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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초장문+스포)광동국 정주행 후기

신사오바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7 22:58:57
조회 1139 추천 4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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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2주에 걸쳐 광동국 모든 루트들 정주행 하고 왔음.

스샷들 정리하다가 엔딩 짤 구도 통일 안되있던데 매우 불편할거임;;


1.마츠시타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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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난이도를 대가로 타 루트에 비해 성능,뽕,재미가 덜 한 마츠시타 루트.

그래도 좋게 포장하는식으로 말하자면 중도적이고 온건적인 성향덕분에 중,일,광동 3계층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음.

개인적으로 마츠시타 같은 중도적 성향을 좋아해서 매번 할때마다 나름 재밌게 함.

해피엔딩의 조건은 석유위기,광동폭동 때 모리타,이부카에 대한 의존을 최소화 한 상태에서 위기를 넘기면

마츠시타 본인의 자신감 및 주도권을 확실시 할 수 있고 

엔딩 이벤트에 나온대로 본인의 능력을 인정받고 싶었던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게 되면서 마무리함.

참고로 마츠시타 마사하루가 그렇게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아버지 그리고 장인어른인 이는 바로 OTL 마츠시타의 창업주인

마츠시타 고노스케이다. 이 뜨노 세계에서도 아주 잘 나가는 사업가인듯 ㅇㅇ

여튼 광동국을 처음 하는 유저들에게 입문용으로 추천하는 루트. 다만 입문용 그 이상으로 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하긴 함.




2.마츠시타 거수기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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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시타 루트에서의 배드 엔딩인 일명 '거수기' 엔딩.

이런 엔딩이 있다는건 들어봤지만 직접 해본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마지막 아버지 관련 이벤트 보고 나름의 신선함을 느꼈음. 

일단 해당 엔딩 조건은 석유 위기 관련 중점에서 이부카나 모리타가 겁나 훈수두는데 거기서 

특정인의 의견에 의존한 상태에서 이후의 광동폭동을 해결하면 나오게 된다. 

참고로 이부카에게 주도권을 뺏기냐 모리타에게 주도권을 뺏기냐에 따라 엔딩 멘트 및 장관진 설명이 약간씩 달라진다는 디테일이 있다.

여튼 이런 상황에서 오사카의 아버지에게 연락이 오는데 해피엔딩 상황이라면 당당히 받았겠지만 

이 루트에선 그렇지 않기에 받기 싫어하고 받아봤자 욕이나 무시를 받을 줄 알았는데

왠걸. 막상 아버지에게 온건 질타나 무시가 아닌 자식이자 사위에게 하는 '걱정'이었다.

'광동에 폭동이 있었는데 너가 무사해서 다행이다' '뭐 일이 잘못됬다는데 사업하다 보면 그럴수도 있지. 네 탓 아니다'

마츠시타가 아버지에게 이런 '걱정'들을 받고 매우 혼란스러워 하는게 백미.



3.이부카 화해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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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과 그에 따른 이윤율 만큼은 재대로 뽑아내면서 광동 사이버 펑크를 찍을 수 있지만

그 대가로 중국계와 주진계를 갈아대는 이부카 루트.

예전에 비해 이부카 루트도 번역이 많이 되어있어서(모리타 루트 만큼은 아니더라도 그 다음 수준으로 많이 되어있음)

전에 비해 몰입도도 더 있게 플레이했다. 그러면서 알게 된 점이 있다면 중국계 천재 리헤이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이부카도

자기 나름대로 주진과 중국계에게 교육 부분만큼은 최대한 신경을 쓴다는 점(OTL에서 육아 교육의 선구자라는 이미지 때문에 그런듯)

그리고 극단의 효율성만을 따지면서 나오는 주진+중국계들의 부작용 등등 그래도 위에 말했다시피 기술에 대한 발전성 만큼은 뚜렷해서

그런 쪽의 뽕을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겐 해볼만한 루트이다. 

석유 위기,광동 폭동에 대한 대처의 방향성에 따라 이부카 엔딩이 달라지는데 

온건적인 선택지 위주로 고르다 보면 나오는 이부카 화해 엔딩.

화해 엔딩으로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되면 절망도 쭉쭉 올라가서 협상하기에는 쉬워진다. 대신 일본 불안도도 엄청 높아지기에 주의.

이전까진 하급 계층들을 무시하던 이부카에게 그런 극적인 변화가 있게 된건 모리타에 대한 감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이부카 플레이하다 보면 이부카 이 양반 모리타 계속 언급한다. 입으로는 이리저리 욕하면서 마음 속으로는 

그래도 대화 정도는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고 막상 대화 좀 하면 또 싸우고. 

근데 웃긴건 모리타 루트 플레이 할때도 이부카 언급 정말 많이 나온다. 

(이부카와 모리타 이 둘의 애증어린 관계에 대한 스토리는 다른 글에서 인겜 이벤트들을 통해 간단하게 다루겠다.)

여하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이부카 엔딩 2개 중에서 이부카가 진정 모리타에 대해 화해할 마음이 있다면 이 참회 엔딩이 진엔딩이라고 생각한다. OTL에서 둘의 관계를 생각하면 더더욱.



4.이부카 죄인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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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초의 두 위기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그 사람과의 화해가 아닌 본인만의 길,본인만의 방식을 택하게 되는 '죄인' 이부카 엔딩.

엔딩 조건은 화해 엔딩과는 다르게 강경적인 방법 위주로 하면 되는데 대부분 그 중점에 대한 여파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전부 다 그쪽으로 찍을 필요는 없고 반대 루트 체리픽 정도는 해도 된다.

과거와 본인에 대한 실수에 대해 고민은 했지만 결국은 빡돌고 흑화하면서 

이 루트에 들어가게 되는 순간 폭동 세력과의 협상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그렇게 주진 또는 중국계를 때려잡고 본인의 방식을 확실시하기 위해 여러가지 계획을 실행하는데 (그 부분은 미번이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확실하게 기억하는 부분은

코마이랑 나가노가 당황할 정도로 경찰의 공권력 강화를 하는 것 그리고 '광동 미래 조례' 를 강행 및 통과시키면서

이념 파이에 하나로 통일되는 독재 체재로 변하게 된다. 

한편으로 씁쓸하지만 그래도 코마이랑 나가노 이 두 빌런이 멘붕하는거 이거 하나는 보기 좋았다.




5.코마이 만주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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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부카는 천사로 보일 정도로 중국,주진을 철저히 착취하면서 '만주국'식으로 광동을 이끄는 히든 루트 코마이 루트.

코마이의 쿠테타 시도 및 행정장관으로써 실행하는 정책들을 보면 정말 경악스럽지만 그런게 만주국에서 평균급이라는걸 보고

한번 더 경악을 했다. 그나마 긍정?적인건 착취하는 만큼 경제 성장이 단기적으로 잘 올라간다. 하지만 좋은건 거기까지이고

광동국 치안은 헌병대가 장악하고 중국,중국계,주진계 지지도는 바닥을 향해 달려간다.

결국 석유 위기 때도 착취 위주로 해결하다가 결국 광동 폭동때 대가를 치른다. 사실상 광동 폭동의 시발점이 히타치,코마이 본인이라

협상이라는 선택지는 없다는게 블랙 유머. 코마이의 엔딩은 2가지로 광동 폭동에 상관없이 석유 위기의 대처의 방향성에 따라 결정된다.

코마이,히타치의 상관인 닛산과 만주에게 의존을 하느냐/코마이 본인만의 방식으로 진행하냐

여기서 전자 위주로 진행하고 폭동 진압을 하면 이후에 코마이는 다시 기세등등해지고 다른 기업 사장들을 까대면서

본인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다가 신징에 오는 전화를 받으면서 지시를 기다리는 결국 코마이 본인도 만주의 꼭두각시라는 현실을 보여주면서 마무리한다. 

아마 코마이 본인이 생각했던 카이사르는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생각했겠지만 윗짤의 설명에 나온 거 처럼 이 루트에서는 카이사르가 맞지만 인물 카이사르가 아닌 로마의 2인자의 호칭을 가리키는 카이사르라는 일종의 말장난이 인상적이었다.


6.코마이 카이사르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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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국을 만주의 놀이터가 아닌 코마이 본인만의 놀이터로 만들게 되는 광동의 카이사르 엔딩.

뭐 빌런 루트를 플레이할꺼면 위의 엔딩처럼 애매한 엔딩보다는 이렇게 본인이 승승장구 해대는 엔딩을 보는게 더 낫지 않겠음?

개인적으로 뜨노 코마이를 정말 극혐해서 이 글 쓸려고 억지로 플레이한거라 코마이 루트에 대해 큰 재미를 못 느꼈다.

코마이의 해피 엔딩은 이 카이사르 엔딩이겠지만 나는 결국 광동 폭동의 진압에 실패하게 되서 중국계의 착취에 대한 업보를 본인의 목숨으로 받게 되고 결국 일본군이 폭동진압하는 상륙엔딩이 코마이의 진엔딩이라고 생각한다.


7.모리타 해피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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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싱과 함께 주진+중국계를 위한 개혁들을 진행하면서 광동국에 희망을 안겨주는 모리타 루트.

행정장관으로 집권하면서 진행하는 개혁 과정,결과들은 갤 내에서도 많이 나와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선 딱히 설명할게 없다.

의석 확보 난이도가 제일 어렵긴 하지만 그만큼 복지,발전뽕 만큼은 타 루트에 비해 제일 좋다. 

그러니 위의 마츠시타로 입문해서 광동국 돌아가는 상황에 어느정도 적응하고 이 모리타 루트를 플레이 해보는걸 추천한다.

하지만 70년 초의 위기들을 거치면서 이 개혁들을 뒤로 하고 선택지에 따라 모리타 또는 리카싱 본인들에게도 위기가 오는데

자칫하면 절반의 성공,절반의 실패가 나오는 배드 엔딩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위기들에 대한 진행 및 과정은 따로 다른 글로 다루겠다)

하지만 마지막 엔딩 즈음에 허무함이 좀 느껴지는데 이전의 모리타/리카싱의 위기와 광동 폭동을 잘 넘어가고 이후 각각 일본,중국에

광동국의 사업을 이야기하기 위해 갔다 오는데 결국 돌아오는건 무수한 질문과 중일 양국간의 심상치 않는 분위기.

10년 동안 모리타와 리카싱이 만들어 온 희망이 있는 광동국도 결국 대아전쟁이라는 큰 파도에는 무너질 거라는 암시로 끝난다.




8.리카싱 배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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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위기 과정에서 리카싱의 의견 위주로 진행하다가 나오는 그의 위기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비극'을 당하게 되는 리카싱 배드 엔딩.

자세한 과정들은 다른 글에서 따로 다루고 후기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정말 충격적이었다.

이 루트를 재탕할 바엔 차라리 코마이 루트를 재탕하는게 더 나을 정도로 과몰입을 좀 하는 나에겐 리카싱의 '비극'은 정말 충격이었다.




9.모리타 배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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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위기 과정에서 모리타의 의견 위주로 진행하다가 나오는 위기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실패를 당하게 되는 모리타 실패 엔딩.

리카싱은 억까당한 면이 있지만 모리타는 솔직히 본인이 자초한 위기이다. (위기의 자세한 내용은 다른 글에서.)

여튼 본인의 위기 극복을 실패하게 되면 광동국의 행정장관으로써의 모리타가 아닌 소니 회장으로써의 모리타로 변하게 되고

행정장관의 업무는 뒤로 한채 후찌즈의 이부카에 대한 복수만을 생각하게 된다. 

잠시동안은 리카싱이 행정장관 업무를 대행한다지만 결국 진짜 행정장관은 모리타라서 최소 입법회에 참석이라도 해야 하는데

소니 회사에 쳐박히고 이게 계속 되면 다른 기업들이 해당 정권에 대한 안정도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고 그 의문이 확신으로 변하는 순간

권력을 쟁탈할려는 행동들이 나올텐데 모리타는 이부카를 조질 생각에 그런 거에 신경을 안 쓴다. 

(근데 이부카의 악연도 모리타가 자초한 면이 있다.)  




10.가노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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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폭동 진압에 실패하고 해당 정권에 대한 일본의 인내심이 떨어지면 결국 나가노 시게토가 이끄는 육군이 상륙하고

폭동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입법회를 해체, 이후 코슈 재판을 통해 광동국이라는 실험을 강제로 종료하게 만든다.

상륙과 함께 광동국이라는 존재를 없애는 과정 하나 하나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디테일스럽게 당시 행정장관이 누구냐에 따라 이벤트의 내용도 약간씩 달라진다. 

모리타,이부카는 사형/마츠시타는 아버지 인맥빨로 종신형/코마이는....

여하튼 관점에 따라 모순덩어리인 광동국의 진엔딩이라고 할 수도 있다.

어차피 사실상 필연인 대아대전으로 중국군에게 무너지거나 내부문제로 일본군에게 무너지거나.





여기까지 읽어준 게이가 있다면 이 지루한 글 읽어줘서 고맙다. 이 광동국이 뜨노 라는 모드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재미도 있고 스토리도 다양하고 그 밖에도 소소하게 디테일적인 묘사들이 많다. 만약 본인이 전쟁 위주로 하고 싶다면 정말 비추이지만

내정딸 위주에 이벤트들 위주로 스토리 좀 보고자 하고 싶다면 정말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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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난 2주 정도 광동국 정주행 하면서 찍은 스샷들을 기반으로 광동국 관련 정보?글들을 올릴 예정이다.

원래는 1일 1글을 생각했는데 오늘 이 후기 글 쓰느랴고 퇴근 이후의 여가시간이 삭제됬다 ㅋㅋㅋ

여하튼 최대한 1일 1글을 목표로 해보겠다 ㅇㅇ 긴 글 읽어줘서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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