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속정당의 안정된 지지율(여당일 경우 대통령 지지율)
-> 윤석열 3년에 달림. 5년차에 40%대만 유지해도 성공
     지지율이 박살나거나 정상궤도에서 이탈하면
     후보가 아무리 뛰어난들 기울어진 운동장(17년 대선 홍준표)


2) 경선에서 선명성이 높은 후보

-> 최소한 후보의 국민의힘 지지도가 민주당 지지도보단 높아야함
    이것이 유승민은 불가능하고 윤석열은 가능했던 이유
    대통령과의 거리는 가까움과 멂의 중간에서 줄타기
    너무 멀어서 패배한 케이스는 97년 대선 이회창( <-> ys )


3) 본선에서 중도확장성이 높은 후보

-> 국민의힘에 가장 필요한 건 세대포위론
    그 핵심은 2030에서의 우위
    현재로선 홍준표 안철수 오세훈이 가능
    이준석과 개혁신당 포용문제에 있어서, 안철수는 사감으로 힘듦
    후보자의 외관도 경쟁력(문재인)
    혹은 시그니처 통치철학과 공약 역시 경쟁력
    (노무현의 수도이전, 이재명의 기본소득)

4) 후보자의 인생과 대선과정에서의 뛰어난 서사

-> 홍준표가 모래시계 검사 측면에서 가장 우위
     윤석열의 경우 전자가 약했으나, 후자에서 극복한 케이스
     (2030의 바람을 탄 홍준표에 승리, 안철수와 극적 단일화)
     오세훈도 흙수저 출신이기에 전자에서 손해볼 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