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최고의 배 부산함 시절
지금이야 군인식이 개 ㅂㅅ이긴한대
나땐 인식이 좋았음 장기도 많이떨어지고 공무원 인기세대였으니
침대에서자다가 파도쳐서 3층에서 떨어져서 팔이부러졌음 ㅆㅂ
그리고 병원입원했는데 해경 다큐멘터리가나오는거임
거기서 경위 항해팀장 침실 보고 눈물이나는거임
휴대폰으로 전화만지고
그때까지만해도 해군에서 해경 추노하는애들이 많이없었음
직별장 가스라이팅 개당해서 해경이 더 안좋다는 없었는데
둘다 똑같다 그 돈조금 더받는거말고 똑같다 (이말 질리게들음)
그랬었는데 아 내가 세뇌가 당한건가 ? 하고
그동안은 뜨신물나오면 좋다고 씻고
출동갔다오면 전투휴무주면 좋다고 술먹고
노예한테 초코파이줬다고 좋아하는거같은거였음
글고 ㅆㅂ 전탐이 개 줫같은게 장교새끼랑 존나싸움
이거는 뭐 머리가 좋든 안좋든 떠나서 특유의 해사 출신 장교들의
부사관 개 돌대가리 개무시하는개 디폴트라 그냥 전탐이 무슨 레이더 보는직별임 ㅆㅂ 작전하는 직별이지
그리고 전역하기전 같이 근무하던 사출신 장교들한테 (그당시 사관학교는 서성한급이였으니) 공부법 같은거 물어보고 공부를 시작함
그리고 칼전역내고 진해 학원다니면서 내 방에다가 나는 공부하는 기계다라는거 붙이고 존나 공부함 나 우리 부모님이 나 군대갔을때
장기됬을때 우는모습보고 전역했단말도안하고 파병간다하고 잠수탔었음
그정도는 해야지붙음
다른 공무원 순공시간이 8시간이니 뭐니 하는데
이글을보고 해경을 꿈꾸는 해군들아
해군공부랑 해경공부랑 좀 다르다
해군처럼 한글자 토시안빼고 책외우는 공부가 아님
아니 못함 양이 많기도 하고
해경은 그냥 답잘찾게 객관식공부를 잘해야함
개인적으로 추천은 전역하기전에 공부를 좀 해놓고 나오삼
그래야 온전히 내시간에 공부할수있다는 감사함을 느끼게됨
군생활하면서 붙는애들은 미친새키임

결론은 운명인듯 ㅆㅂ 내가 그때 안떨어졌으면 지금 상사달고 아직도 배타고있지 않았을까 싶다

둘다 장단점이있긴한다
재미는 해군이 더 재밌었던거같다 ㅋㅋㅋㅋ 사람이 많아서
막 함미갑판에서 보안퀴즈하고 함교랑 아이스크림내기하고
병들 대려와서 당직시간에 무서운얘기하고 전탐하사들 레이더 똑바로 못보면 갈구고 하사들이랑 같이놀고
해경은 좀 그런 낙은 없는듯 인원이 적기도하고 확실히 항해중 휴대폰이있으니 다 개인적인듯

근데 그 외적 모든 여건은 해경이 괜찮음
상식적으로 입직난이도가
해경이 공무원중이 가장쉽지만
부사관은 그냥 도움반 지능아니면 들어오는게 부사관이고
해경은 내생각인데 그래도 부사관중에 상위10%지능은 되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