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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7장 준동하는 책모, 관통하는 의사 2

Mord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7.04 18:21:29
조회 664 추천 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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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같은 시각.
분교구 혼고 길드... 와이즈먼의 거처


학생 싱크 탱크조직이 소유하는,
거대한 서버 룸


혼고 길드의 「거점」인 이 방소는,
지금, 「섀도우」의 공격에 의해 함락되려 하고있었다.


ㅡ그러나.



[???]
..어이어이, 당신들
정말로 빼앗을 마음은 있는거냐?


「내」를 말한다면ㅡ
정수리가 텅 비었다고!!


[검은 병사?]
ㅡ!?
크헉..



[소년검사?]
헤헷, 쉽다고!
ㅡ자, 또 한명!!



[검은 병사?]
큭..!



[소년검사?]
영차, 이걸로 「마지막」이군!
별로 쎄지도 않은 놈들이구만


오, 대장!
탈출준비는 어떻게 됐어?



[슈이치]
아아, OK고말고
너가 충분이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말야.


협력 감사한다
ㅡ무사시군.



5 개의 도를 내린 검객같은 풍모의 소년에 대해서,
슈이치는 언제나의 쾌활한 웃음으로 답한다.



[소년검사?]
좋아, 훌륭해 훌륭해!
그러면 슬슬, 도망치도록 할까!


호위꾼의 일은, 빈틈없이 수행해줄테니까!
큰 배에 탄 셈으로 생각해 따라오라고, 대장!



[슈이치]
아아, 그러도록하겠어.
ㅡ그런데, 최후까지 고쳐지지 않았네


그 「대장」이라는 호칭.
나는 이 길드의 대장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소년검사?]
아? 뭐, 세세한건 신경쓰지 말라니까!
진짜 대장은 그 「길드 마스터」라고 말하고 싶은거겠지?


나의 「육체」와 같은 나이 정도의 꼬맹이를
대장으로 부른다는건, 등이 좀 가려우니까



검객의 소년은, 나이에 맞지 않은 점잖음ㅡ 이라기보단,
마치 장년의 남성같은 말투와 행위로 응답한다



[슈이치]
「결과로서」는, 같을 것인데도 말야.
내 동생도, 너도.


미숙한 육체에 걸맞지 않은, 높은 정신연령.
그리고ㅡ



[소년검사?]
ㅡ어이쿠.
잡담은 나중으로 해줘, 대장.


아무래도 적님들,
아직 솟아 나오는 모양이야.


휴우~, 또 다시 대단한 총이잖아.
역시 시대는, 총포라는건가?


..그렇지만. 기억해두는게 좋다고?
트인 전장이라면 둘째치고ㅡ


이런 비좁은 장소라면,
그녀석은 악수(悪手)라는 걸!!



[검은 병사?]
.....!?



[소년검사?]
마음의 눈은 강하게, 보는 눈은 약하게.
먼 장소를 가깝게보고, 가까운 장소를 멀게 보는 것.


그것이 병법의 요점이다ㅡ 라고!
으랴앗!!



무사시는 측면을 돌아 들어가며, 서버의 선반을
「섀도우」를 향해 차서 쓰러뜨린다.


서버끼리 연결된 코드가 서로를 당겨서,
중후한 정밀기기를 실은 선반이, 연쇄적으로 쓰러져간다


정연했던 서버룸은,
잠깐사이에 복잡한 미로로 변했다.


돌연 나타난 복잡한 지형에,
「섀도우」의 군세는 차례차례 분단되어져 간다



[검은 병사?]
네놈.. 꼬맹이!
어디로 숨었냐!!



[소년검사?]
여기다 여기!
어딜 보고 있어!


칼이나, 총보다ㅡ
돌 던지기가 강할 때도 있는 거라고.. 얍!



[검은 병사?]
느어억!?



그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소형 서버를 계속 던진다.
시야를 가리고, 도탄의 리스크를 올려, 총격을 봉쇄해간다.



[검은 병사?]
안된다,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다!
여긴 시ㅡ



[소년검사?]
퇴각.. 이런거냐!?
그건, 「내가」하게 두지않아!!



무사시는 아낌도 없이,
허리에 찬 칼을 던지며 간다


손에 든 칼이 바뀌는 탓에, 마치 인격이 바뀌는 듯한
차례로 좌우의 눈 색이, 그리고 어조가 변한다.


그리고 던져진 무기는 적의 발 밑에 꽂혀,
일순간의 틈을 만들었다.



[소년검사?]
ㅡ자아, 슬슬 끝내보실까!
안됐지만, 시간이 없어서말야!



[슈이치]
...!!
이건ㅡ



그 순간, 슈이치는 봤다. 소년이 치켜올린
남은 2개의 칼이 귀신의 뿔처럼 하늘을 찌르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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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검사]
「二天一竜」  「五雲皆空」ㅡ

이천일룡 오운개공

ヴァーストゥ・シャーストラ!!


으랴아아아아앗!!


()


검을 뽑아, 버리고, 다시 줍는다.
마치 5 체의 생물처럼 5 체의 도가 달린다.


임기응변에 유사한, 정밀한 계산에 근거한 병법.
전장 심리를, 육체 운용을, 간격 잡기를 잘 아는듯한 움직임.


「섀도우」의 군세가 전멸하기까지,
그렇게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ㅡ



[슈이치]
ㅡ그래도 뭐,
얼마나 비겁하고 난폭하고, 정정당당하게 악랄하고..


폭력과 창의력으로 가득 찬 싸움법일까.
다시 감탄하게 되는군.



[소년검사?]
헤헷, 그렇게 칭찬하지 말라고.
이 전술이야말로, 「내」의 자랑이니까



[슈이치]
별로 칭찬한건 아니다만..
뭐, 너가 그렇게 받아들인다면, 그걸로 된거야


그래도, 서버룸이 엉망진창이다.
복구하기에도 기기는 뿔뿔이.. 아까운 짓을 했네



[소년검사?]
뭔소릴 하는거야
이 철의 상자들은, 벌써 「용무 끝」이잖아?



[슈이치]
어라, 거기를 눈치채다니.
너를 또 다시 잘못 본 보양이다.


..그래, 구태여 말하자면 「백업」을 위해
살려둔 거였으니까 말야.


필요한 정보는 전부, 내 안에 넣어뒀다.
그러니까 너가 말한 대로, 이미 「용무 끝」라는 거다.



[소년검사?]
그거, 그 점토판의 것인가?
보기보다, 꽤나 들어가는구나


그렇지만, 「어플」을 끊어버리면 초기화 되버려지는 거겠지?
그러면 아무것도 안되잖아


그리고ㅡ 대장의 머리는, 그 듀오랑 같은 특별제로
안의 정보는 무엇이던간에, 전부 기억해버린다고 말하는거야?



[슈이치]
..하하, 나는 지극히 범재라고
내 사랑스러운 동생같은, 태어날 때부터 천재와는 꽤나 달라.


그렇게ㅡ 단지 조금,
후천적으로 「기억력이 좋을」뿐이야


자, 하찮은 이야기는 여기까지로 할까.
탈출구까지의 에스코트, 잘 부탁한다고! 무사시군!



[소년검사?]
오우, 맡겨두라니까!
그 때문에, 내가 온 거니까!



[검은 병사?]
네놈들, 멈춰라!
멈추지 않으면ㅡ



[슈이치]
ㅡ느려!



점령된 혼고 길드의 복도를 달리면서,
둘은 남은 「섀도우」를 격퇴해간다.



[소년검사?]
ㅡ헤,
꽤나 솜씨 좋잖아


17, 8의 꼬맹이의 연습으로는
꽤 좋다고!



[슈이치]
정말이지.. 같은 도장의 후배였던 「너」의 얼굴로,
그런 걸 말하면, 못이기겠구만


자, 조금 더 분발하자.
긴장을 늦추지 말고 부탁해.



[소년검사?]
알았다고, 대장!
말씀 그대로!



[슈이치]
무사, 탈출!
..이라 말할 곳인가


수고했어, 무사시군
수라장에 동행하게해서 미안한걸


의뢰요금은 보내둘게.
ㅡ이 곳에서 어떨까



슈이치는 휴대단말을 조작해, 약속의 금액에
인심을 더해, 다른 계좌에 「호위대금」을 보냈다.

 


[소년검사?]
어이쿠, 이건 감사.
고맙게 받아 두겠어.



[슈이치]
ㅡ그런데, 그렇게 벌어서,
대체 뭐에 쓰는거야?



[슈이치]
적어도 일개 학생인 너에겐,
조금 분에 넘칠 정도의 금액인 것 같은데..



[소년검사?]
하, 그런거 정해져있잖아.
이 「몸」의 주인이 눈떴을 때를 위한 저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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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빌린 것이니까, 이 「몸」은.
조금 상처입힌 분의.. 뭐, 치료료 같은 거다



[슈이치]
흐음.. 과연,
예상외로 의리가 두텁군.



[소년검사?]
ㅡ그래도 괜찮겠어, 대장?
「경호원의 계약은 여기까지」로.


내로서는, 계약연장해도 괜찮다고?
밖으로 데려나갈 때까지라는건, 어중간해서 신경쓰이네



[슈이치]
아니, 정말로 괜찮아.
너를 위해서도 인거야, 무사시군.


이 뒤에 보여주게되면ㅡ
「언젠가 너를 처리하지 않으면 안되게」되니까.


우리들 와이즈먼의 「진정한 목적」은 말하지 않는다.
말했다면, 언젠간 사라져주지 않으면 안된다.


너는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빈틈이 없다」.
이쪽에서도, 쓸데없는 리스크를 안고 싶진않아.


그러니까ㅡ 계약은 여기까지야.
이해해줄래?



[소년검사?]
ㅡ과연, 그건 납득이다.
그럼, 여기서 해산인 걸로


내는 새로운 「대장」을 찾으러 가도록 할까.
꼬맹이의 몸으로는, 체력이 부족해 곤란하다고



[슈이치]
저기ㅡ 무사시군,
해산하기 전에, 한 가지 질문해도 될까?


너는 자신이 이 게임의 승자에ㅡ 모든 권능의 정점에 앉는다
「전능인 자」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거야?


내가 본 한해선.. 너의 능력은,
온갖 분야에 놓아도 탁월한 것이 있어.


너는 충분하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이 「게임」을 억제할 포텐셜이 있다고 생각하지만ㅡ



[소년검사?]
생각하지않는데.
조금도



[슈이치]
즉답ㅡ인가.
시원한걸



[소년검사?]
「내」나 「나」는,
검호면서, 병법가며 교양인이고


그러나, 대장격은 아니라서 말야.
누군가의 위에 서는 것은, 생각만해도 귀찮은겨


잘 써줄 놈을 섬긴다면,
그것이 제일 행복하다 라는거야


이 세계에ㅡ 여기에 사는 백성의 기억에
「무사시」라고 이름을 날리면, 그걸로 만족이라는 거야.



[슈이치]
과연 「분수를 안다」라는 건가.
중요한 거다, 그런 너가 적이 되지않기를 빌겠어.


그러니까, 너에게 전별을 보내겠어
ㅡ지금 당장, 이 지역으로부터 떠나는게 좋아
*전별 : 이별의 선물


구체적으로는ㅡ 이 분교구, 신주쿠구, 이케부쿠로구, 미나토구.
그리고 그것을 사이에 둔 치요다구와 토시마구는 「앞으로 심각한일이 일어난다」.


유력길드의 아웃 로우즈, 미쇼넬즈, 타이쿤즈...
이것들에 가세하는 것은 그만두는 것을 권유하겠어.



[소년검사?]
전에 말했던 「제노사이더스」와의 격돌이란 건가
...어라, 아카사카의 「에이전트」는 어떻게 된거야?


유력길드라면, 저것도 근처에서 제일 일텐데.
어째서 셈에 넣지 않았다?


[슈이치]
흐음, 그렇네.. 특별하게 생각하자.
대 서비스라고 생각해주길 바래.


ㅡ치요다구 나가타쵸. 현재 정치중추의 슬하인
적판에 「있다고 전해지는」 실제 첩보 부대 「아카사카 에이전트」


저건 전부다 속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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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카사카 에이전트따윈, 처음부터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놈들은 「거기엔 없다」는 거야.


그러니까 다른 길드와ㅡ 제노사이더스도
정면으로 「격돌할리가 없다」는 거다.



슈이치의 이야기를 들은 소년은, 턱에 손을 대어,
이리저리 생각해, 무엇인가 짐작간다는 듯이 수긍한다.



[소년검사?]
ㅡ과연, 그런건가.
그런거라면 수긍이 된다.


「대 서비스」고맙다고, 대장.
참고하겠어.


그럼, 나는 「크래프터즈」에라도
몸을 의탁해볼까



[슈이치]
오오타구인가..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
「시나가와구에 가깝다」라는 것이, 너의 안전에는 안성맞춤이겠지.


그러면, 다음에.
다음도 우리들한테 고용되기를 바랄게.



[소년검사?]
예이, 분부한다면 언제든지 조력하러 가줄게.
물론, 보수는 받아야겠지만.


...하는 김에다.
대장, 「나」로부터도 하나, 전별을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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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당신, 「혈연」이외는
너무 안 믿는게 아닐까?



[슈이치]
.......
 


[소년검사?]
조금은 「그 이외의 무엇인가」를 믿어봐
그걸로ㅡ 당신의 「세계」는, 바뀐다.


이건 「나」로부터의 충고다.
그럼 안녕, 대장ㅡ


이게아니라, 슈이치 「선배」!
랄까나~!



최후에 한번은, 소년같은 평온한 미소를 보이며,
소년검사는 떠나갔다.



[슈이치]
...무사시
저건, 그 「지옥」을 모르니까 말할 수 있는거다.


나는 알고있어. 「사는 세계가 다른 타인」상대로,
사람은 어디까지 잔혹해지는 가..


나에겐, 이젠 다른 아무것도 없어. 적어도 피가 이어진 동생,
그 외에는ㅡ 아무것도 믿을 수 있는게 없어.


그러니까 나는, 녀석들의 손이
동생에게 뻗치는 것 만은 막아본다


그 때문에ㅡ 「나는 동생을 왕으로 만든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ㅡ


그럼! 약속의 시간이군.
사랑스런 동생에게 연락을 하도록 할까!



슈이치는 휴대단말을 꺼내,
어딘가에 전화를 걸기 시작한다.



[슈이치]
여보세요, 나의 사랑스런 아우여! 형님이다!
기다리게해서 미안해, 쓸쓸했지?


그쪽의 결과는 어때?
합류의 예정은ㅡ



[???]
아아, 여보세요?
사랑스런 동생군이 아니라 미안한데



전화의 목소리를 들은 순간ㅡ
슈이치의 표정이 얼었다.


일순간의 침묵..
그리고, 달라 붙은듯한 무표정으로, 입을 연다.



[슈이치]
...뭐하는 놈이냐.


어째서, 동생의 단말을 가지고있지?

농담하지말고, 간결하게 대답해라.



[???]
누구던 상관없겠지?
그렇게 진지하지 않길 바라는데


물론, 너가 상상하고 있는 대로의 이유야.
ㅡ너의 동생군은, 내 바로 옆에 있어.



[슈이치]
...!!



[???]
너희들 와이즈먼이, 이 타이밍에 움직일 것은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너희들의 승리 법은 「이 순간」뿐이 없으니까.


버서커즈가 탈락해, 다른 유명길드가 움직이지 못하고,
제노사이더스가 시간벌기를 행하는, 이 빈틈에, 말야


와이즈먼ㅡ 아니,
너희들의 전략은 두려워.


이케부쿠로 지하에서의 「그 실험」도,
일체 모두 이 때문의 포석이었을줄은.


「직접무력」을 가지지않은 너희들이,
어떻게 이 「게임」에 승리하는가.


그 때문에 내놓은 회답은,
정말로 몸이 떨리는 생각이야.


ㅡ그러나, 너의 생각을 그렸던 구상은 실현되지않아.
길드마스터인 동생군이, 나의 손 안에 있는 이상은.


동생군의 이외에, 신뢰가능한 말을
가지지 못했던게, 너희들의 패인인거야.


너희들은 이 타이밍에서,
어떡해서든 「분담할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너와 동생군은, 둘로 나뉘지 않으면 안됐었다.
만족스런 호위도 붙이지 못한채로 말야.


이번의 혼고 「거점」의 습격에 대해, 동생군을 데리고 있어선
도망치지 못했다, 라는 판단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슈이치]
.....
....두 가지, 전달해두지.



[???]
ㅡ편한대로, 듣겠다.



[슈이치]
먼저 하나,
동생은 나의 말이 아니다. 내가 동생의 말이다.


그리고 두번째..
동생에게 상처 하나라도 생기게 해봐라


어떤놈이라고 해도
반드시 찾아내, 너희들을 죽인다.



[???]
ㅡ안심해두라고.
동생군은 정중하게 다룬다고 약속하지


물론, 동생군은 무사히 돌아가겠지
제노사이더스의 목적을 저지한, 그 뒤에 말야.



[슈이치]
........



[???]
우리들의 「클라이언트(의뢰인)」는, 이 「게임」의 계속을 바라고있다ㅡ
그리고 「6구의 붕괴」를 바라고있지 않은 것에 의견이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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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장래에 지배해야할 도시가 빈터가 되면 곤란해」란 거다.
따라서, 너는 그걸 위해 움직여줘야겠어.


동생군은 그 뒤, 무사히 너의 곁으로 보내지겠지.
아아, 사태 해결의 방법은 맡기겠어, 그럼 안녕이라고?



[슈이치]
...큭!



[???]
.....그럼.



도내의 어떤 장소. 슈이치와 통화를 종료한 「누군가」는
옆에 앉은 소년을 향해 입을 열었다.



[???]
이걸로, 「너와의 거래」는 완료다.
만족 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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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
여기서부턴, 전개에 따라서.



[???]
흐음, 그건 동감이야. 그럼, 제노사이더스의
다음 타겟, 롯본기는ㅡ 어떻게 되어있을까?



[카요우]
후후후후후..
하하하하핫!!



카요우의 9개의 꼬리가, 다른 카요우로 바뀌어 간다
9명의 카요우가 주인공들에게 덮쳐온다


롯본기 길드 도쿄카지노의 최하층은 지금,
장렬한 전화에 휩싸여있었다ㅡ



[챠토구아]
느으윽..! 하쿠멘쨩 같은 외견에
완전히 방심하고 있었던 거시지만ㅡ


그쪽의 가짜 하쿠멘쨩도, 그쪽의 검은 옷도...
잘 보면, 발하는 오오라는 숨길 수 없는 거시다


너희들은, 허무에 버려졌던 기억ㅡ
확실히, 「섀도우」라 호칭되어진 존재.. 인 거시냐?


타이쿤즈의 멤버와 교체해,
무엇을 하고 변장하고있는 거시냐



[카요우]
어라, 역시나 올드 원즈 출신의 분이시네요.
부르는걸 바꾸도록하죠. 차토구아님.


그래요, 세계로부터 잘라 떨어져,
허무속으로 던져 넣어진 우리들ㅡ


당신이 가진, 빛나던 별로부터 만들어진 「신기」만이,
우리들을 허무에서 건져올리는 것이 가능하다던가.


별로부터 이 도쿄에 도달한, 「올드 원즈」,
그리고 이 도쿄보다 별에 이르는, 「또 하나의 이세계」ㅡ


이 두개의 세계만은
「다른 것과 같은 것처럼 잘라 나뉘는 것이 불가능했다」.


따라서, 결과로서ㅡ 특권을 얻었다.
아니요, 혹시 의도적으로?


당신들은, 별과 별의 사이에 구성한 허무속에
연결되는 것이 가능해, 분명한 것은 그것 뿐.


...어째됐든, 저라고하는 「기억」을 허무에서 건저올린
올드 원즈의 왕ㅡ 「그 분」들에겐 빚이 있다.


이 빚은, 반드시 갚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무래도 저는, 정에는 깊은 여자이니까요


------
「올드 원즈의 왕」이라니ㅡ
혹시 아자토스란 거야?
아자토스의 거처를 알고 있어!?
------


[토우지]
네놈, 이 사태에 정통한 것 같군.
ㅡ거러면, 자세하게 이야기 해보실까!


네놈들의 목적, 배후에 있는 자, 그 거점!
모두 밝혀줘야겠어!



[카요우]
어머나, 어쩜 무서운
꽃을 난폭하게 다루면, 그 꽃잎을 떨어뜨릴 뿐이라구요?


그런 엄중한 당신에겐..
그 어리석음을 알게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토우지]
ㅡ큭!



[카요우]
저, 난폭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ㅡ
이대로, 여러분들은 얌전히 있어줘야겠어요.


저는, 이 타이쿤즈의 공략을 명령되어졌습니다.
다른 자들과 함께, 시부야구같은 다른 길드의 공략을 명해진 것 처럼.


...따라서, 저는 여기서 사라져줄순 없는 겁니다.
사명을 다해, 빚을 갚기 전 까진.



[차토구아]
진짜 하쿠멘쨩을, 어디로 데려간거시냐
설마, 심한짓을..!



[카요우]
그것은ㅡ 대답할 수 없는거군요.
그래도, 안심해주세요?


생명까진 빼앗지 않아요.
지금 쯤 좋은 꿈이라도 꾸고있진 않을까요


저로서는, 그 「마음을 여덟개로 찢은 감상」을
그 여자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만ㅡ


그것이 이루어 질 수 없는 것도 또한,
사용되는 몸의 슬픈 곳.



[토우지]
큭..!
중과부적이란 이런 거군!


-----
이대로라면 버틸 수 없어..!
포기할까보냐..!    <
-----


[차토구아]
으으윽! 이대로라면
3명 전부 게임오버인 거시다!


ㅡ주인공, 토우지!
그대들은, 여기서 도망가는 거시다


-----
차토구아는 어쩌고!?
차토구아도 같이 도망치자!
-----


[차토구아]
나는, 이 장소에 남는 거시다.
하쿠멘쨩은 붙잡혀버린 거시지만


아직 리히트나 루키후게들의 안부가 확인되지 않는 거시다
아무리 그래도, 버려두고 갈 순 없는 거시다


안심하는 거시다. 나는 루키후게들과
반드시 탈출해 보이는 거시다


권속들을 보내.. 아니,
예전에 받은 솜씨로ㅡ


나를 화나게하면 어떻게 되는지,
이놈들한테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거시다..!


그 때, 차토구아가 손에 든 「신기」가
신비한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ㅡ그런 거시다, 주인공.
하나, 생각난 것이 있는 거시다



viewimage.php?id=25b2c535e4df37&no=24b0d769e1d32ca73fef83fa11d028313beb8c5deb3949d9e177a10ae18958a672cecb5e55217fbe856f434971b9672b2a382dee4a18b600ae1529df6a90d6e9efd9



아자토스는, 검은 별에서 만든 의자에 앉아있다고
들은 적이 있는 거시다


직접적인 힌트가 아니라 미안한 거시나,
뭔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거시다


... 그다지 시간이 없는 거시군.
그럼 후딱, 전송하는 거시다!


------
반드시 도망쳐, 차토구아! <
역시 안된다고, 같이 가자!
------


차토구아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고,
씩 웃는다.


[차토구아]
시로들을, 하쿠멘쨩을ㅡ
나의 친구들 모두를, 부탁하는 거시다


차토구아의 「신기」로부터 펼쳐진
공간전이의 빛이, 주인공들을 감싼다.



[토우지]
여긴... 롯본기 길드의 정면인가?
아무래도 추격자는, 오지 않는 것 같군


------
차토구아, 무사하면 좋겠는데..   <
지금이라도 돌아가자!
------


[토우지]
본인이 그렇게 말하며 보낸것이다.
지금은 믿을 수 밖에 없어..



그 때, 주인공의 휴대단말이 착신을 고한다.
그 앞에 이름과 단말의 화면이 비쳐졌다


------
료타로부터의 전화다!
------


[료타]
여보세요, 주인공!?
다행이다, 드디어 연결됐다!


몇번 걸어도, 전파가 닿지 않는 곳에 있다고
메시지가 흘러오니까, 걱정했다고..!


------
걱정한것은 이쪽!
료타, 무사한거야!?
다치진 않았어?
------


[료타]
응, 나는 괜찮아!
그런데, 아오야마 길드 모두가..


아무튼 지금, 이쪽은 엄청 큰일이야
이 전화도, 언제까지 걸고 있을지 모르겠다고 할까ㅡ


마리아쨩이, 주인공에 상황설명하고 싶다고!
잠깐 지금, 바꿀게!



[마리아]
여보세요, 주인공님이십니까
저에요, 마리아입니다


실은 지금, 상황이 교착된 채라,
그다지 느긋하게 이야기할 시간은 없습니다


일방적이라 죄송합니다만,
짧게 얘기하겠습니다


ㅡ지금, 우리들이 있는 아오야마길드 본거지는
「섀도우」에게 포위 되어있습니다


눈치채는게 늦었다.. 유감입니다.
적의 침공 속도가,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안쪽에서 돌연히 나타난」것처럼,
짧은 순간에, 길드 중추부까지 들어닥쳐와..


적은ㅡ 무섭게도 교활합니다
우리들은 꼼짝도 못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
아르슬란은 무사해!?
지브릴 쨩이나 마나가름은!?
쵸우지나 니얄랍토텝은?
-----


[마리아]
모르겠습니다..
공방의 틈에, 떨어지게 되버려서.


아마도, 천사들과 같이
싸우고 있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분의 힘으로서도,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도움을 요청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이 정도로 대규모인 습격, 우리들만이 목표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주인공님도 역시ㅡ
위기 상황에 있으십니까?


... 죄송합니다. 우리들로서는,
주인공님에게 힘을 빌려줄만한 여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료타님만은 지켜보이겠습니다.
그러니까, 주인공님들은ㅡ



[료타]
마, 마마마리아쨩!!
온다고, 여기 온다!!


----
마.. 마리아!?
료타, 저기 료타!!
끊어졌다..
----


[토우지]
...상황은 잘 알겠군.
위기 상황이라는 것만은 말야.


ㅡ그러나, 여전히 우리들은
어디로 향해야 할지도 알지 못한다.


무작정 움직여도,
선수를 뺏길 뿐이다.


----
토우지에겐 누군가
짐작가는 건 없어?
-----


[토우지]
나에겐 더 이상, 부탁할 정보원은 없다.
어플 반대파였던 정부관계자는 연락이 되지않게 됐다.


주인공이여, 누군가 연줄은 없는가?
길드를 돌아다니며 정보에 상세하며, 머리가 좋은 놈에게 연락은 취할 수 없는가



------
단말의 연락처를 보인다
안된다, 부탁할만한 상대는ㅡ
------


[토우지]
으음, 그런가.
이렇게되면, 확실히 막다른 길인가..


ㅡ!! 그렇다, 주인공
그 시로가 남겼던 메모, 가지고 온 거겠지?


아직 해독되지않은, 수수께끼의 숫자가 있었겠지
시로는, 상당한 지혜가 있는 자라고 기억하고있다ㅡ


있는 곳을 알린다.. 혹은 우리들의 도움이 될,
무엇인가의 힌트가 되어있을 테다



주인공은, 시로가 써 남겼던 메모를 꺼내,
그 최하단에 꺼있던 숫자에 눈을 옮긴다


그곳에 있는것은, 11개의 숫자.
「0」으로 시작하는 숫자의 나열ㅡ


-----
이 번호ㅡ
설마, 전화번호!?
-----


[토우지]
..그런가! 듣고보니 확실히
휴대전화의 번호라고 보여진다!


주인공, 걸어봐라.
어떤 실마리를 얻을지도 모른다



주인공은 하나 하나 확인하면서
그 번호를 입력해, 「발신」의 버튼을 터치한다


ㅡ잠깐 발신음이 계속된 후,
「누군가」가 주인공으로부터 전화에 응답한다.


[???]
ㅡ야아,
누군가 했더니, 너 인가


오랜만이네, 서머너즈의 길드 마스터.
너희들로부터 전화가 걸어오는 걸 기대하고 있던 참이야.


실은 나로부터도 하나, 제안이 있어.
들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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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이치]
나와ㅡ
동맹을, 하지 않을래?


======


무사시의 '나'와 '내'의 차이점은


원래 몸의 소유주와, 깃든자의 구별



3까지 올리고 그 뒤의 스토리는 부분 요약으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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