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 한해대출신 >> 3년배타고 시마이침
그리고 난 해경이 아니고 해경조직에대해 님들보다 잘모름 그냥 우리들끼리, 교수들이 한얘기를 바탕으로 해주는거임 반박시 느그들말이 다맞다.


보통 4학년쯤되면 세부류로 갈라짐

1. 나는 천상뱃놈이다 도선사까지 가보자
2. 나는 천상뱃놈은 아닌데 3년타고 돈모아서 육상직간다
3. 짠내나고 ㅈ같은 배안탐 돈도필요없다 걍 군대감

1번은 걍 배 쭉타라니까 패쓰

보통 2번이 한 70~80퍼센트이고
3번도 종종보이고

2번들은 3년이나 2년쯤 배 끝나갈때 본인의 진로를 생각하게됨
선사(선박회사)에서 일하겟다, 해양쪽 공기업을간다, 해양수산부를 들어가겟다, 아예 다른진로를 가겟다 등등

이렇게 본인들이 하고싶은거 다 정하고 만약 이것들 취업에 실패할시에 남은 최후의 보루가 해경임(필자도 2번이고 최후의 보루였음 취업다른곳에 붙어서 해경안함)

해경다니는 함정요원 친구얘기들어보니까 배에서 조타수가 하는일과 별 다를바가없더라
(배운전하는곳인 브릿지에서 항해사 조타수가 한팀이고 조타수는 부원중한명임 주로 타를잡거나 입출항때 줄을감아올리는일등을함)

또 붙은애들보면 가장빠른애는 5개월만에 합격이고 길어도 1년넘는애들은 내가 아는애들중에는 본적없음.. 찾아보면 있겟지뭐

이게또 함정요원은 승선경력이 필요없어졌다 하더라구 그래서 여자들이나 3번인 사람들도 최후의 보루로 남겨둠(졸업하면 배 안타도 3급 해기사면허증이 나옴)

그래서 결론은 우리들은 이렇게 생각한다는거

끝

tmi. 항해술 친구꺼 잠깐봤는데 해사고애들이 하는거임 님들도 다할수있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