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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건 진상 드러남 ㄷㄷ..

치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4.12 02:50:50
조회 359 추천 1 댓글 2
														

사건 전담 수사반, 용의자 행적 추적 끝에 목격자 진술 확보.

피의자는 단발 갈색 머리의 젊은 여성 타키모토 쿄코(23)로 결론.

범행을 저지른 쿄코 씨는 피해자 야마우치 사쿠라(향년 17세)와 동성 연인 사이였으나, 본인보다 시가 하루키라는 남성과 더 어울려 다니는 것을 보고,

각종 우려와 망상 끝에 평소 행적을 잘 알던 친구를 대낮에 급습하여 살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위의 사실이 드러난 직후, 즉시 체포 후 구속영장을 발부할 예정이었으나,

피의자는 이미 자택에서 숨진 채 매우 부패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의문점은 피의자의 시신에서 누군가 췌장을 의도적으로 잘라낸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것이다.


수사반은 얼마 전, 엽기적인 식인 행위로 급성 식중독으로 사망한 시가 하루키씨와 이 사건의 연관성의 여부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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