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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HS-7 사계절을 꿈꾸다

no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3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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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만] 아저씨?


[샤오만] 벙어리 아저씨? 어디세요?


[샤오만] 괴물들이랑 싸우지 말고 빨리 나와요! 저랑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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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한 직물] (스산한 울음소리)


(직물이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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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전장에 빠져 있다.


그가 싸우는 적은 말할 수 없으며, 그의 혀는 입 속에서 생명력을 잃고 굳어 있다.


그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미 떠났고, 다음 봄이 오는 것을 볼 수 없다.


그는 자신의 무기를 높이 들어 올렸다. 그는 자신이 무언가를 지키고 있다는 것만을 알고 있다.


지킨다니...... 무엇을?


피리 소리가 유유히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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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만] (힘껏 피리를 분다)


[샤오만] 아저씨! 아저씨! 저 여기 있어요! 빨리 와요, 숲에 있지 말고요!


[샤오만] 저랑 같이 가요! 집으로 돌아가요!


[괴상한 직물] (날카로운 울음소리)


[샤오만] ......!


[샤오만] 널 무서워할 것 같아?! 못생긴 녀석, 꺼져!!


[샤오만] ......아!


괴물의 한가운데 도끼가 박혔다. 괴물은 힘껏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결국 실이 힘없이 풀리며 바닥에 흩어졌다.


도끼를 놓은 뒤에도 나무꾼은 무기를 던지는 동작을 유지하고 있었다. 두 눈으로 잘 볼 수 없어도 그는 고개를 숙이고 귀를 기울여 사방의 소리를 자세히 분별했다.


[샤오만] 아저씨! 겨우 찾았네요!


[샤오만] 저 여기 있어요! 빨리 오세요!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드릴게요!


나무꾼은 귀를 기울이고 샤오만 쪽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는 다시 도끼를 들고 숲으로 향하려고 몸을 돌렸다.


[샤오만] 아저씨? 아저씨! 그쪽은 위험하니까 돌아가면 안 돼요!


샤오만은 피리를 들고 힘껏 숨을 가다듬은 뒤 노래를 연주했다.


꽃이 피었네. 어서 집으로 돌아가자♪


들어봐, 들어봐, 내가 너를 부르고 있어♪


나무꾼은 멈추지 않았다. 몇 마리의 괴물이 풀숲에서 몸을 숙이고 샤오만의 앞을 가로막았다.


그의 탁한 눈은 사물을 잘 볼 수 없고, 천지가 눈앞에서 끝없이 회전하는 것 같았다. 온몸의 피가 요란하게 울려서 그는 더 이상 어떤 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


그때 맑은 외침이 그의 귀를 찔렀다.


[샤오만] 아!!


[침묵하는 나무꾼] ......?!


샤오만은 몸을 돌려 도망치려고 했지만, 이내 피리를 다시 잡아서 더욱 날카로운 피리 소리가 그의 귀에 들려오게 했다.


꽃이 피었네. 어서 집으로 돌아가자♪


들어봐, 들어봐, 내가 너를 부르고 있어♪


[침묵하는 나무꾼] (......꽃이 피었다. 집에 돌아가야 해......)


그가 한 걸음 내디뎠다.


하얗고 작은 손이 그의 손가락을 붙잡았다.


[침묵하는 나무꾼] ......


[샤오만] 아저씨, 가요...... 집에 가는 길을 모르세요?


[샤오만] 왜 돌아가지 않으려고 하는 거예요? 사람들을 놀라게 할까 봐 걱정되세요?


[샤오만] 약속할게요. 누구도 아저씨를 무서워하거나 이상하게 여기지 않을 거예요...... 누군가 감히 아저씨 험담을 한다면, 제가 피리로 그 사람의 머리를 때려줄게요!


[샤오만] 같이 돌아가요, 알겠죠......?


그의 팔에 매어져 있던 붉은 비단이 갑자기 풀리면서 바람에 휩쓸려 유유히 하늘로 날아갔다.


나무꾼의 흐린 눈에서 눈물이 떨어졌지만 샤오만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침묵하는 나무꾼] ......


(직물이 다가옴)


[침묵하는 나무꾼] ......?


[샤오만] 아저씨, 어서 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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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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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셩] 도대체 얼마나 더 있는 거야...... 이 괴물들을 전부 죽일 수는 없는 건가?


[좌락] 이곳에서 가능한 한 막아야 합니다......


[허셩] 모두 무서워해서는 안 된다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허셩] 이런 장면을 누가 본 적이 있다고......


눈앞은 광활한 들판이며, 무섭게 생긴 괴물들은 땅에서 끊임없이 자라나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


두 사람의 뒤에서 사람들이 긴 대열을 이루고 중앙 구역으로 천천히 행진한다.


대열에서는 끊임없이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오리지늄 아츠에 능통한 토목천사가 가까스로 방어선을 구축해 군중과 괴물 사이를 가로막았다.


발밑의 땅이 흔들리더니 곧이어 사람들 사이에서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좌락] 무슨 일이죠?


[허셩] 저 이동 섹터가 핵심 도시와 분리됐어.


[허셩] 시험용 토양의 각종 변수 제어는 모두 핵심 도시의 에너지 공급에 의존하지...... 에너지가 차단됐으니 이제 그 논밭도 못 쓸 거야.


[좌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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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하는 농부] *염국 욕설*, 이게 어디서 짐승 녀석들이야. 우리가 적지 않은 시간 동안 기울인 심혈이 전부 너희들 때문에 사라져 버렸다고!


[원망하는 농부] 그 긴 시간 동안 이렇게 억울했던 적이 또 있었을까?


[분노하는 농부] *염국 욕설*, 그래! 우리가 왜 도망쳐야 되는데?


[분노하는 농부] 이 짐승들이 우리의 땅을 파괴하고 우리의 농작물을 갉아먹으려고 한다면, 우리는 끝까지 막아내겠어!


[분노하는 농부] 모두들 일어서, 이 녀석들과 싸우자!


[좌락] 여러분, 조심하셔야——


한 사람이 밭에 떨어진 괭이를 주워들고 알 수 없는 괴물에게 돌진했다. 괭이는 괴물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쳤고, 괴물이 비틀거리게 했다.


농부들은 닥치는 대로 돌과 농기구를 괴물에게 집어던졌다.


마구 던진 유해조수용 농약이 괴물의 몸에 맞았고, 병이 깨지자 괴물이 비명을 질렀다.


[괴상한 직물] (고통스러운 울음소리)


[좌락] 이게...... 가능하다고요?


[당황한 농부] ......죽......죽었잖아......?


[흥분한 농부] 효과가 있어! 이게 먹힌다고!


[흥분한 농부] 그래! 이 녀석들은 모두 짐승들이 변한 거야!


[흥분한 농부] *염국 욕설*, 괴물은 무슨, 결국 똑같은 거잖아.


[흥분한 농부] 무서워하지 마! 모두들 도구를 들고, 농작물을 망치는 짐승들을 치워버리자!


곧이어 도구를 들고 방어선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누군가가 힘차게 연극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평원과 골짜기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니, 웅대한 뜻으로 강산을 바라본다! 매서운 동풍, 서리같은 달빛, 알 수 없는 날씨, 삼켜버리는 천둥 소리♪


가뭄과 홍수가 덮쳐오더라도 벼 향기가 온 세상에 퍼지기를! 봄비 구름이 되어 세상에 봄을 가져올 수 없는 것이 안타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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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나무꾼] 콜록..... 콜록......!


[샤오만] 아저씨, 멈추면 안 돼요! 조금만 더 가면 도착이라고요......!


[괴상한 직물] (스산한 울음소리)


[샤오만] 으악——! 저리 가! 저리 가라고!!


(나무꾼이 쓰러짐)


[샤오만] 어......!


[샤오만] 아저씨! 왜 그러세요...... 어........ 일단 자기 상처를 누르고 있어요!


[샤오만] 괜찮아요, 괜찮아요. 거의 다 왔어요! 제가 예전에 어린 버든비스트를 업고 집에 갔던 적이 있는데, 아저씨는 그 아이들보다 별로 안 무거워요. 저를 믿으세요, 저는 아저씨도 데리고 돌아갈 수 있을 거예요!


(직물이 조금씩 다가옴)


[샤오만] 모두...... 비켜......!


[샤오만] 다가오지 마......!


[샤오만] 지나갈...... 수는——


(직물이 달려듬)


작은 몸이 바닥에 쓰러지는 소리가 나무꾼의 귀에 울리자, 그는 억지로 몸을 지탱하며 다시 무기를 들었다.


[침묵하는 나무꾼] ......


[침묵하는 나무꾼] (무거운 숨소리)


[침묵하는 나무꾼] 하아——!!


(화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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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천사 견습생?] 멈춰.


[침묵하는 나무꾼] ......


[침묵하는 나무꾼] ......사......


[침묵하는 나무꾼] ......조......조사님......


['노천사'] 됐으니까 물러서.


['노천사'] 네 정신은 이미 한계니까 그만 싸우라고. 내 손으로 제자를 또 죽이고 싶지는 않거든.


['노천사'] 돌아가. 그렇게 영리한 딸이 양친을 모두 잃게 할 수는 없잖아.


['노천사'] ......그녀가 더 이상 너를 알아보지 못하더라도 말이야.


[샤오만] (약한 호흡)


[침묵하는 나무꾼] ......


(나무꾼이 샤오만을 업고 떠남)


['노천사'] 너희도 참 고생이 많아......


['노천사'] 대황성에 돌아와서 상처나 회복할 생각이었는데 이런 일을 만나게 되다니...... 망할 자수 녀석 잡히기만 해봐.


금빛 악동이 주위를 둘러보고는, 손을 뻗어 자신의 허리띠에서 물건을 찾았다.


['노천사'] 내 부채는 어디 간 거야......?


괴상한 직물은 위험을 느낀 듯이 사방에서 머뭇거리며 다가오지 못했다.


['노천사'] 변변치 않은 제자들이 내가 왜 이런 것들을 안 무서워하냐고 물었지.


['노천사'] 오히려 내가 묻고 싶은걸. 저 녀석들을 그렇게 많이 죽였는데, 녀석들은 왜 나를 안 무서워하는 거야?


[괴상한 직물] (두려워하는 울음소리)


(화염 소리)


하늘을 찌를 듯한 기류가 순식간에 휘몰아치고, 천사의 금빛 그림자가 빛과 열을 내뿜으며 한쪽 공간을 뒤틀며, 타오르는 하얀 화염이 들판에 천험의 요새를 그려냈다.


그녀는 손가락을 가볍게 튕겼다.


그녀는 오랜 세월 세상을 지켜보며, 일찍이 수많은 마를 쓰러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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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농사의 날은 길고 우리의 땅은 넓다......


[지] 악귀를 물리칠 방법을 가르치고, 천지를 새롭게 빛나게 하기를......


[지]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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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고치가 만들어졌군......


[지] 실을 뽑아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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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비스트 한 마리가 날아갔다.


이곳에는 원래 파울비스트가 없어야 하며, 해와 달과 별도, 비와 바람과 눈도, 산과 강도 없어야 한다.


그러나 이 파울비스트는 벼 이삭을 물고 날개짓을 하며 작은 산봉우리에 멈춰 섰다.


심장이 뛰고, 무언가가 흙을 뚫고 나오려 한다.


바람이 불자 볏모가 흔들린다.


강이 끊임없이 흐르고, 물이 세차게 흐른다.


산천이 솟아오르고, 토석이 요란하게 울린다.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무성한 잎과 가지가 흔들린다.


파울비스트는 뭔가를 느낀 듯이, 벼이삭을 물고 다시 날아올라 볍씨 몇 알을 끝없는 논에 떨어트렸다.


스르륵—— 스르륵——


두 눈이 뜨였다.


[혼돈스러운 목소리] ......너는?


[혼돈스러운 목소리] 돌아온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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