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라키가 2번째 영상을 올린걸 봤을때 생긴 불안감인데

아이리 아는 사람이 많을진 모르겠는데 아이리가 버츄버에 대해 질문받았을때 한말이 '버츄버는 뭘 하면 되는거야? 통신판매 하면 되는거야?' 라는 말을 했었다

지금 등장하려는 기업계 버츄버가 딱 그런 계통이 될거같아서 불안하다. 기업상품 판매하는 통신판매원

별로 수익 추구하는건 당연한 일이지 나도 방송보면서 돈던지고 함

근데 지금 등장하려는 애들은 상업성에만 눈이먼 높으신분들 입김 잔뜩들어가 자유도도 없이 통신판매만 하는애들이 등장할 거 같아서 불안함

유튜버라면서 유튜버짓을 안한다거. 메구보면서 든 느낌이 딱 그거임. 기업에서 상업적 홍보목적으로 내논 전시품으로 밖에 안보인다

제대로 기획하고 각본짜서 유튜버짓하면서 엔터테이먼트좀 하며 수익성을 추구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기업계 버츄버겠지

지금 보인 메구는 그냥 전시품이고, 라키는 아직 실행을 한건 아니지만 통신판매원 낌새가 보였음

아직 등장안한 기업계 버츄버가 이런면도 보완한 제대로 유튜버짓 하는 유튜버라면 아주 희망적인 얘기지만

통신판매원 보려고 버츄버 보는거 아니잖아

메구 생방송 본건 아닌데, 편집된 영상을 봤는데 편집된 거 조차 재미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