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편입이라 여기 교내 장학제도는  잘모르는데

" 1학기 성적 ㅅㅌㅊ라 2학기 성적장학 선정 + 2학기 1차에 국가장학금에도 선정

→ 성적장학생은 취소되고 국가장학금을 받게됨"

이거  ㄹㅇ임? 내가 이전 학교다닐때 전액100% 까진 못받고 20~80%까지는 받아봤는데

일단 성적장학금받으면(20~80 %)만큼 등록금 깍고  거기서  국장1형이 내가 가정형편이 7분위라 최대 72만원인가 받았던걸로 기억한다

만약 이걸로도 모자를경우는  나머지 금액은 내돈을 내놓고  그 돈이 국장 2형이라는 이름으로  방학쯤에 내통장에 입금됨 

또한 만약 장학금을 두곳에서 받아서 등록금이상으로 초과지급되는경우에는 돈준곳(학교면 학교 국가장학재단이면 장학재단)에 돈을 반납하는식으로 했음

그래서 우리는 항상 과탑하는 애건 4.5기준으로 3.0턱걸이하는애들이건  일단 국장은 무조건 신청하는거라고 알고있다

아예 1~2학년까지는 과톡으로 과대가 신청기간이라고 알려주기까지했다

또한 이중장학금으로  초과지급되어진 돈반납은 학교에 반납해서 성적우수기록을 지우는 형태가아닌

나랏돈이라 그런지 학교가 아닌 국가장학재단쪽에 반납하는게 우선순위로 알고있고 당연히 성적표에도 성적우수가 기록으로 남았다

거기에  내가 자연계열인데 

만약 국장이 정말로 성적장학금보다 우선순위이고  

정말로 성적장학금이 지워지는경우 국장을 받아도 7만원가량이 모자른다 . 

그러면 멀쩡히 전액받을수있는걸 국장신청했다고 7만원을 내놓게되는건가?

난 성적장학금으로 가장먼저 등록금해결하고 거기서 모자른금액을 국장이 채워주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글이랑 댓글읽어보니까 수시하향지원했다가 덜컥 합격되버리는 것같은 페널티가 존재하길래 

이건좀 아닌거같아서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