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을 소개한다.

취업성공패키지하고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직업훈련을 받고 싶어서 신청한 경우를 말한다.

훈련 과정을 찾기가 쉽진 않다.

정보가 없고. 수작업으로 찾아야 한다.

직업훈련에는 크게 국가 직업훈련이 있고,

민간 기업에서 채용예정자 훈련(8~90% 이상이 취업 확정인 경우, 서류전형, 면접전형, 임원진 또는 실무자 면접이 완료된 경우)을 하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국가 직업훈련을 말한다.

1. 대표적인 곳 - 한국폴리텍대학(기능사 과정) / 전문대학과정하고는 원천 다름.

    (일반계고 학생, 일반인<대한민국 국적보유자>) <최소 6개월, 보통 1년>

먼저 폴리텍대학이라는 곳은 전문대학의 외형을 갖추고 있으나 직업교육 양성을 주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관이다.

학교 생활에 대한 것은 타 갤러리에 있으니 참고하고.

진로에 방황을 타서 지원한 친구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합격하면 이런 혜택이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고용노동청에 접수를 한 후 계좌제 통장(급여카드)을 만들어야 한다.

취업성공패키지하고는 원천 다르다.(절차상)

외형상은 모집 구분은 따로 모집하는데, 실제 수업은 같이 할 수도 있음.(강의실 한계도 있을 거고. 기관 사정마다 다름)

- 다기능기술자 학생하고는 원천 분리되서 수업받게 됨. <신분이 다르고.> <실습실은 공유할 수도 있겠음. 워낙 장비 등이 고가이니>

연령대가 다양하다.(국적 보유자면)

수료증이 발급되는 데, 학점인정은 못 받는다. - 학점은행제 하는 경우
(학점은행제 인식이 높아지긴 하지만, 아직까진 잘 모름.)

2. 대표적인 곳 -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최소 6개월, 보통 1년, 최장 2년(정책에 따라서)>

여기도 공공기관은 아니지만,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 대한상공회의소라는 곳은 대한민국에 기업을 대변하여 이야기한다.

인력이 부족하다고도 이야기할 수가 있고, 환율 등 어려운 이야기를 많이 하기도 함.

아무튼, 컴퓨터활용능력 외 워드프로세서 시험도 운영하는데, 이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비중이 실제로는 5%~10% 정도밖에 투자를 안 한다고 함.
인력개발은 비중이 꽤 크다. 30%~40% 이상을 투자한다.

외형상은 그렇고.

아무튼 국유지(한국산업인력공단 부지 및 건물)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대신하여 위탁사업자로 운영을 30년 이상을 해왔던 곳이다.

임대수수료를 내고 지내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기숙사가 전국 주요도시에 설치되어 있고, 강당, 캠퍼스 공과동이 있는 규모가 꽤 큰 곳.
수료증이 발급되는 데, 학점인정은 받는다.(과정마다 차이가 있음.) - 학점은행제 하는 경우

3. 대표적인 곳 - 직업학교(오랜 역사가 있는 곳이 있음. 초창기부터 해왔던 곳 20~30년 이상)

폴리텍, 인력개발원은 아닌데, 고교 위탁과정을 운영한다.

잘 보고 가야하는데, 건물만 커서 좋은 게 아니다.

임대 사무실로 되어 있는 곳은 원천적으로 직업학교가 아니라 학원이다.

<지역 내에서 예를 들면 조금 입지가 큰 곳. 작은 분교 마냥 학교처럼 생겼음.>

경우에 따라서 규모가 큰 직업학교는 출퇴근 전용 "셔틀버스"도 운행을 한다.

지게차 훈련, 자동차 정비 훈련, 기계공작 훈련 등을 수행하기도 한다.

수료증이 발급되는 데, 학점인정은 못 받는다. - 학점은행제 하는 경우
자격증 시험 회계사 이런 거 진행하고자 할 때(회계학 및 세무관련과목 12학점 이상, 경영학과목 9학점 이상, 경제학과목 3학점 - 경영학 과목) 불가능.

4. 번외 - 직업학원, 학원

최근 10년~15년을 놓고 보면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과거에는 부적격 기준(학원은 원천 안 되었음. 소속이 다르고 교육청이고)이었는데 대폭 완화가 된 것이다.

일반 학원은 안 된다.

<안 되는 업종: 토익 학원 계열(영어 시험 대비)>

종종 어떤 분들의 글을 보면, 왜 이건 취업 준비가 아니냐라는 글도 있다. 개인적으로 공부하려면 해도 되는 것을 말 한다.

상식적으로 예를 들어서 공장이 있다고 하자.

반도체를 만든다. 제조공정에 반도체에 필요한 기술이 중요하지 토익이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

전자회로나 설비 관련 기술이 필요하지.

그런 장비들은 워낙 고가라고 보면 된다. 접하기도 힘들고.

hrd를 참고하라.

* 어디가 좋다고는 언급하진 않는다.

"4년제 대학이 좋다.", "폴리텍이 좋다.", "인력개발원이 좋다.", "직업학교가 좋다" 라고는 말 못 한다.

직업훈련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건 본인하기 나름이고,

대학하고 차이점이라는 게 직업을 공격적으로 알선해준다. (동행면접도 있을 수 있음.)

[번외의 이야기]

일반계고 학생이 예를 들어서 직업훈련에 입소했다. (추가 설명)

최근에 병무청 등과 "군 기술 병과 인력양성 MOU" 체결로 인해서 지정된 직업훈련기관(폴리텍이나 인력개발원)기술인력에 한해서 기술 특기병에 지원할 기회를 준다고 한다.
-> 기관마다 사정차이가 있겠으나.

-> 방위산업체(산업기능요원) 안 되었을 때를 말한다. (될 가능성이 무척 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