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 머리 안에서만 미식축구 마스터
2. 실제론 운동 남들에 비해 대충하면서 불평불만하는 인물(본인은 많이 한줄암)
3. 그냥 이간질로 한국미식축구 물 흐리려는 사람(3년안에 주변에 남는 사람 없음)
4. 생각이 다소 짧음(미식축구공만 봐도 공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데 미식축구한다는 사람이 자기가 한 발언이 어디로 튈지 알고 막 내뱉는지 모르겠음)
*예외) 같은 팀 라인에게 심한 구타, 모진 욕설, 정신적 피해를 당한 사람인 경우에는 심신미약으로 인정해줌

이런분들 시합때 어디서 튀어나온지도 모르는 라인한테 블락당하고 조상님 영접시켜주면 자신이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인지 알게됨


다시한번 말하자면 애초에 어디 포지션이 더 쉽네 마네 발언하는 것부터 미식축구가 팀운동인걸 망각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런거 따져서 얻은 대단한 것이 있다면 나도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다. 내 뇌피셜이지만 미식축구를 좋아하는 사람 80퍼센트 이상은 갤러리 보고 있다. 가끔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정도의 자극적인 글은 나도 재밌게 보지만 저런 글들은 얼마나 도움 안되고 본인을 퇴화시키는 글인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이런 비슷한 상황이 또 온다면 무시하는 것이 서로 백번천번 좋다.

솔직히 가끔씩 저런 글 쓰는 사람들 실제로 미식축구 하는데 있어서 좋은 마음이 있는건 맞는지 그냥 분탕치고 가성비 ㅅㅌㅊ로 돌아오는 거 즐기는 변태인지는 모르겠다만 달 보고 짖는 개처럼 아무소리 늘어놓지 않았으면 좋겠읍니다.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이제 또 한주가 시작되는데 모두 행복이 따라다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