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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창작] 생존전략 실험앱에서 작성

자동편집인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1.31 06:22:15
조회 2358 추천 41 댓글 4
														

"다해서 4800원입니다."


삐빅-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편의점에서 초콜렛과 콘페이토를 사고 나온 토시아키는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얼마안가 봉투 속에서 테챱테챱하는 소리가 나자, 그는 콧노래를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학대파인 토시아키는 추운 계절이 오면 하루에 한 번씩 탁아를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공원 근처의 편의점에서 들실장들이 좋아할만한 '아마아마'한 것들을 사고 집으로 돌아왔다.

편의점 옆에는 실장석이 몸을 숨길만한 실외기가 있는데, 거기에 친실장이 숨어서 편의점 입구를 보고있을때가 나가는 타이밍이다.

아마 지금 봉투 속에서 최후의 만찬을 즐기고 있을 자실장도 방금 있던 들실장 일가겠지.

토시아키는 봉투속의 아마아마들을 건드리지 않는 실장석에게는 나름 관대하지만, 이놈은 탁아된지 10초도 안되어 바로 초콜렛 포장지를 뜯은것같다.

아무래도 오늘밤의 토시아키는 꽤나 즐거울 듯 하다.










"뎃...데뎃?"

탁아된 자실장을 찾아온 친실장과 함께 네무리로 재우고, 자실장의 위석을 적출한 뒤 친실장은 독라로 만들고 모녀가 깨기를 기다렸다.

"데뵤오오옥! 데샤아아악!! 아무 잘못도 안한 세레브한 와타시가 어째서 독라인데스으! 이건 범우주적 손실인데샥! 거기 똥닝겐은 와타시가 이 꼴이 될때까지 뭘했던데스! 오마에가 나쁜데스! 책임지고 와타시를 기르는데샤아악!"

"치프프픗. 독라노예는 역시 똥주인에게 어울리지 않는테치. 세레브하고 고귀한 와타치야말로 똥노예의 주인에 어울리는테치! 독라노예는 운치나 먹는테칫!"

잠에서 먼저 깬 친실장이 곧 자신의 머리씨와 옷씨가 없어진걸 깨닫고 비명소리를 내자, 자실장은 그 소리에 잠에서 깨더니 독라가 된 자기 어미도 못 알아보고 투분까지 하고있다.

그와중에 자실장이 나를 부르는 호칭도 똥주인에서 똥노예로 바뀌고있다... 정말이지 여러의미로 엄청난 모녀다.

일단 시끄러우니 자실장의 입에 아까 벗긴 친실장옷을 대충 쑤셔넣는다.

"읍..읍읍읍! 읍읍! 읍읍읍!"
"뭐하는데스 똥닌겐! 와타시의 섬섬옥수맛을 보고싶은게 아니면 당장 삼녀를 괴롭히는걸 그만두는데샥! 와타시가 말을 해야 알아쳐먹는 인분충인데쟈아악!!"

오늘의 메인디쉬인 친실장도 기다리고있고 하니, 전형적인 분충인 자실장에겐 이쪽도 전형적인 '상처와 소금'형을 선사해줘야겠다

도마 위에 자실장을 올리고, 바둥거리는 자실장을 붙잡고 온몸에 얇게 칼집을 낸다. 그리고 상처 위에 소금을 뿌린다. simple is best가 딱 어울리는 학대다.

"테뺘ㅡ아아아아아!!! 온몸이 화끈한테챠아아아아아악! 똥노예는 이타이한거 그만두는테샤앗! 지금이라면 특별히 와타시의 총구를 허락하는테쮸앗!!"

성대하게 빵콘하며 뒹굴거리는 자실장. 이지경까지 왔는데도 분충성 발언을 한다.
원래라면 좀 더 세밀하게 학대를 해야겠지만, 오늘은 전부터 실험해보고 싶었던 게 있다. 이쯤하고 보내주기로 하자.
나는 싱크대에 물을 얕게 받았다.

"지옥 갈 대기자줄에나 들어가시게."
"쨔아아아아앗! 이런 횡포 용서치 않 ㅡ 보로로로록"

사지를 자르고 싱크대 안에 엎어서 둔다. 녀석은 오늘 접싯물에 코박고 죽는다는걸 몸소 깨달을것이다.

"삼녀어어어어어어! 오로롱 오로롱... 와타시의 마지막 자가아아아아! 데슈ㅡ아아아아아아악!"

모성애는 있는놈인지 투분을 당해도 자실장을 찾는 모습이다. 내가 할려는 실험은 모성애가 있으면 좋은데, 마침 잘 됐다.

"진정해라. 저 자실장은 너무나도 분충이라 어쩔 수 없이 내가 대신 솎아내기를 해준거야."

"시끄러운데스! 오마에가 와타시의 마지막 자를 죽인데스! 오마에가 전부 나쁜데스! 와타시와 삼녀를 같이 길러줬으면 좋았던데스! 똥닌겐은 그것도 모르는 바보인데스까?"

"너의 자가 죽은건 내가 책임지마. 자는 또 낳으면 된다. 내가 너에게 특대의 자를 프레젠트할게."

"정말인데스까? 그럼 와타시는 사육실장인데스까?"

"물론이지. 이제부터 너의 이름은 미도리야. 자, 미도리, 일단 밥부터 먹을까?"

"좋은데스! 와타시는 아마아마한 콘페이토와 우마우마한 스테이크가 먹고싶은데스!"





물론 이녀석을 사육실장으로 키우려는건 아니다.

사흘 전, 나는 다른 실장석 일가를 학대하던 중 문득 한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참피들은 정말이지 너무나 연약하다'
'내구도도 내구도지만, 성체도 너무나 연약한데 그 아래로 더 연약한 중실장, 자실장, 엄지실장, 저실장이 있다는게 놀랍다'

먹이사슬 최하위에 있다고 봐도 무방한 실장석들.

눈, 비, 태풍, 우박, 여름, 겨울, 인간, 동물 등등 심지어는 곤충까지.. 곳곳에 도사리는 위협을 수많은 개체수로 어떻게든 소수가 살아남아 다시 번식하여 운치를 뿌리고 다니는 기이한 생명체들이다.

본능은 곧 생존과 관련이 있는지, 실장석들의 최대본능인 '자를 낳아 세상을 채운다'라는것도 생존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그렇다면. 참피들의 생존전략은 '질보단 양'이란것인가?

"데프픗.. 똥닌겐 와타시의 애교에 메로메로돼서 학대를 멈추게 된게 분명한데스웅~ 와타시의 세레브함은 대단한데스읏"

여기까지의 결론이 도출되었을때, 나는 반대로 '양보단 질'을 선택하면 실장석들은 어떻게 되는지가 문득 궁금해졌다.

일단 내 손 안에서 아첨을 하는 녀석은 학대로 몸이 상했으니 이대로 처분한다.

"데가뵷! 와타시의 다리씨가! 데쟈아아아아아아앗! 데갸아앗! 팔씨까지 뽑히면 달마가 되버리는데슷! 독라달마는 싫은데샤아아아악!"

테에엥... 테에엥...

녀석을 독라달마로 만들고 대충 방치한 후, 나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 첫번째 단계는 일단 많은 영양분을 주는것이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실장석이든 임신에는 영양분이 많이 필요하다.
나는 미도리에게 새 옷을 지급하고 스테이크대신 먹으면 머리씨가 자란다는 고급 실장푸드와 실장 영양제를 배급해줬다. (물론 머리카락이 자란다는건 거짓말이다)

"데뎃.. 세레브한 와타시에겐 우마우마한 최고급 스테이크와 소고기스시가 어울리지만 머리씨를 위해 참아주는데스요.."

아무리 분충이라도 머리카락은 중요한지 별말없이 먹는다.


1주일정도 살을 찌웠으면 자를 가지게 해준다.

"슬슬 자를 가지는게 좋을거같다."

"데프픗... 남편상 너무 진도가 빠른데스웅.. 와타시는 상냥하게 해주는걸 요구하는데스."

"흑발실장은 점막 햝는법이 좀 다르다(거짓말). 일단 이번은 꽃가루로 임신하고 햝는법을 연습하자."

"남편상은 부끄럼쟁이인데숭. 이번만 와타시가 이해해주는데스웅."

"..."

실험이고뭐고 당장 죽여버리고싶지만 간신히 참는데 성공했다.


두번째 단계는 임신한 분대를 갈라 안에 있는 태아상태의 자실장들중 하나만 남기고 전부 없애는것이다.

'질보다 양'인 실장석들은 다산을 한다. 영양상태가 좋다면 평균적으로 세 마리의 자실장과 저실장 두 마리정도? 엄지 한마리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양보다 질' 전략을 목표로 하기때문에, 분대 속의 태아들을 한마리만 남기고 없앤다면, 그 한마리가 없앤 태아들 몫까지 영양을 받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몹시 궁금했다.


양쪽이 초록색 눈이 된 미도리를 네무리로 재우고 분대를 갈라 태아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차마 생각을 못 했던건데, 태아상태의 자실장들은 무척 작아서 매우 정교한 작업이 필요했다.

한마리만 남기고 모두 처분한 뒤, 미도리의 분대와 배를 다시 봉합했다.


태아의 수가 줄은 탓인지 불렀던 배가 훅 꺼지자 당황하는 미도리. 그러나 자신의 눈 양쪽은 여전히 초록색인것을 보고 또 한번 당황한다.

"남편상 들어보는데스. 자들의 목소리가 줄어든 기분인데스. 배도 작아진데스. 그런데 눈씨는 초록색인데스. 저번에 임신했을때는 이러지 않았던데스."

"가끔 그렇다던 실장석도 있다하더라. 그거 좀 기다리면 다시 커진다."

대충 얼버무리며 경과를 지켜본다.


3일정도가 지나니 배가 다시 불러온다.

"뎃데로게~ 젯데로게~ 자들은 듣는데스~"

미도리는 구석에 누워 태교하는데에 여념이 없다.


7일이 지나니 만삭의 배가 됐다.

"뎃데로게~"

좀 빠르게 커지는거같은데...?


10일이 지났다.

"뎃...데..로게.. 자..들은..빨리..나오는데스..마마가 조금 힘든데샷.."

일반적인 만삭의 배와 비교했을때 1.5배정도 크다.
슬슬 한계일려나.


13일이 되는날 저녁

"덱..ㄷ..데뎃..ㄹ..게..ㄷ.."

배가 자기 몸을 짓누를정도로 커졌다. 미도리는 이제 일어나지도 못하고 계속 누워있다. 기도가 눌리는듯 숨도 잘 못쉬는것같다.

그러던 중 갑자기 놈이 피눈물을 흘린다

"데...데에....."

파-킨!

갑자기 들린 파열음에 놀라 다가가니 혀를 길게 빼놓고 회색눈이 되어 죽어있었다.

아무래도 자실장이 너무 커져 어딘가에 있을 위석을 짓이겨버린듯하다. 기도도 눌려서 제대로 된 비명소리도 못질러보고 물리적으로 파킨사를 해버렸다.

미도리가 죽었으니 아무래도 '양보단 질' 전략은 실패인듯하다. 위석이 짓눌리는건 위석처리를 하면 상관이 없지만 애초에 이정도의 크기면 아마 출산도 제대로 못할것이다.

정리는 나중에 하고, 지금은 뱃속의 자실장을 꺼내보기로 한다. 분대를 갈라보니 거의 중실장만한 구더기가 눈을 감은채로 점막에 쌓여있었다.

살아는 있길래 일단 수건으로 점막을 닦아줬다. 닦는 도중에 빛에 반응한건지 구더기가 깨며 '텟테레~' 하고 울어댔다.

곧 구더기는 중실장만한 자실장이 됐고 어미를 찾기 시작했다.

"거기 똥노예! 와타시의 마마는 어디있는테스! 일단 와타시는 배가 고프니 스시와 콘페이토를 준비하는테샤! 와타시는 세레브해서 그냥 스시는 안먹는테스. 우마우마하고 세레브한 참치스시만 먹는테샤! 뭐하는테스! 빨리 움직이란테샷! 말을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저능인분충인테스까?"

테스라고 하는걸보니 한번에 중실장이 된거에 놀라고, 대체 어떤 태교를 했길래 이런 상분충이 나오는건지.. 이거에도 또한번 놀랐다.

아무튼 실험은 실패다. 야생상태에서 출산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는 목표였다.

남은건 이 중실장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중실장이 혼잣말을 하기 시작했다.

"테.. 소중한 돌씨에서 오네챠와 이모토챠의 목소리가 들리는테스."
"테텟?! 오네챠 어째서 그런말을 하는테스? 오마에는 분충인테스! 테..이모토챠까지?! 와타시는 아무 잘못한게 없는테스! 와타시는 국가적인 보배인테스! 잘못은 태어나지도 못한 오마에타치가 한테스! 어째서 와타시를 저주하는테샤! 이런 돌씨는 가짜돌씨테스! 와타시의 소중하고 세레브한 진짜 돌씨는 따로 있는테스! 와타시에게 싫은 소리를 하는 돌씨는 필요없는테샤아아악!"

아무래도 위석에 태아들의 의식이 섞여들어간듯하다. 유일하게 태어난 중실장이 부러워 마구마구 저주를 하고있는 모양이다. 중실장은 몇번 더 고함치더니 혼자서 파킨하고는 쓰러져버렸다. 처리할게 줄어서 좋구만..

실장석의 본능에 거슬러서 그런가, 어쩌면 저것은 위석 나름의 안전장치일지도 모른다.

뭐가됐던, 야생이던 인공적이던 '양보단 질' 전략은 실장석이라는 종에는 맞지 않는것같다.




고마워, 미도리. 하늘에서도 건강하게 살아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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