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대성 앞에서는 도전 뒤에서는 실속챙기려는 두얼굴에 빡쳐서 욕하는 팬들

- 정상

개대성을 위해 배려해준 구단이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팬들

- 정상

선수가 자기 권리 챙기겠다고 규정 이용해서 나갔다 들어왔는데 뭔상관이냐 하는 팬들

- 정상

선수가 자기 권리 챙기겠다고 규정 이용해서 나갓다 들어왔는데 뭔상관이냐는 팬들 욕하는 애들

- 비정상

걍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면 난 팀의 근본이라고 하면 프차라고 생각함 팀의 프차이자 메인은 김낙현이고

이대성을 현트로 영입했기때문에 딱히 뭐 애증이라고 할만한 감정도 없음

다만 자꾸 손해라고 얘기하는데 계산을 정확히 들어가자면 구단측이 공적인 돈 투입해서 현금으로 이대성을

사온상황은 아님 냉정히 두갱 보상금을 사용한것일뿐이고 난 가장 이해안되는 부분이 영입의향서를 제출한

구단이 있었다는데 진짜 있었는지 궁금하긴함 이대성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이대성의 가치가 리그에서 그렇게

보상금 주면서 데려올 가치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11억을 쳐주면서 데려올 구단이 있었다는게 더 신기할따름

난 개인적으로 이부분을 정확한 팩트와 근거로 반박하지 않으면 그냥 구단측에서 나온 썰이라고 밖에 생각할수없음

왜냐면 이대성을 그돈주고 데려오기엔 이미 전권주면서 멤버구성 다 세팅해놓고 이대성 하고싶은대로했는데도

9위로 성적 꼴아박았음 게다가 아바리 알바노 필태풍들이 득세하면서 분명 작년분위기는 이대성을 왜 보상금까지

주면서 영입하냐 그냥 아쿼 좋은애 데려와서 쓰면되지가 주를 이뤘던 상황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안되는지점이

구단측에서 타구단 영입의향서가 있었다는건 언플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프런트도 그당시에 이대성하고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모르겠지만 타팀에서 누가 이적하고 잡네 안잡네 이런얘기 나올때 굉장히 조용했던게 이대성이 였음

ㅇㄹㄴㄱ 조차도 그당시 이대성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지 않았었음 그러면서 갑자기 해외진출을 선언하겠다 얘기가

나왔고 초반 분위기를 난 기억하는데 구단에서 이대성 연봉협상이 난항을 겪자 그냥 해외진출하면서 서로 윈윈하며

분위기로 흘러갔었음 그리고 1년 찍턴은 갤에서도 작년에 계속나온얘기였고 ㅇㄹㄴㄱ에서도 나왔던 얘기였음

근데 진짜로 그렇게 할까라는 심정으로 모든사람들이 흘러가는 얘기로 했지만 진짜 1년 찍턴하면서 보상금 리셋해서

타팀으로 이적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의적으로 ㅈ같으니 욕먹는건 당연한거고 다만 이대성에 대해서 별로

분노하지 않는 사람의 입장을 대변하자면 저럴 새끼인줄 알았다 라는 생각이 맘속에 자리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언젠간 사그러들겠지만 너도나도 욕한다고 대깨성들 제외하고 나머지 시선까지 싸잡아가면서

욕할필요 없다 이말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