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권 2년차기에 홍카가 욕먹는 시즌인건 당연하고
현 차기 대선선호도는 후보군 제외하면 지지율은 무의미함
윤석열이 조기하야 없다는 가정하에
우파후보로서 당선에 유리한 조건은


1. 60대 이상의 지지(국민의힘 코어지지층)

2. 비윤(혹은 비검찰출신)

3. 2030의 지지

4. 반이재명 유동층의 지지

5. 우파대통합(이준석의 개혁신당)

6. 우파로서 선명성(혹은 국민의힘 적통성)
정도인데


유승민하고 이준석은 지지율과 별개로 6번때문에 경선에서 컷됨
(그래서 이준석이 깨닫고 탈당하고 창당함)
한동훈은 총선이끈 검찰출신에 대선까지 달릴 수 있을지 너무 미지수
특히 한동훈이 본선가면 이준석은 결코 합당안하고 분탕칠거임
안철수는 이준석하고 사적감정 심하고 정체성 논쟁으로 5,6 미지수


주관으로는 홍준표 한명이고 싶지만
객관얹히면 오세훈, 그나마 안철수정도라고 봄

홍준표나 오세훈이 되면 대선에서 4-5퍼 까먹을 이준석도 국민의힘에 들어올 명분이 생기는데 국민의힘에 흑막들이 홍준표에 호의적이지 않은 게 가장 큰 단점임


이준석이 이번 총선 당선무효 안뜬다는 가정하에 우파의 미래를 생각하면 차차기까지 홍준표->이준석 흐름도 괜찮은데아직 3년 남았으니까 허무맹랑한 소설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