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광개전을 땄었죠.

왼손은 디폴트 배치 + 변형배치 기반에 중5를 나중에 익힌 손배치고

오른손은 중5기반 가변배치 + 디폴트 배치 변형 + 추후 중6 일부손배치 습득을 사용하는 손배치를 쓰고있었는데

중지를 쓰는게 익숙해진 손배치에 비해 그렇지 못한쪽이 처리력의 손실이 크다는것을 깨달아서

이번 기회에 주력 손배치를 어떻게 잡아야될지, 알아두면 좋은 중5, 중6 손배치와 그 연습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주의사항으로 해당 게시글은 개전까지만 따고 접을 유저에겐 별로 영양가가 없고

IIDX개전 이후로도 계속 게임을 하실 분들이 보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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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치의 설명은 오른손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1. 디폴트 손배치

익숙하죠?

설명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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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폴트 손배치 변형

검지의 234 이동

중지의 345 이동

약지의 456 이동

이미지에 나와있는 5동시치기 채보를 최대한 천천히 쳐보는 연습을 합시다.

곡 로딩 중간중간에 해보시는걸 추천

약지의 움직임이 어색해서 독립성을 기르고 싶다면 이쪽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손가락 독립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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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5 사용 손배치

중5 약6이 낀 계단

ex. 156, 356, 14567

이런 계단류는 중6보단 중5가 압도적으로 편리하고 유리

1번축과 더불어 456, 567, 4567에 나오는 동시치기

특히 456에 대한 연습

※해당 내용은 중6으로도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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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6 사용 손배치

앞에 노트에 의해 1 57을 엄지, 약지, 소지로 잡은 상황에서 나오는 6번노트의 처리

이런 경우는 중5를 이용하는게 아닌 중6을 이용 (강제적인 상황)

이 상황에서 약지마디를 이용하는건 대단히 비추

이런 노트가 나오는 상황은 예시 이미지처럼 결코 단순한 형태가 아님.

ex1. Fakeover

ex2. Reinforced Soul

동색 동시치기 기반의 겹계단은 BPM 155 아래로는 끊어치기가 되지만 bpm이 빨라질수록

중6 기반의 배치가 처리하기 편함

기본형태는 이쪽으로 파란건반은 검지, 중지로 치고 하얀건반은 엄지, 약지로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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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이정도만 알아도 발광개전까지 문제 없는듯 합니다.

기존 DP 손배치 관련 게시글의 문제점이 항상 홈포지션만을 강조해왔다는 점인데

홈포지션만 배웠을때의 단점이 특수한 지력을 요하는 패턴을 만나게 되면 자세가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서 경험상 중지를 사용한 배치가 이 구간을 보강해야 편하다는 점.

그리고 중6을 사용한 배치는 다른건 다 무시하더래도 동색 동시치기 겹계단에선 정말로 효율이 좋으니 꼭 익히는걸 추천

당장 발광 DPBMS ★2 Az My Dear [DP ANOTHER] 에서도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