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다 가기 전에 아래 두 프랑스 영화를 듣기 능력 연습 및 역사 공부 겸 이래저래 볼려고 하는데

짐작건데 2011년 전후해서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 치하 비시 프랑스 괴뢰정부 (약 4년 미만 존속)에서 자행된 프랑스 내 유대인에 대한 인권 탄합, 나치 부역 행위를 스스로 반성, 고발하는 영화가 많이 만들어지고 개봉된 듯 싶더군요 (각각 2010년 2011년 개봉 추정) 

 참고로 유럽에서 가장 유대인 및 아랍인 인구대비 비중이 높은 나라가 프랑스입니다

음모론 이런건 지양하되 유대인 및 기타 비 한국인들의 다양한 장점은 토나오게 훔쳐서 우리가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걸 독서, 각종 리서치, 현지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서도 할 수 있지만 의외로 활자화되지 않은 것들도 영화나 드라마 등 창작물에서 유추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2010년 작 Elle s'appelait Sarah는 누가 영화 전체를 유툽에 공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