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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에 이재영 발탁…28일 진천선수촌서 소집

핑크폭격기재영(116.42) 2019.04.18 13:41:44
조회 383 추천 44 댓글 2
														

5월 21일 개막 VNL 출격 준비…라바리니 감독은 내달 10일께 합류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소집과 함께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

대한배구협회는 18일 이번 시즌 여자프로배구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한 레프트 이재영(흥국생명)을 포함한 여자대표팀 소집 선수 18명(강화 엔트리)의 명단을 발표했다.

또 후보 엔트리 25명과 예비 엔트리 30명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이재영 외에 세터 이효희(한국도로공사), 이다영(현대건설)과 센터 정대영(한국도로공사), 김세영(흥국생명), 레프트 이소영, 강소휘(이상 GS칼텍스), 라이트 김희진, 표승주(이상 IBK기업은행), 리베로 김해란(흥국생명) 등 각 팀의 주축 선수들이 망라됐다.

그러나 터키 리그에서 뛰는 에이스 김연경(엑자시바시)은 소속팀 일정 등을 고려해 이번 명단에서는 빠졌다.

이탈리아 출신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오는 28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모여 담금질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는 5월 21일부터 5주 일정으로 열리는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대표팀 소집 명단은 여자배구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박기주)가 지난달 초 방한했던 라바리니 감독의 의견을 들어 결정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지난달 28일 방한해 V리그 GS칼텍스-현대건설, KGC인삼공사-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GS칼텍스 경기를 직접 관전했고, 경기력향상위와 대표팀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브라질 리그의 미나스테니스 클럽 사령탑을 맡고 있는데, 소속팀의 챔프전 일정을 마친 후 다음 달 10일께 귀국해 대표팀을 지휘할 계획이다.

세계랭킹 9위인 한국은 8월 열리는 세계예선전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면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은 러시아(세계 5위), 캐나다(18위), 멕시코(21위)와 E조에 편성돼 있는데, 조 1위를 다투는 러시아에 올림픽 직행 티켓을 내주면 10월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다시 도전해야 한다.

◇여자대표팀 강화 훈련 엔트리(18명)

세터(3명)= 이효희(한국도로공사) 안혜진(GS칼텍스) 이다영(현대건설)

센터(5명)= 이주아(흥국생명) 김수지(IBK기업은행) 정대영(한국도로공사) 김세영(흥국생명) 박은진(KGC인삼공사)

레프트(4명)= 이소영 강소휘(이상 GS칼텍스) 이재영(흥국생명) 문정원(한국도로공사)

라이트(3명)= 김희진 표승주(이상 IBK기업은행) 정지윤(현대건설)

리베로(3명)= 김해란(흥국생명) 오지영(KGC인삼공사) 김연견(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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