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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창 좁은 보지형에게 바치는 글.txt

dd(211.177) 2018.12.14 01:21:26
조회 655 추천 5 댓글 1
														



 증인 식으로 존나 증인 발행 출판물 뒤적이며 성경의 진리를 찾는 건 물론 스스로의 만족이라는 전제 하에 좋은 일이다.


 그러나 성경은 성경 그 자체로 읽어야 한다.



 성경을 자신의 두뇌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해석에 맡긴다는 것은, 


 정신적 노예가 되겠다고 외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일찌기 바울은 스스로 사도라고 지칭하면서, 12사도 니네들은 예수에게 간택받았다고? 


 시발 나도 다마스쿠스로 가던 중에 예수 만났당께. 진짜 예수 맞다니께 그래. 시벌러마. 


 느그들은 유대인이나 담당하고, 나는 시벌 이방인에게 갈 것이여. 하며 호기롭게 예루살렘에 와서


 사도들에게 맞장을 떴지만, 바울새끼가 레알 예수에게 인증(?)을 받았다면 


 다음의 성구는 설명할 길이 없다. 




 일단 바울새끼가 썼다고 알려진 유명한 성구 디모데 후서 3:16절 보자. 




"16 모든 성경​은 하느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가르치고+ 책망​하고 바로잡고* 의​로 징계​하는 데+ 유익​합니다."




뭐 바울새끼가 이 글 쓰던 시절에 성경이란 신약이 아니라 구약이니까 신약은 포함되는 게 아니라는 시간 순서에 따른 논리적 모순은


일단 걷어내고 다음의 두 성구를 봐라.


바울 아니고 누가가 썼다는 사도행전이다. (참조 : https://wol.jw.org/ko/wol/d/r8/lp-ko/1101990105)




사도행전 9장이다.


3 그​가 길​을 떠나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번쩍​이며 그​의 주위​를 비추었다.+ 4 그​는 땅​에 쓰러졌다. 그때 “사울, 사울,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고 말​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5 그​가 “주​여, 누구​십니까?” 하고 묻자, 그분​이 말씀​하셨다. “나​는 네​가 박해​하고+ 있는 예수​다.+ 6 일어나 도시​로 들어가거라. 그러면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 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7 그​와 함께 가던 사람​들​은 음성 같은 소리​는 들리는데 아무​도 보이지 않아 아무 말​도 못 하고 서 있었다.+ 8 사울​은 땅​에서 일어나 눈​을 떴으나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이 그​의 손​을 잡고 다마스쿠스​로 데려갔다.





그 다음 구절이다.



사도행전 22:9



6 그런데 길​을 가다가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정오 무렵 갑자기 하늘​에서 큰 빛​이 번쩍​이며 내 주위​를 비추었습니다.+ 7 나​는 땅​에 쓰러졌고, ‘사울, 사울,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고 말​하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8 나​는 ‘주​여, 누구​십니까?’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분​은 ‘나​는 네​가 박해​하고 있는 나사렛 사람 예수​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9 나​와 함께 있던 사람​들​은 그 빛​은 보았지만, 내게 말씀​하시는 분​의 음성​은 듣지 못했습니다.







1. 하늘에서 나오는 소리는 들리는데, 빛을 못 보았다.


2. 하늘에서 나오는 빛은 보았는데, 그 음성은 못 들었다. 




누가새끼가 정신착란일까, 바울새끼가 사기친걸까.


누가새끼가 정신착란이어도, 바울새끼가 사기친 것이라고 해도. 어찌됐든 성경은 온전한 책이 아니다.




그저 지적 능력 떨어지는 느그애미애비 호도한 사이비 종교의 경전일 뿐이다.






깨달았으면 JW 탈출해라.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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