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부분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많이 팜으로서 이득을 취하는데

 개인 단위의 직구는 그런 거 없이 운송비나 관련 세금 등등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여기에 구매대행이 끼면 더 오르는 거고

 이게 딱히 완구 뿐만이 아니라 식품이나 기계 등등 거의 대부분의 물품에 적용되는 건데

 그런 지출을 감수하면서까지 한 직구품이 국내 유통 물품보다 싸고 품질이 비슷하다?

 이건 그냥 그 나라에서 광군제나 블프같은 이벤트로 특별히 싸게 팔았다던가 그게 아니면

 유통사 쪽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정상적인 사고의 흐름임

 다시 말하지만 개인 단위에서 구매를 진행할 시 불리한 쪽은 오히려 해외 직구임, 진입 장벽도

 생각보다 높고 몇몇 물품들은 관세를 더 때려박는 경우도 있음(주로 술)

 그런데도 국내 물품 품질 대비 가격이 그런 직구품보다 떨어진다는 건 그냥 유통이 개판이거나

 그쪽 개통 국내 제조사들이 죄다 돈독이 올랐단 건데 왜 그걸 인지 못하는 건지 모르겠음

 아니지 인지를 못하는 게 아니라 애써 안 보려고 발악 중인 건가 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