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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정기발행본] [월간 Nights : 5월호] 나이트런의 목소리를 찾아서앱에서 작성

Artorio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5.28 19:01:13
조회 710 추천 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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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M레니입니다.


5월호인데 5월 마지막주에나 올리게 되는게 참 어색하지만…

나이츠 5월호! 시작해보겠습니다!

 

소통에 관한 고찰...

창간호는 만우절이랑 어찌어찌 엮어서 잘 넘어갔는데… 이번부터는 본격적으로“잡지”로서 어느 정도 읽을거리를 마련하고자 많은 고민이있었습니다.

 

사실 출시 전 단계에서 혹은 출시 후가 되더라도 개발과정이나 여러 정보들에 대해서 공격적으로 공개하고 운영하는사례를 찾기 힘들어서… 과연 어디서 어디까지 공개하고 공유해야 할지 언제나 고민이 앞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게임은 만드는 것부터콘텐츠다! 라는 취지하에 저희가 개발하면서 겪는 다양한 경험들을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용기를내봅니다!

 

이번 ‘나이츠’의 주제는바로 [보이스 더빙] 입니다!

 

게임 더빙은 어떻게?

원래 게임 개발에 있어 보이스 및 기타 SFX는 대략적 가이드와 컨셉만가진 상태에서 상당히 후반부에 작업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특히 보이스의 경우 캐릭터의 스킬, 공격, 피격 등의 통상적인 부분과 더불어 상호작용, 이벤트 시스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스토리 보드 대본 등이 완벽히 짜여지는 시점이 비교적 후반부에 완성되기 때문이지요.

 

1. 사운드 시스템 설계

2. 필요 사운드 리스트 빌드 업 

3. 사운드 수집 계획 설정

4. 성우 캐스팅 보드 작성

5. 녹음실 계약 - PD선정

6. 성우 캐스팅 및 스케쥴 조정

7. 녹음– 믹싱 – 마스터링

8. 적용 및 싱크 작업

9. 세부 조정 및 출력 조정

10. 압축 및 최적화

 

과정을 간단하게 나열했는데도 상당히 공수가 많이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통상적이라면 훨씬 나중에 진행되었을 작업이지만 여러 내부 여건상 비교적 이른 시점에 진행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작이 든든히 근간을 받쳐주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완성도 있게 진행되었다 생각합니다.

(나런어 번역은 쉽지 않았지만요 ㅠㅠ)

 

아카스튜디오가 생각하는 보이스.

사운드는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 애니메이션, TV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주제인 보이스는 실제 배우가 존재하지 않는 게임에서 캐릭터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 핵심 리소스이기때문에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상상력은 정말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나이트런”만 예를 들어도 글과 그림으로 이루어진 움직임과 소리가 존재하지 않는 콘텐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인공들의 상황에 몰입해 마치 목소리가 들린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뚜렷하진 않지만 

‘아마 이런 목소리로 말했을 거야…’

‘이런 느낌으로 외치지 않았을까?’ 

하는 자신만의 캐릭터 목소리가생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면 자신이 이전에 봐왔던 다른 콘텐츠로부터 비슷한 목소리를 대입해서 생각해보게됩니다.


여러 작품을 더 많이 볼수록 비슷한 캐릭터들의 교집합이 생겨나고 해당 코드를 가진 캐릭터에 주로 어떤 목소리가입혀져 있는지 통계를 내기도 하고, 다들 그렇게 성덕(성우덕후)의 길로 접어들게 되는 겁니다…

이 말은 곧 작품을 읽는 사람의 수만큼 다양한 보이스 캐스팅 보드가 존재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상업적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이 언제나 부담스럽습니다.

원작을 연재하시는 작가님도 마찬가지겠지만 언제나 각각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평가를 온몸으로 받아내야 하기때문이지요.


그래서 가급적 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강한 소신을 가진 작업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각종 기준을마련하여 심혈을 기울이게 됩니다.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작품을 만들 때 보다, 원작이 있는 작품을 만들때 원작가와 팬들이 키워온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첫 번째 목표입니다.

또한

-원작의 캐릭터와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지,

-캐릭터의 성격과 경험에 빗대어 성우의 노련함이 맞아 떨어지는지.

-지속적으로 장기간 작품에 캐스팅이 가능한지.

-성우가 해당 작품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다른 배역과 잘 어울리게 무게감이 적당히 분배되었는지.

-그동안 연기해온 다른 작품의 캐릭터들과 연결성이 있는지.

-대외 인지도 면에서 작품에 도움이 되는지.

-성우 팬의 니즈에 부합하는지.

-다양한 방송사의 성우를 적절히 기용할 수 있는지.

-예산안에서 캐스팅이 가능한지.

-게임 녹음의 특성에 맞게 녹음이 가능한 성우인지.

-경쟁 작품과 중복 캐스팅인지.

-참여 이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성우인지.

-해외 녹음 시에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는지.

-마케팅 적으로 활용이 가능한지.

-디렉터가 성우의 연기에 공감이 가능한지.


위와 같은 다양한 조건들에 배점을 두고 내부적으로 오랜 기간 고민하고 찾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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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열심히 찾고 캐스팅 보드를 짠 이후에도 고비는 많이 남아 있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간질간질한 이미지를 따라 열심히 찾아도 막상 잘 떠오르지 않고,찾더라도 연락하거나 캐스팅 제안을 직접 드리기 어려운 상황도 있습니다.


함께 작업해본 경험이 없는 선배님들의 경우는 마땅한 교점을 찾기도 어렵고 간혹 협회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신 분들이나 디테일한 조건을 가지신 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 점은 막상 섭외했을 때 예상하거나 기대했던 부분이 채워지지 않거나 특히 연기 디렉팅 부분에서큰 걸림돌이 생깁니다.


제아무리 열심히 연구하고 대본, 각본을 준비한다고 해도 전문적으로 더빙 노하우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하게 되면 성우의 능력을 100% 이끌어 내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결과물의 방향성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것조차 힘들 수 있으니까요…(보통 누구든 잘 할수 있을것 같다 생각하지만, 막상하면 마인드 브레이킹 당함..)


규모가 큰 개발사에는 사운드 디렉팅 팀이 따로 있고 전문 PD까지갖추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섭외부터 녹음, 적용까지 일괄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맨손으로 시작한 저희 입장에선 정말 가려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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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구원투수처럼 등장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황태훈PD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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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올해 3월까지 대원방송에서 12년 넘게 각종 애니메이션, 특촬물 등의 더빙PD를 역임하셨고 이름만 들어도 바로 알법한 많은 작품에 직접 참여하여 서브컬처 매니아들에게 한국어로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셨던 분입니다!


가면라이더 다작, 파워레인져 다작,유희왕 시리즈, 최유기, 짱구는 못말려, 역전재판, 슬램덩크, 프리큐어, 디지몬 시리즈, 블랙클로버, 루팡3세,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원피스, 오소마츠상, 러키스타 등등


수많은 더빙작품을 통해 국내외 많은 성우와 작업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신인 성우까지 발굴해낸 국내 최고의 더빙PD중 한 분 이십니다.


올해 초 독립하여 새로 녹음 스튜디오를 만드셨다는 소식을 지인 성우분을 통해 전해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개발협력 요청을 드렸습니다!

흔쾌히 작업을 수락해 주셨고 작품을 직접 검토해 보신 후 차근차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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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역시 새집이 최고입니다. 수많은녹음실에서 작업을 해봤지만 이번에 작업한 스튜디오는 정말 최고의 환경을 자랑했습니다.

실제로 지상은 처음인…. 넓이도 넓고 성우 대기실도 쾌적하고 귀한성우진을 모시기에 정말 최고의 환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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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저희가 과거에 함께 작업한 적이 있는 지인 성우분의 도움을 바탕으로 해서,본격적으로 황태훈PD님과 캐스팅을 진행하고 각 설명자료부터 시작해서 갓 더빙을 위한 여러노하우를 전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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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떡상중인 메이도 녹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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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에이미 쨔응도 녹음하고!! (헠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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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로도 녹음하고!!! (와 레알 마일로 녹음할때 현신한줄 암....)


그밖에도 수많은 캐릭터를 진행하였고,

그렇게 몇 달에 걸친 작업 끝에 대망의 1차 녹음이 끝이 났습니다…!

대본 스크립트 문장수만 수 천 줄….

역시 나이트런은 만만하게 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이제 1차 완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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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녹음은 들인 노력만큼이나 정말 특별했습니다.


특히 몇몇 캐릭터의 녹음에는 며칠간 캐릭터와 작품에 대해서 깊이 연구하고 오신 성우분들의 혼신의 연기 덕택에연기하는 성우도 울고 감독님도 울고 엔지니어도 울고 저희 팀도 울고 정말 눈물바다가 실제로 펼쳐졌습니다…


유난히 슬픈 장면이 많았던 기도전쟁편이라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이때까지 많은 작품들을 수 십 번 더빙을 진행했지만, 이번만큼 온전히몰입되어 지켜본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다 해보고 할 줄 아는 것 같았지만, 사실 제가 경험해온 것은 빙산의일각이었다는…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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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얻은 전리품!

받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두장씩 받을걸…

회사 사료용만 받아버린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번에 이렇게 더빙하기 위해서 좀 출혈이 컸습니다…. 쿨럭….

앞으로 5개월간은 점심에 5천원짜리한식뷔페라 쓰고 급식이라 읽는…것만 먹고 덕질도 한동안 멈춰야 할 정도의 대 출혈이었지만…

그래도 궁극의 덕질을 할 수 있어서 저만 아니라 모든 나이트런 팬에게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열심히 개발해서 하루빨리 공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우진 공개는 이벤트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흐흐흐흐흐

 

마지막 사족

사실 ‘프레이’의 경우 개발 초창기에 미리 캐스팅하여 1차 녹음까지 마친 상태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김하영” 성우였는데요,(원펀맨 타츠마키 등) 올해 초 갑작스럽게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셔서 불가피하게 하차하시게 되었습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아카스튜디오가 기원합니다!)


덕분에 정말 걱정되면서도 처음부터 다시 캐스팅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이번 녹음 후에 확실히 그 고민이 말끔히 삭제되었습니다.

김성민 작가님도 인정한 새로운 ‘프레이’… 과연 누구일까요? 으헿헤헿헿

궁금하면 다음 이벤트 때 꼭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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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해냈어... 다썻다....

매달 하자고 기획한놈... 용서하지.. 않..을...거...



 

레알 라스트

이번주 금요일… 그때 말한 그것이 드디어 공개된다… 두둥!!



13

꼭 집밖일때 올라와서 퍼오기 힘들게 만드네
메이 인게임이 흐릿하게나마 공개됐는데 꽤 기대된다
이번주 금요일에 추가정보가 뜰것같으니 기대해보자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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