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스토리와 설정상에 뭔가 엮여있긴 했을텐데 엎어진거면

뭔가 설명할 타이밍을 지나쳐버렸다는게 되는데

혹시 개성중첩 원 소유자 같은거 아니냐



작중 올포원이 한 5년 6년 전인가 갑자기 존나 쎄져서 올마이트 배때지 빵구뚫리고 스토리가 시작된던데

그후로 등장할때마다 개성 존나게 겹쳐서 지랄했잖슴

근데 그 중첩이 처음부터 되던걸로 기획하면 애초에 미도리야까지 올수나 있었겠나 이미 수십년전에 끊겼겠지

123 스톡해서 1따로 2따로 쓰던게 나중에 123 동시발동되는걸로 바뀐거 아니냐는거임



그리고 동시에 개성 여러개 좆대로 좆대로 그때그때 조합해쓰는게 딱 3명인데

시가라키 올포원은 같은 개성이라 그렇다 쳐도 데쿠는 애초에 왜 되는데 시발

원포올이 수대 걸쳐 축적되어서 '우연히' 미도리야부터 발동됐어요는 씨발 앞에 수십년 든 새끼가 둘에 아무도 전조증상이 없다가 우연히 데쿠부터는 개지랄 개연성 핍진성 너무 없지 않냐



그래서 생각한게 데쿠아빠(개성 중첩) 데쿠(개성 중첩) 아닌가 한거

개성이 패시븐데 액티브로 섞을 개성이 없어서 표면상 둘다 무개성(그 동생새끼도 개성 양도만 있어서 무개성처럼 보인어 마냥)

데쿠아빠 개성 털리고 > 올포원 파워업 > 올마이트 도넛행 > 데쿠 원포올 양도 > 축적+양도+중첩 아닐까



물론 이런 좆같은 뇌피셜보단 다다음주에 나올 좆같은 엔딩이 더 좆같겠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