로 해볼까 라던지,


두번쨰 극장판에서는 기상을 조작하는 적이 나오는데요 스톰(엑스맨 캐릭터)이랑 다른 형태로 해볼까라던지.


이런 내가 본 영화랑 그것과 다른 형태로 하고 싶다는 점에서 (미국 영화들은) 정말 많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작의 호리코시 선생님도 역시 그걸 의식하고 그리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원작이 나오기 전 지난 20년간 미국 코믹스 영화가 일본에서 꽤 자주 상영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시청자들은 이제 히어로 애니메이션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눈이 높아져 있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즐길 수 있을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면 매우 힘든 일이지만, 그것은 또한 매우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무카이 : 호리코시 씨가 슈퍼히어로에 대한 존경과 영감을 만화에서 표현하고 있지만,


저는 그것을 일본 애니메 방식으로 제대로 재현할 수 있는지에 더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표현에 대한 영감을 이야기하자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모놀로그랄까 내레이션으로 캐릭터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것과 다른 시점의 이야기(제3자가 서술하는 방식)로


영상을 같이 내보내는 스타일의 시리즈라는 점도 있기에


그 점에서 보자면, 모놀로그의 세계에서 제일 잘 쓰는 건 홍콩의 웡 카 와이 라는 사람이라고 아직도 생각하고 있기에


그런 80년대 90년대 쯤의 홍콩의 영화에 뭐랄까.... 지금도 배울 점이 많기 때문에 그런 영화들을 자주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독이 되기 전에 어땠는지?>


나가사키 : 엄밀히 말하면 제가 여러 가지 제작 쪽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었고 


그것이 저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처음에 감독으로서가 아니라 연출을 했을 때는 제가 창작한 것들을 봤는데 


너무 이상해보여서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말했지만, 제가 그것을 보면 내 실수만 보입니다.


창작자가 되는 것은 단지 이 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라는 깨달음이 저에게 정말로 붙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작자로서, 감독으로서, 그 때 제가 작업하는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그것이 창작할 때 제 최고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것을 즐기게 해줬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매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만드는 것은 제가 노력하는 일이고,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항상 염두에 두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무카이 : 저는 뭐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케로로 군소라는 시리즈 애니 스태프로도 그랬고, 선라이즈 스태프로서도 그랬고, 연출가로서도 그랬는데요

 

그게 벌써 7년이나 지났네요. 


그게 역시 긴 시리즈 뭐랄까 호기심이라던지 긴장감을 제대로 가지고 작업을 했던 때는 


콘도 감독이 인상에 남았고 바로 눈앞에서 봐왔기 때문에 그게 정말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제일 재밌다고 생각했던건 제가 연출로 케로로의 필름을 만들 때에 옆에서 콘도 감독님께서 "음, 무카이군 재밌어보이진 않는데 그대로 진행해줘"라고 하셔서


별로 뭔가를 알려준 것이 없어서, 무엇을 고치라는 말도 없었는데요. 


그런 식의 스파르타 교육을 해주셨던 것에는 아직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인상이 남았던 것은 마도카 마기카(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에서 불러주셨던 신보 감독님이 


뭐랄까 이제까지 제가 가지고 있던 가치관과 전혀 다른 분이셨기에 굉장히 신선한 체험이었어요. 


여러가지 판단들이 멋있는가 멋있지 않은가로 판단하시는 분이셨어요.


그리고 자신이 좋은가, 싫은가, 질리는가 그걸 말로 우리 스태프들에게 이런 형태로 해줘라고 


그게 정말 즐거운 가르침이었는데요.


그 둘은 진짜 인상 많이 남아요.


그리고 하나 더 시리즈에 대해 말하자면, 스패이스 댄디 그 본즈에서 했던 시리즈 였는데요.


뭐 이건 저의 작업보단, 주변에서 여러 사람들이 여러 스텐스로 필름을 만들고 계셨기 때문에 


아,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이런 사람들이 있네 라는게 하나의 스튜디오 안에서 보일 수 있다는게


이건 또 귀중한 체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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