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취업 준비 중에 일본기업쪽도 지원서 넣엇는데 운좋게 연락 닿았음

1. 사측 - 7월까지 말하고 듣고 웹문서 정도 읽을 실력 좀 키울 수 있겠나?

2. "넵 평소에 관심도 있었고 물론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 함

3. 연락 준 회사 말고도 다른 회사도 어느정도 일본어 능력을 요구하길래 현실적으로 보이는 jlpt3이라도 따보자 맘 먹음

4. 3월? 경이엿는데 이거 하다 보니 점점 빡셈 '보카JLPT 한권으로 끝내기' 이거로 필수 동사, 명사, 형용사, 부사... 등 외우는데

5급까지는 무조건 외우자 해서 좀 되는거 같은데 4부터는 ㄹㅇ 돌아서면 까먹음; 한자도 좀 치는데 점점 물량으로 때려맞으니까 오토 리프레시됨

5. 문제는 동명형부 이거 외우는거 뿐만 아니라 청해를 제대로 해야하는데 이거 답이 없음..

https://www.youtube.com/@JapanesewithShun/videos

여기 아저씨들이 말하는거 대충 뭔 말하는진 알거 같은데 중요한 명사가 안들림 (한 문장 통으로 안들리는거도 있고)

- 들려도 문제보면 한자라 한참 생각해서 떠올려야함

"코레가 몽다이"

연락 온 회사에서 지금 당장은 일어가 안되니 7월까지 듣고 웹문서 정도 읽을 수 잇게 공부 좀 해봐라 정도,

나는 겸사 겸사 3달~ 이상 남아서 jlpt 3급 정도는 따보자 해서 공부 중임

맨날 동명형부 외우는데 점차 data가 쌓이니까 휘발되기 시작함 + 청해는 시작도 안함.. 그래도 일드 니혼에이가 보면 쉬운 문장은 들림..

최근 본 니혼에이가 "사랑은 비가 갠 뒤 처럼"

여기서 연락 안와도 다른 대안이 없긴 함.. FE개발 준비 중이긴 한데, 백을 선호하고 어디든 백 위주로 구인함.. 여기도 뽑으면 교육시켜서 백위주로 업무를 진행할거라고 함

일어 좀 되면 1차 관문통과 -> 나랑 같이 일하게 될 사수들?이랑 면접 보고 그 사람들이 "이 놈 교육시킬만하다" 허가하면 뽑는 구조라는데

한인끼리 생활하는데 다른 부서나 업무처리-문서작업을 하더라도 전부 니혼고라 .. 작년에 일어로 대화 술렁술렁 잘 하는 신입 뽑아놧더니 아예 읽고 쓸 줄도 모르더래;

어쩌면 좋을까요 성님덜

3급은 따야제~ 호기롭게 시작햇는데 이거 쉽지않음.. 4급 문제 풀이에서 헤매이는 중이라

말하고 듣고 쓰는 위주의 공부를 한다고 해도 차피 지금 하는 동명형부 외우는거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주절의 주절의 적어봣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