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살라딘쯤 나올때 시작햇어 조금 오래된 사람이야
수도없이 계삭하고 다시만들고 그랫엇어
그때 최고로 재미잇던건 물량스톤이엿어
보정을 모를시기라서 후크가 폭탄난무 계속하는거 보고 버그라고 한적도 잇고 그랫엇어
근데 이제 파워스톤 자체가 없더라
그때는 서부마을 철로에 진지쌓고 육보대결 펼치고 암주 무스로 떨어트리고 하던 플레이를 많이햇엇어
메딕사서 컨셉잡고 힐만할때도 잇엇고 빅디로 방어만 할때도 잇엇고 머스킷티어 단두발 로 저격햇을때
그때가 진짜 재미잇엇던거같아
마지막으로 접엇던 시기가 공학망토 진영전 물대물할 시기엿고(그때컴 존나쓰레기)
오버워치 구매하면서 컴도 바꾸고 아에 접엇던거같아
다시 복귀하려니까 예전계정들 모두 해킹당해서 갈갈되서 꼬접하고
토요일날 계정을 다시 만들엇어
예전 계정 방명록 보는데 그당시 같이하던 친구가 아직도 하고잇고 나보고 돌아와달라고 하더라
요즘 배그도 핵좀심해서 다시 복귀햇어
근데 본계정 친구들을 다시 찾기는 어렵더라
나보고 다시 돌아와달라고 한 친구말고는 없어
토요일 어제 오늘 하면서 느낀건 고인물 부계가 엄청낫다는거야
한눈이 봐도구분가능할 정도로 부계들이 판을설쳐
그리고 한눈에 보기에도 망한느낌이 포탈방이 진짜 없더라
새벽은 더더욱 없어졋고
몇년전에 잇던 톡방사람들도 죄다 접거나 탈퇴해서 못찾게되고
실친들은 더더욱 말할 나위도 없고 진짜 허무하더라
홈피보면 아주 과관이더라
한정 레어용병 장비를 그냥 싹다 풀어놓고 기존의 장비들도 골드로 영구구매 가능하게 만들었더라
그냥 진짜 돈뽑아먹으려고 작정햇다 이거말고는 답이 안나오더라
그래도 나름 당분간 할계정이라 촤소한의 현질은 햇어
그러고보니 외침에서 좆목하는사람들 진짜많더라
나도 좆목이야 햇는데 외침에서 그렇게 대놓고 하는사람들은 처음봣어
겜에 영향을 줄 정도로 심각하게 하던거같아
다 건너건너 아는사인거같은 그런느낌
그래도 피시에서 햇을때 저녁시간은 괜찮앗던거같애
나름 포탈방은 잇엇으니까
새벽엔 도저히 할게없어서 광장이라도 가보려는데 그나마 재미잇더라
초성퀴즈방인가 거기가서 몇시간 잇다가 끄고잣어
한때 정말 재미잇던 인생게임이엿는데 이렇게되니 쓸쓸하더라






읽어줘서 고맙고 스크롤내려도 상관없고
토요일 어제오늘 하면서 느낀거만 쓴거야
하쿠멘 계정이고 연습상대 해줘도 좋고(근데 나 존나못함) 친추하고싶으면 뮤즈포에버로 친추부탁해
할수잇으면 즐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