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하는 와중에 러샤가 펑톈 정부 침공한거 어케됐는지 궁금해서 구경갔는데 독일이 주고쿠랑 간사이쪽 상륙해서 점령함. 대판민국 수듄;

근데 독일 해군 상태가 뭔가 이상해서 tag GER 쳐서 보니까

그 많던 전함과 항모가 싸그리 일본 하나한테 증발함 ㅋㅋㅋ 독일령 동아시아 같은 경우엔 전함 10척 정도 뽑고 ㅅㅌㅊ 수준 함대 건설해놓은거 통째로 녹아서 순양함 구축함밖에 안남았더라

근데 일본은 더 가관인게

전력을 영혼까지 그러모아서 전함 10척을 내주고 20척 이상을 격침, 항모 6척을 내주고 20척을 격침하는 ㅆㅅㅌㅊ급 교환비를 보여줬지만 라이히스팍트가 함대 궤멸해가면서 상륙부대를 우겨넣어서 아랫구멍 윗구멍을 동시에 공략당하니까 결국 좆망한 듯함 ㅇㅇ; 저기 일본이 격침한 수송선수 1787척 보임? 저 중에 단 10퍼만 상륙용으로 쓰였다고 가정해도 바다에서 꼬르륵해서 사라진 라이히스팍트 소속 장병이 얼마여 ㄷㄷ;

라이히스팍트 맨파워 2천만 보임? 참고로 독일이랑 러시아 둘이 전장에 현역으로 배치해놓은 사단 맨파워만 700만임 ㅋㅋㅋ 마찬가지로 300만 이상 배치해놓은 오헝까지 합세하면 1000만 넘김

명예 백인인 일본인을 위해 싸우려고 일억만리 밖에서 찾아온 프랑스군 의용병들의 모습. 그들에게는 이미 국적 같은 건 아무 상관 없다. '백인'의 '제국'만이 있을 뿐.

는 좆망

일본 같은 경우엔 독일이랑 일본 이념이 사민주의로 똑같아서 부활한 이후에도 사회대중당이 계속 정권 잡음. 대신 부활하면서 홋카이도 위쪽의 영토랑 태평양 식민지들을 싹 날림.

그리고 러시아에 의해 속국부활한 조선인데 시발 저 좆같은 기본 포트레잇 말고 다른 인물이라도 임시로 넣어주면 좀 덧나나

마지막으로 내가 잡고 있는 미국 상황을 보자면, 해군력은 세계에서도 압도적인 1위이고 2위인 캐나다(전함이랑 항모 각각 20척 정도 있는데, 독일 함선들이 죄다 2머전+일본전에서 갈려나간 거 감안해도 2위인걸로 보면 독일이 직무유기 오지게 한듯) 제외했을 때 사실상 다른 대부분의 주요국가 함대 합쳐도 나보다 규모 작음. 즉 적어도 미국 근해에서 싸운 가정 하에서라면 압도적으로 승산이 높음.

육군은 내가 중간에 템플릿 전환할때 훈련도 떡락하는거 때문에 일부러 병력을 꽤 오랫동안 안뽑기도 했고 해서 규모가 좀 작은 편인데, 대신 모든 병력이 알보병 하나 없이 전부 차량화+기계화돼있음. 보병은 차량화보병으로, 기병은 기계화보병으로, 포병은 자주포로, 대전차는 구축전차로 등등 모든 병력에 대한 전환이 완료돼서 산악병, 해병 같은 일부 특수부대를 제외한 전군이 시속 11킬로의 무지막지한 기동력을 지님. 기억대로라면 42년도 중반쯤에 템플릿 싹다 바꾼듯. 경험치 같은 경우엔 중남미 쪽에서 먼로 독트린 관련해서 개입할 기회 있으면 싹다 개입해서 정글에서 존나게 싸우면서 벌음. 이때 코스타리카 도와서 중앙아메리카 연방 만들게 해줬음. 근데 사민주의나 리버럴 정부 보고 싶었는데 사회보수주의 찍더라 쉬벌

인력은 현역이랑 가용 합쳐서 5백만 좀 넘는데, 징병법이 제한적 징병이라 이거 풀면 1천만 찍을 수 있음. 현재 절반 정도 사용중이고, 앞으로 보병 120사단 더 뽑아서(현재 육군 사단 다 합쳐서 112개) 독일이나 러시아가 가진 사단 수인 230여 개에 비빌 수 있게 맞출 건데 1개 사단에 인력 17000 들어가니까 2백만 정도 더 투입해서 추가 사단 편성 안하면 제한적 징병에서 끝낼 수 있을듯 ㅇㅇ 만약에 이렇게 구성 완료되면 본토는 해군이 쉴드쳐놓고 동맹국들(현재 협상국 가맹해있음)이 라이히스팍트 상대로 상륙해서 침투 가능하게 해주면 거기에 몇십개 사단 그대로 박고 CAS랑 전투기 몇백대 바로 배치해서 밀어버리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