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늦게 일어났어요 늦게 일어났는데 제가 쌍커풀이 한쪽만 있거든요 왼쪽에만 있는데 이쪽은 제가 맨날 이렇게 신경쓰고 해서 조금 크니까 생기더라고요 원래 한쪽만 있는데 오늘 많이 부어갖고 한쪽눈이 잘 안보여요
정말 오늘 너무 감사합니다 아 이렇게 뒤에서 준비했는데 투표시간이 굉장히 짧네요 어 막 이렇게 짧은 줄 몰랐어 옷만 갈아입었는데 다른친구들은 어떻게 준비해서 했는지 물좀 마셔도 될게요
아 정말 다시한번 정말 저를 엠븨피로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어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들이 좀 있어요 제가 작곡을 배운지 이제 거의 3년이 넘었는데 사실 여태까지 비트만 찍었거든요 비트만찍었는데 찍은비트만 이렇게 엠븨피무대에서 들려드릴 수는 없잖아요 그냥 비트만 들려드리기 힘들어서 이번에는 제가 쓴 비트에 노래를 좀 얹어봤는데 그걸 오늘 들려드리려구요 그리고 사실 이제 여러분들에게 막 이렇게 공개는 안했지만 여러분들 막 로그에 올라오는 음악들 있잖아요 입힌거 제가 한것도 있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비트를 두개씩 찍어요 두개씩 그게 숙제거든요 제(저의) 제가 작곡을 지금도 배우러 다니는데 일주일에 두개가 숙제에요 그래서 조금 이번에 좀 제가 비트 메이커로써 많이 노력을 했어요 요새 그래서 다른 친구들한테 비트를 나눠줄라고 좀 준비한 노래들도 있고 다른 소년들 엠븨피 무대때 제 비트를 들으실수 있을지도 몰라요
사실 어제도 좀 비트찍다가 새벽 다섯신가?에 잤는데 맨날 그렇게 자거든요 저 이게 원래 예술은 새벽. 예술은 새벽 그리고 치즈. 치즈 과자있어요
어..이제 조금 음악 얘기를 하자면은 요새 이제 퓨처베이스가 되게 많이 유행하고 댄스홀이라는 장르가 되게 유행하거든요 근데 영두형이 불렀던 rea.lly rea.lly 가 댄스홀이란 장르에요 근데 요새 또 샌..샌스홀이래 댄스홀 퓨처베이스 합쳐진 장르가 요새 많이 나오고 있는데 트로피카라고 불러요 그거를 트로피카라고 부르는데 다음번에는 이번에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릴 건 트로피카가 아닌데 아쉬운데 퓨처를 들려드리려고 퓨처를 가져왔어요 무튼 아 음악얘기는 그만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 긴장했다
사실 여태까지 안보여 드린게 부끄럽고 아직 저는 좀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정말 제가 번데기가 아닌 나비가 되어서 들려드리고 싶어서 꼭꼭 숨겨왔는데 이제는 숨길수가 없어서 정말로 여러분들한테 많이 들려드리고 싶어요 언젠간 여러분들을 주제로 노래를 쓸거고 지금은 아니지만 정말로 그런 여러분들을 위한 노래를 써줄려고요 쓸려고요 여러분들이 저희에게 노래를 들려줬듯이 꼭 여러분들의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어요 정말로. 제가 소년이잖아요(울먹)
무튼 제가 소년일때 여러분들에게 정말 많은 노래들을 들려드리고 싶어요 제가 언젠가 소년타이틀을 벗고 정말 훌륭한 아티스트가 되어서 여러분에게 정말 많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어요 정말 많이 노력할거구요 사랑해요
마이크 스탠드를 좀 쓰고싶은데 네 감독님 스탠드좀 감사합니다 아 아내노랜데 긴장돼 고마워요 여러분 정말로 들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노래~~~~
병:내노랜데 내가 너무 긴장해서
콩:오 우리 로운이형 너무 수고많았구요
병:뭐얗ㅎ
콩:항상 이 화이트에서 도하형이랑 영두형이 오늘같이 없을 때 중심을 잡고 열심히 연습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열심히하는 로운이형 되셨으면 좋겠고요 오우 너무 감사하신 분들이에요 그렇죠?(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 투모로우 소개하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병:어 정말 너무 다시한번 진심으로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요 다음번에는 꼭 더 좋은노래 만들어서 들려드릴게요 오늘 굉장히 아쉽네요
제가 울컥해서 여러분들..아..(괜:울지마아아 )
안울어요 허리아파서 그래요
?:진짜 우는..
멭:삼겹살 먹고싶어서 그래요
뱁:맨날 뒤에서 울었다고 하면 안울었대
병:조용히해 아..!아..!(뺨때림) 정신차려야지 아 나 그렇게 세게 안때렸는데 소리가 세게 났어 나도 놀랐네 투모로우 소개를 제가 하게됬는데 투모로우..여러분들이 이렇게 항상 응원해주시고 저희를 찾아와 주셔서 우리 소년들은 내일이 기대가 돼요 정말 너무 감사하고 투모로우 들려드리겠습니다

본갤에도 올렸는데 로로들이랑도 보고싶어서 올리고 가 로로공주들 로운이랑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