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라는 마음속의 탄식이 섞이면서 생각이 들더라 어느 직장이나 집단이든 이 인간 세상이 다 그렇다 하지만 유독 한국이 집단 조직 이런데에 심각할 정도로 집착을 하는 거 보면 특히 독일 같은 경우에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어쩌다 급한 일 있을때 미리 일찍 퇴근한다고 말하고 퇴근하는 문화나 그런 개인주의에 대한 배려가 당연한 듯 깔려 있는데 반해 한국은 군사독재시절의 잔재가 아직 그대로 남아 있어서 그런가 아직까지도 눈치, 집단, 군기문화 이런 것들을 강조하고 싫어하면 오히려 싫어하는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봤을때는 정상인데(아프리카 같은 전쟁 터지고 하는 막장 국가는 빼고)한국에서는 오히려 비정상 취급받는게 어이가 없더라 

아니 한국은 민주주의 잖음 어디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집단을 중요시 하는 사상이나 이념을 가진 국가라면 그럴 수 있지만 한국은 엄연히 민주주의고 개인주의를 보장해줘야 하는게 맞는데 집단이나 직장 같은 데는 아직까지도 그런 걸 계속 지켜야 하는 전통 같은 걸로 인식한다는 말이 인터넷만 봐도 사연 같은 것들이 수두룩 한거 보면 그런 생각 저절로 든다 

필자는 이게 다 만주 친일 토벌대+군사 독재를 부린 그 닭대가리 마사오 때문에 이꼴이 났다고 본다. 전두환은 광주에서의 유혈 진압과는 별개로 북한 보다는 잘해야 된다는 말을 하면서 의료보험화였나? 그리고 애들 유치원 간식 같은거 주고 한 게 좀 도움이 되었다는 말이 들리지만 내가 봤을때 좆대가리 마사오는 세계적으로 고도 경제 성장기인데다가(그때는 필리핀 같은 나라들도 제조업 바람으로 잘 살았음)그냥 월남전쟁도 나라 발전에 안 쓰고 파월 장병들이 베트남에서 목숨걸고 번 돈으로 닭대가리 가문의 가족들 주머니에 달러 지폐 다 쑤셔넣고 걍 ㅈㄴ깽판같은 짓들 많이해서 나라 죄다 말아먹어서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