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장훈 선생님을 본받아라. - 현자타임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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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일반] 야구선수 장훈 선생님을 본받아라.

현갤러(182.217) 2024.05.17 16:52:59

조회 624 추천 1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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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출신으로 일본 프로야구에서 안타왕의 신기록을 세우셨던 분이다.

재일교포로 가난했던 것도 서러운데 어린시절 사고로 손가락에 장애도 있으시다. 그런데도 최고의 야구선수가 되셨다.

이 분이 하신 말씀이 있다.

자신이 프로야구 선수로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경기때문에 호텔에 가면 자기 방앞에 직업여성들이 줄을 서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 프로야구 선수의 사회적인 명성과 부는 최고였고, 그 중에서도 최고는 장훈이었고, 그것을 노린 여자들이 줄을 서있던 것이다.

그런데도 단 한번도 그것에 굴복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 이유를 나이가 드시고 한 인터뷰에서 밝히셨는데,

성행위는 사람의 기운과 힘을 빼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인터뷰를 하던 기자가 "서양의 선수들은 자유롭게 성행위를 하는 것으로 안다." 하니 장훈옹 말씀이,

"걔네들은 호르몬과 육체 자체를 타고났기 때문에 동양인과 비교해서는 안된다. 동양인은 그렇게 하면 선수생활을 못한다." 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부인인 사모님과도 정해진 날에만 성행위를 하셨다고 하는데, 그래서 역대급의 업적을 낼수 있었던 것이다.

장훈 선생님은 어린시절 야쿠자색기의 다구리를 맨주먹으로만 다 이기셨는데, 그런 타고난 분이 동양인은 안된다하고 겸손하게 통찰력까지 발휘하신다.

본능적으로 아는거지.

딸잡이들아!

선생님의 저 우람한 눈빛과 목굵기를 봐바라.

혈기왕성하던 시절 시노다 유가 란제리를 입고 눈앞에 있다고 해도 눈 하나 깜짝 하겠냐??

남자가 저정도되면 귀신이나 마귀가 접근 자체를 못한다. 괜히 깝죽됬다가 빠따 안쳐맞으면 다행일거다.

이분의 일대기는 허영만 화백이 <질수없다>라는 작품으로 그렸는데, 너희도 한번 봐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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