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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티저] Minor Monday 58: 북아일랜드

Сабли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9 23:10:57
조회 638 추천 16 댓글 1
														

디어 디브! (역주: 하느님께서 그대와 함께하시길!, 아일랜드어 인사) 모두들 즐거운 성 패트릭 축일 보내고 계시길 빕니다. 저는 아일랜드 리워크 팀의 리더 El Daddy이며 우리의 다음 발매 일자가 다가왔음을 알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정확한 발매일자를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그렇게 오래 기다리실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지난 아일랜드 개발 보고서의 1편, 2편에 이어 발매를 위한 세 편의 개발 일지 중 마지막과 함께 왔습니다. 함께 북아일랜드의 컨텐츠 작업의 큰 부분을 맡아준 Cazadorian (u/dragonstomper64) 에게 넘기겠습니다. 


개요


안녕하세요! 저는 Cazadorian이고 오늘은 북아일랜드에 초점을 맞춰보죠. 북아일랜드 자신은 최종적으로 아일랜드 리워크에서 플레이 불가 국가이지만 우리는 아일랜드 발매와 함께 이 지역이 받은 업데이트 역시 중요하다고 여겼고 그래서 저희는 북아일랜드와 많은 상호작용을 하게 될 영국 망명정부 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플레이 경험도 풍부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컨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이번 마이너 먼데이는 동시에 지난 아일랜드 개발 보고서에서 단편적으로 언급 되었던 카이저라이히 타임라인에서 이 지역에 대해 바뀐 역사를 더 확장해서 조망할 기회이기도 합니다.


배경


별도의 행정구역으로서의 북아일랜드는 1912년 자치 위기와 아일랜드 독립전쟁 중의 사건으로 설치된 것이지만 얼스터의 일부 지역과 그 주민들이 아일랜드의 니머지 지역과 구분된다는 관념은 생성된 지 수 세기가 지났습니다. 얼스터의 플랜테이션에 대한 스코틀랜드 로우랜드와 북잉글랜드에서 온 영국계 프로테스탄트 정착민들의 식민화가 시작된 이후 수 세기 동안 이주민들의 지속적인 유입과 선주민들과의 민족적-종교적 갈등은 북아일랜드의 독특한 성격을 굳혀갔습니다. 이들 영국계 아일랜드인들과 얼스터 스코트인들은 연합주의자, (아일랜드 민족성의 얼스터인이 따로 존재함에도 불리는) 얼스터인, 충성파 등 많은 명칭으로 지칭되며 시간이 지나며 얼스터 중 북아일랜드가 될 6개 카운티에서 다수를 차지하며 프로테스탄트 신앙을 통해 그들의 정체성을 지켰고 지역에 사는 아일랜드 가톨릭 신자들에 대해 우월감을 느꼈습니다.


1차 개발 보고서에서 언급했던 바와 마찬가지로 얼스터의 6개 카운티는 전체적으로는 2:1로 충성파가 우세하기는 하나 세세하게 보면 2개 카운티는 아일랜드 민족주의자가 우세할 수 있음에도 함께 신생 아일랜드 의회에 참석을 거부했습니다. 이는 지역의 연합주의 지도자들이 추진했던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 북아일랜드는 1920년 스스로의 의회를 세웠습니다. 이러한 조치와 북아일랜드 건설의 핵심적 기획자 제임스 크레이그는 최종적으로 얼스터 연합당의 지도자로서 이 지역의 최초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섬의 나머지가 "가톨릭 국가" 아일랜드 공화국의 명의로 독립하자 그의 지도하에 북아일랜드는 인구의 1/3을 차지하는 가톨릭 신자들에 대한 노골적인 민족적-종교적 우월주의와 분리를 기반으로 삼아 새로운 "북부의 프로테스탄트 국가"를 표방하며 세워졌습니다. 가톨릭 신자들에 대한 차별은 공공 주택과 고용 할당, 차별적 치안, 게리맨더링과 유권자 탄압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준으로 확대되었으며, 이는 모두 완전한 "프로테스탄트 국가" 건설을 위한 의도적인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년 후 바다 건너에서 브리튼 혁명이 발발하며 상황은 급변했습니다. 북아일랜드는 혁명 그 자체의 영향은 받지 않았지만 1925년 말 영국 정부가 혁명 세력에게 무너지면서 고립되고 망명 정부가 캐나다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할 무렵에는 가끔씩 받은 지원과 언급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독립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북아일랜드를 생디칼리슴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공화국과 통일 가능성에 관한 긴장된 협상이 시작되었지만, 영국에서와 같은 생디칼리슴 봉기의 직접적인 위협은 미약하고 양측 간에 상호 불신이 깊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1926년 초 리버풀에 침략군으로 추정되는 병력이 집결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북아일랜드는 마침내 통일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그 침략군은 민병대가 도시를 방비하던 것에 불과하다고 밝혀졌습니다.) 이후의 조약에서 아일랜드가 양보한 내용은 곧 큰 논란이 된 "얼스터 특권"으로 알려지게 되며, 이는 첫 번째 개발 보고서에서 이미 자세히 설명했듯이 향후 10년간 아일랜드 정치를 크게 쥐고 흔들었습니다.


1936년까지 가는 10년 동안 크레이그의 우월주의적 "프로테스탄트 국가" 구상은 가능한 한 통합에 반대하려는 상당수 충성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연합주의자라는 용어가 사회주의자들에게 "더럽혀졌다는" 이유로(역주: "브리튼 연방"과 "연합주의"로 다르게 번역되었으나 영어 원문은 양 쪽 다 Union으로 동일.) 당명을 고쳐 새롭게 재편된 얼스터 민주당은 더 이상 그들만의 영토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일랜드 정치의 큰 틀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정당으로서 달에서 킹 메이커이자 훼방꾼 역할을 하면서도 이러한 영향력을 통해 자신들의 이익을 우선시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이 여전히 복고된 대영제국과의 통일을 희망하고 있는 충성파의 대다수에게는 이상적이지 않지만, 대부분은 적어도 당분간은 민주적인 아일랜드 공화국 내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용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일랜드 정치의 극적인 변화가 결국 이 취약한 상황을 혼란에 빠뜨린다면 북아일랜드의 얼스터맨은 섬의 나머지 지역과 폭력적으로 단절하고 다시 옛 질서로 돌아가는 것을 훨씬 더 바람직한 해결책으로 보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북아일랜드의 시작시 상황입니다.


아일랜드의 2번째 개발 보고서에서 밝혔듯이 아일랜드의 다른 지역의 상황에 따라 정확한 방법은 달라지겠지만 얼스터 봉기는 궁극적으로 아일랜드 정부에 대한 전면적인 반란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무력에 의한 분리 독립 외에는 미래를 위한 대안이 없다고 판단한 바질 브룩과 얼스터 민주당이 이끄는 임시 정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봉기를 조직할 것입니다.


봉기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북아일랜드는 독립 아일랜드로부터 150일을 생존해야하며 이는 아일랜드에 미션으로 주어질 것입니다. 북아일랜드가 아일랜드의 칼날에서 설아남는다면 그들은 아일랜드와 평화 협정을 맺고 왕실의 품으로 돌아가 협상국에 가입해 대영제국을 복권하려는 영국인 망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일랜드가 제3인터내셔널에 가입한 상황에서 반란이 일어났다면 그들은 즉시 협상국에 가입할 것이며 그들의 봉기는 아일랜드가 항복해야만 성공으로 간주될 것입니다.


얼스터 반군을 돕기 위해 그들은 봉기 동안의 짧은 중점 계통을 해금할 것이며 소수의 7일 중점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중점들을 통해 북아일랜드는 더 많은 병력을 징집하고 주요한 도시를 빠르게 요새화하며 적들의 옛 전략을 받아들여 아일랜드 장군들을 공격해 전쟁 기간 동안 부상을 입힐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중점의 효과는 미미하겠지만 북아일랜드의 승리를 확보하는 데에는 충분할 것이며 협상국의 동지들의 도움이 있다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임시정부


더블린에 대항한 반란이 성공했다면 북아일랜드는 1차적인 정치 중점이 열릴 것이며 임시정부는 자신들의 지위를 확고히하고 망명한 영국인들의 귀환에 일익을 맡을 것입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얼스터 민주당의 바질 브룩이 지도하겠지만 정부의 범위를 넓혀서 북아일랜드의 다른 충성파 정당들 역시 정부에 포함할 것입니다.


더 넓어진 임시정부는 내부의 위협에 더 쉽게 대처할 수 있으며 국경과 바다 너머에 있는 적들에게 충성하는 것으로 비치는 가톨릭 신자들과 사회주의자들을 더욱 맹렬하게 탄압할 것입니다. 협상국의 일원으로 그들은 동맹들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을 것이며 특히 캐나다의 제국경제개발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전쟁 수행에 기여할 수 있을만큼의 경제를 발전시킬 것입니다.


북아일랜드의 인구는 적을지 몰라도 왕실을 위해 싸우고자 하는 이는 많으며 적절한 동기를 부여해준다면 더 많이 모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정부가 우선순위로 삼아야 할 것은 모병 운동을 전개하고 선전을 장려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이 지역은 크기에 비해 잠재적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도 있습니다.


왕립 얼스터 육군


군대의 병력들은 왕의 복위를 위해 기꺼이 싸울 준비가 되었지만 적절한 조직 없이는 무용지물입니다. 임시 정부는 이들을 조직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삼을 것입니다. 이는 북아일랜드가 연합왕국에 속해 있던 시절의 편제를 기반으로 적절한 연대로 재편하는 것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물론 이 새로운 부대는 얼스터 자원병들로만 구성되어서 내부에서 선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은 모집에서 우선적으로 배제될 것입니다. 


북아일랜드가 홀로 전쟁을 치르지는 않겠지만 브리튼과 가장 지척인 협상국의 일원으로서 협상국에게 북아일랜드는 최전선이자 잠재적으로는 귀환 과정에서 유럽에서 유일하게 안전한 항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대의의 중요성 때문에 이 지역이 협상국의 군대를 제대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성공에 필수적입니다. 협상국의 도움으로 이 지역의 군사 인프라는 크게 개선되고, 해군 시설이 확장되며, 최대한 많은 병력이 주둔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궁극적으로는 망명객들이 귀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새로운 구질서


상황이 협상국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면 벨트크리크의 끝은 영국계 망명객들에 의한 대영제국의 복고로 결말지어지며 북아일랜드의 정치 중점 계통의 나머지 절반이 열릴 것입니다. 이 경우 임시 정부는 곧 함께 복원된 브리튼 섬의 영국 정부에 정부 내에서 북아일랜드의 지위에 대한 문제제기할 것입니다. 북아일랜드가 이 결정에 대해 영국에게 완전히 위임하기에 연합왕국 내에서의 완전한 통합을 추구할지, 아니면 위임된 행정부가 북아일랜드를 관리할지 여부는 영국이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북아일랜드의 완전한 통합으로 결론이 날 경우, 임시정부는 즉시 이에 수반되는 문제에 대해 준비하고 계획을 시작할 것입니다. 임시 정부는 스코틀랜드가 브리튼 연방의 필수적인 일부가 되는 동시에 이권을 얻어내는 방법의 좋은 예시로 보고, 혁명 이전의 스코틀랜드를 본따 북아일랜드청을 설립하고 북아일랜드 장관을 임명할 것입니다. 이 중점 계통의 마지막 지점에서는 북아일랜드가 영국에 병합되어 즉각적인 핵심 주를 제공하고 병력을 이전할 것입니다.


이와 달리 영국 정부는 북아일랜드를 위한 위임 정부를 설치해 지역을 아일랜드 분할 이후의 직위대로 원복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북아일랜드는 "자치 주" 속국 유형으로 전환되어 영국에 일정 비율의 공장을 제공하고 맵에서의 색을 어울리게 바꿀 것입니다. 공식적으로는 대영제국의 일부이나 북아일랜드는 자치령과 유사한 직위를 얻게 될 것이며 자체적인 의회와 총리를 가지고 그 지위를 얻기 위한 과정을 개시할 것입니다. 서민원과 귀족원으로 구성된 이전의 북아일랜드 의회와 북아일랜드 행정위원회가 재설치 될 것입니다. 가장 힘든 순간이 지나면, 새 정부는 이러한 복원된 기관이 단순히 여당의 화려한 장식품이 되지 않고, 최소한 적절한 민주주의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되 가톨릭 소수파에 대한 의도적인 차별은 여전히 굳건히 유지할 것입니다. 웨스트민스터식 의회를 완성하려면 총리가 있어야 하기에, 곧 바질 브룩북아일랜드 역사상 두 번째로 총리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여기 북아일랜드 중점 계통의 완전한 모습입니다. 아일랜드에 비하면 작지만 아일랜드와 캐나다, 이후의 대영제국 유저에게 플레이 과정에 약간의 풍미를 더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이 아일랜드 리워크의 마지막 개발 일지로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 뵙길 바랍니다. 그동안 우리의 친구 카이저캣 시네마 팀이 우리의 도움으로 아일랜드의 설정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주었습니다. 여러분께서 리워크를 즐겨주실 그 날이 아주 기대 되며 그때까지 슬란 리브(역주:건강하길, 아일랜드어 작별 인사).


결론


Caza에게 감사하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아일랜드 리워크에 대해 질문이 있으시다면 아래에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카이저라이히 디스코드 서버의 #ask_a_dev 채널에서 저를 핑해주세요. 다음 발매 때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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