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교자 사이트에서 다 이기고 다녔다하지만, 그의 신분은 강퇴자..

 메일 가지고 구라를 치다 강퇴를 당하셨네요? ㅋㅋㅋㅋㅋ

http://cafe.daum.net/christianfreedom/S21v/4

유성1 VS 류비의 토론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계셨을 겁니다.

그런데 갑짝스러운 유성1의 강퇴로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일반 증인들과 달리 유성은 워치타워의 유엔 가입을 순순히 인정합니다.

물론 가입이 아니라 민간단체로써 공조했다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결론은 가입했다는 걸 모든 사람앞에서 인정한 꼴이었습니다.

다만 그는 워치타워의 유엔 가입은 오로지 도서관 이용을 위한 것 이라는 주장으로 유엔 가입을 정당화 시키고자 합니다.

하지만 9.11 테러 이전 유엔 도서관 이용은 유엔 가입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이미 확인된 내용입니다.

그러자 유성은 유엔 도서관에는 특별 구역이 있으며 이 특별 구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엔 가입이 필수적이었다는 논리를 주장합니다. 그리고 이 특별 구역 이용과 관련해서 자신이 유엔 홍보관인 에쉴리 로드와 직접 메일을 통해 확인했다는 주장을 펼칩니다.

그는 메일중 하나를 캡쳐로 올립니다.

*2016년 4월 18일 11시 39분을 확인해주세요

바로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류비 회원은 여기서 메일이 분명 유성이 직접 주고 받은 것임을 증명하기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데드 라인을 정합니다. 4월 24일 24시까지 모든 캡쳐를 올려줄 것을 요구하고 서로의 손모가지(카페 탈퇴)를 겁니다.

http://cafe.daum.net/christianfreedom/JgxM/3295 참조

뉴욕과 서울은 13시간차가 있어서 4월 18일 오전 11시 39분 발송 메일이 한국시간 4월 19일 오후 0시 40분에 수신된 것으로 추정됨.

유성은 에쉴리 로드로부터 총 4개의 메일을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3번 4번 메일만 공개하고 류비 회원이 정작 요구하는 1번 메일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류비는 24일 24시까지 모든 메일의 공개를 요구합니다.

유성은 이게 전부라고 합니다.

류비 회원은 전체를 올리라고 재차 요구하며 24시까지 분명하게 시간을 줍니다.

그 이후에 올리는 건 무효라고 경고합니다.

왜냐하면 유성의 그 동안의 행태를 볼 때 그는 얼마든지 문제가 지적되면 조작이 가능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데드라인이 지나고 문제가 된 1번 메일이 공개 되지 않았음으로 약속대로 유성은 글쓰기 제한 모드로 들어갑니다.

물론 새벽에 유성은 부랴부랴 1번과 2번 메일을 공개합니다.

그러나 이미 자정이 지난 25일 새벽 2시 34분에 작성된 글입니다.

게임의 룰대로 유성의 아웃되었습니다.

이 네이버 메일이 유성의 것인지 혹은 제 3자의 것인지 또는 조작된 것인지는 더 이상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그러나 약속된 기한을 넘겨서 올린 내용은 더 이상 증거로써의 가치를 상실했습니다.

토론에 있어서 사실 무엇이 진실인지는 청중들이 각자 판단할 일입니다.

그러나 토론자는 증거를 제시함에 있어서 분명한 출처를 제시하고 상대방이 검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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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것은 정해진 시간안에 모든 캡쳐를 올려달라는 요구에 유성은 성실히 답변하지 않았고 문제점이 지적되자 그제서야 캡쳐를 다시 올립니다.

류비님이 24일 24시까지 기다린 이유는 그 전에 문제를 지적하면 바로 조작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성은 강퇴처리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바라며 보충 질문하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ps. 류비님이나 저 역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고 무척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유성의 억지 주장을 받아줄 수도 없고 해서 이번 일을 빌미로 유성의 글쓰기를 제한한 점도 있습니다. 그 동안의 토론만으로도 카페 회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제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탈증인이 되기 위해 각자의 삶에서 더욱 충실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