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일차 간사이 공항 입국 및 난카이 올패스 사용

1일차

다이쇼 -> 반슈아코 2,310엔
반슈아코 -> 히메지 590엔
히메지 -> 아카시 680엔
아카시 -> 마이코 170엔
마이코 -> 와다미사키 330엔
와다미사키 -> 후쿠시마 680엔

2일차

신후쿠시마 -> 사사야마구치 1,170엔
사사야마구치 -> 오미하치만 2,640엔
오미하치만 -> 교토 680엔
교토 -> 오사카 2,270엔(하루카 지정석)

3일차

오사카 -> 히코네 1,980엔
히코네 -> 아즈치 330엔
아즈치 -> 도후쿠지 770엔
도후쿠지 -> 오사카 1,530엔(하루카 자유석 포함)
오사카 -> 간사이공항 2,900엔(하루카 지정석)

통상 운임 기준 합계 19,030엔
패스 가격 5,800엔
효율 3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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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번 여행은 난카이 올라인 패스 2일권 작년에 사서 하루치 쓰고 하루치가 남았는데, 남은게 이번달에 만료되서 소모하기 위해 갔음.(물론 이번에도 100명성 여행이 주) 근데 간사이공항역에서 게시하려는데 마그네틱이 손상되었는지 인식이 안되서 교환해서 다시 줬는데 유효기간 내년으로 연장되어있더라.. 이거 쓰려고 갔던건데 살짝 허탈했음. 이럴줄 알았으면 걍 간사이 패스 4일권 끊는건데...

그나저나 난카이선 탈 때 시간 급한 사람들은 웬만하면 QR이나 신용카드 터치결제 쓰지 마삼. QR 인식 맨날 오류나서(가장 흔한 사유는 QR 발급 받은 후 5분 이내 인식시켜야 되는데 스크린샷 허구한 날 대고 있으니 이 ㅈㄹ남) 줄 계속 밀리고(앞에서 안되면 비켜줘야 되는데 비켜주지도 않고 비켜줄 공간도 애매하다) 하필이면 유인 개찰구 통로를 터치결제 및 QR 단말기로 전용해버려서 교환받는데 20분이나 걸려버렸다.. 그래도 난카이 역무원은 친절하더라. 옆에서 관광객들 정신없이 뭐라 해대고 걍 무지성 항의하는데 나같으면 진짜 딥빡이었을듯.

여행 둘째날부터는 간사이패스 3일권 게시해서 사용함. 오사카 베이스로 두고 지역 이곳저곳 가기에는 진짜 좋은 패스인건 틀림없는 것 같다. 히메지를 넘어 아코에 비와호 일대가 다 커버되는게 진짜 개사기고, 사사야마구치도 범위에 있어서 진짜 범위가 넓긴 함. 하루카 자유석으로 탈 수 있으니 (물론 신쾌속보다는 느리지만) 교토->오사카 편하게 올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 각설하고, 패스로 위에 동선 보면 알겠지만 이곳저곳 다녔음.

야스도 처음 가보고, 우메키타역, 하루카 신형도 타고, 시간이 남아 와다미사키선 탄 것도 좋았던듯.

글이 중구난방이 되었지만 결론: 니시 GOAT 도-괴 J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