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유이 라디오) 한국 팬미 이야기 - 일본 연습생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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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번역/영상] 유이유이 라디오) 한국 팬미 이야기앱에서 작성

ㅇㅇ

2024.04.29 00:44:08

조회 308 추천 8 댓글 3

최근 근황은요, 한국에 팬미팅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은 처음이고, 최근에는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었거든요.

한국에 가고 싶어서, 팬미팅 전날 새벽까지 계속 조사해서,

가면, 이거 하자, 여기 가자는거 쓰고 메모하고

그래서 한국용 앱도 설치해서 완벽하게 어느 정도 해갔거든요.

그런데 자유시간이 2시간밖에 없었고,

거기에 정체에 조금 휘말려 버려서,

남은 시간이 1시간이 되고, 1시간 어떻게 할까 하는.우와,

이제 말이죠, 한국 분이라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뭐랄까, 성수라는 곳에서 쇼핑도 하고, 이태원이라던가,

가고 싶은 곳도 먹고 싶은 것도 많이 메모하고

어느 정도 지하철로 가는 법 같은 것도 조사했습니다만, 절대 무리잖아요

하지만 어떻게 해서 나루타오짱,

쿠라노오 나루미짱과 시타오 미우짱 3명이 같이 행동하고 있었습니다만,

3명이서 일단 지하철을 탔습니다.

근데 지하철 타는 순간 역시 이거 무리잖아.

이러다가 끝날 것만 같다 그러고 다시 갔어요.

그러니까 지하철만 타고 와서,

밥을 먹었던 곳에서 다 같이 집합이었는데요.

시간이 하나도 없어서 쇼핑만 쉽게.

올리/브영은 갈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다 같이 밥을 먹고 난 후에 약간 시장 같은 게 있거든요, 명동에도.

명동의 시장에서 떡볶이와 순대라는,

계속 먹어보고 싶었던 본고장의 순대를 먹었다든가,

편의점 요구르트라든지, 기본적인 것은 먹거나 했습니다만, 역시 시간이 없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역시 팬인 사람, 한국의 팬분이 와주신다든가, 좀처럼 만날 수 없는 해외 팬분들이 와주셨기 때문에

굉장히 신선한 마음으로 기뻤고,

한국에도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구나라고 생각하니,

다시 한 번, 뭐지, 열심히 하고 싶다고,

꽤 거리상으로는 먼 관계이지만,

해외 분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활동을 열심히 하고 싶다고 생각한 날이 되었습니다.

한국어 공부는요, 제가 한국어 공부를 하고 싶어서

코로나 때 자기소개를 언젠가 한국에 갔을 때 말할 수 있도록 하려고 외웠거든요.

한국 분들이나 한국어를 아시는 분들이 별로 안 들었으면 좋겠는데, 갈게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유이이므니다. 잘 부탁합니다."

잠깐 기다려.

"잘 부탁합니다" 요로시쿠 오네가시이마스

라고 합니다만,

굉장히 공손한 말이어서, 별로 말하지 않는다고 미우짱에게 들었습니다만.

그리고 "유이유이라고 불러주세요" 라는 걸 외웠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도 "만나서 반갑습니다"도

이런 말을 자기소개 mc 때 얘기했어요.

한국 팬분이 계셔서 저도 그 팬분이 굉장히 정중하게 가르쳐주시고, 한국어가 예쁘니까 단어는 기억나거든요.

"좋아요"나 "네" 이런 거. 멤버들은 잘 없다고 했어요.

하이라는 뜻인 거죠. 일본어로. 뭐라든가, "입니다"라든가.

다 같이 계속 한국에 있을 때는 한국어를 되도록 말하고 즐겼어요.

맞아, 즐거웠어. 개인적으로도 꼭 갈게요.

한국의 기모노라는 게 있잖아요.

치마저고리 x3~ 조금만 더 듣고 싶다 귀여워~

근데 저 이거 입고 싶어서요

뭔가 어디 촬영 같은 걸로 갈 수 없을까?

그렇게 기쁜 일은 없을까?

잠깐 또 와서,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장소에서 사진 찍거나 촬영하고 싶어요.

누가 좀 부탁해요. 한국에 한 번 더 가고 싶어.

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그런 생각을 한 한국 팬미였어요.

그래서, 이렇게 한국 팬미처럼 여러 지방이나

해외에 다시 갈 수 있도록

또 아시아나 여러 지방의 분들,

해외 분들을 만나러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만나러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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