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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예고 썰 (특정 X)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4 17:46:42
조회 668 추천 12 댓글 11
														

저번 예중 썰은 너무 특정되는 게 많은 것 같아 지움.
사실 어느 예중이구나~ 정도는 알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음.
이런 글들은 생각보다 많고.. 이런 얘기도 이미 꽤 유명한 얘기라 이정도는 얘기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들이 특정되고 더 나아가 나 포함 학생들의
신상정보가 까일까봐 걱정되어서 삭제함.
너무 무지하고 안일하게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 아주 반성중임.
나중에 아예 그런 느낌 싹 빼고 정말 어느 예중이나 있을법한
예중에 대한 정보정도로 편집해서 올려보겠음.
그래도 재밋게 읽어주셨던 분들 감사해요 (˙˘˙)

이번엔 예고 얘기를 할건데 특정되는 느낌은 전혀 없게
써볼거고, 보통의 모든 클래식 예고라면 있을만한 부분으로
적겠지만 혹시 문제가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천사분들은 꼭 댓글 달아주셧으면 해요!
제 주변 다양한 예고인들이 많아서, 많은 예고에 대한 얘기를
들었고 어느 예고나 있는 일들만 적긴 했으니
아마 특정되는 일이 거의 없을거라 생각하긴 합니다.
여러분들도 여기가 어느예고길래 이런 말을 하지? 하고
추리하기보다는 아 예고는 이런 면이 있고 이런 정보가 있구나
정도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

어느 예고든, 예중보다는 더 힘들거임.
인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중학교는 고등입시만 관련있지만 고등학교는
대학입시랑 직결되고, 바이올린과는 아무래도
공부를 잘해서 더 치열할 수 밖에 없음.

모든 예고는 음악 / 미술 / 무용 의 시험 범위가 다 다르고
등급도 음악 미술 무용 따로따로 계산되는데,
중학교때와 다르게 90점만 넘으면 A가 아니라 인문처럼
1등급컷 2등급컷 이런게 있다보니 공부가 급격히 빡세짐.
특히 바이올린은 대부분 음악과 내에서는 다른 과보다
공부를 잘하는 편이니 애들끼리 경쟁이 세져서,
자기 점수는 0.1이라도 올리려고 노력하고,
남의 점수는 0.1이라도 깎으려고 노력함.
다시 말하지만 모든 예고는 다 그렇고,
그렇게 살아야 이기는거라는 것을 학습한 것 뿐일거임.
그치만 아무래도 친구를 그저 친구로 보지않고
경쟁자로 인식하게되니 삭막해지고,
서로서로 선생님께 점수같은거 찔러 넣는 상황도 발생함.
오로지 공부만으로 내신 점수가 정해지고 등급이 정해지면
공부는 답이 정해져있으니까 말들이 좀 적겠는데,
실기 점수같은 것도 내신등급이 있다보니
쟤가 왜 점수가 높지? 비리아니야? 하는 상황이 나옴.
왜냐하면 실기는 답이 정해진 게 아니니까.
각자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몇문제 틀려서 넌 이 점수.
넌 몇점 감점. 이런게 아니다보니 참..
자세하게 얘기하진않겠지만, 진절머리나고 환멸남.

예중에서 예고로 올라오면 어느 예고여도 공부가 빡세질거고,
여러분들이 아는 유명예고들일수록 그게 더 심할거임.
가끔 예고의 공부가 줫빱!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물론 인문계 내신에 비하몬 아주 조빱 이지한 난이도임.
근데 각자 자신의 전공에 하루에 5~6시간은
투자해야하는 예고인들은 그 난이도도 벅참.
그리고 정말 '기본' 문제만 나오는 것도 아님.
그리고 무엇보다 정시를 대비해야하므로
난이도가 정말정말 아주 낮기란 사실 불가능임.
어쨌든 난이도는 다른 고등학교보다 훨씬 낮아도
진도는 다른 고등학교와 똑같이 가야하는거니까
공부 자체도 하기 어려운데
중간 기말 수행 기간에 다른 뭐 콩쿨이나
오디션 일정이 있다면 미치는거임~~!
연습도 해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두마리 토끼 다 잡기 어려움.

인문계에서 온 친구들이 공부 전교권 다 잡아먹겠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음. 내 생각에도 이론적으로는 분명
그래야하는데 어째서인지 음악과는 그렇진않음.
걍 예중 거쳐서 온 피아노 + 작곡과+ 바이올린들이
공부 제일 잘하고 음악과 1~3 다 먹는듯.
(미술과는 또 공부가 미친듯이 개개개ㅐ객빡세기때문에
타 고등학교와 범위나 난이도는 별 차이없다고 함.
오히려 특목고 수준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하는데,
내가 겪어보지않아서 잘 모르겠음)

대부분의 학생들이 예고를 등교하려면,
등교시간에 맞춰 새벽같이 일어나야하는데,
또 집에오면 저녁이고, 밥먹고 본격적으로
연습을 시작하면 새벽이 넘어가게 됨.
잠 자는게 한 3~4시간? 그 생활이 반복되면 역시 힘들수밖에.
애들이 약을 달고살고, 몬스터 커피를 때려붓고있음.
(물론 모든 고등학교가 그럴듯)
아무튼 실력 증진이 어렵고, 학교에서 안자기도 어렵고.
게다가 중간기말만 있는게 아니라 실기 향상 다 있으니
바쁘다바빠 눈 깜빡하면 다음 시험준비. 오로지 점수뿐임.
그리고 샘들은 예중에 비해 예고 학생들에게 관심 없기때문에
더 힘든 것도 있음.

까먹고 입시 얘길 안했네.
예고 입시과정에서 어느 예고든 여러 학생들이 많이 섞이게 됨.
왜냐하면 예고입시는 공부 성적의 비중이 생각보다 높음.
입시에서 인문계학생들이 많이 들어올 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임.
그래서 인문계 학생, 다른 예중 학생 등등 정말 많이
섞이게되는데, 예중을 겪어서 온 학생들은 인문계학생을 상당히
꺼려하는 경향이 있음. 아무래도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보니
특성도 다르고 성격도 차이가 커서 예중은 예중끼리,
인문은 인문끼리 따로 노는 것 같음.

예중 -> 예고 입시의 경우 어느 예중 예고든
나는 붙었는데 내 친구는 떨어졌다거나,
내 주위 친구들은 다 붙었는데 나만 떨어지는
정말 멘탈 탈탈 털리는 경험을 할 수 있음.
예고 입시 결과가 뜨고 환희와 절망으로 나뉘는 그 분위기는
역시 설명하기 어려운 것 같음.
대학 입시 성공한 친구와 재수확정인 친구가 공존하는
인문계 고3을 중3으로 조금 더 일찍 겪는다고
생각하면 편할 듯.

선생님들이 '예고 입시가 너네 인생에서 겪는 입시 중
가장 쉬운 난이도다' 라고들 하시는데 틀린말은 아님.
어쨌든 인문계 친구들이 오면서 술과 담배를 하는 아이들이
꽤 많아지기 시작하는 것도 사실임.
예중에서 온 사람들은 '물이 흐려졌다' 고 주로 얘기하더라.
또, 샘들은 '고 1때 실력 그대로 간다, 눈깜빡하면 입시다,
고등학교 때는 그냥 실력 유지다' 라고 자주 말씀하시는데,
위에서 말한 바쁜 예고생활때문에 연습시간이 부족해
실력이 1학년 이후로 늘기가 어렵다는 말이 되기도하고,
고등학교부터는 신체 성장이 멈추는 나이이므로
더이상의 큰 순위변동과 실력성장은 어렵다는 말이 되기도 함.
아주 맞는 말이고, 초중때까진 순위대로 실력 편차가
아주 컸다면, 고등학교부터는 다 비슷비슷해지기도 함.

요즘은 어느 예고든 자퇴생이 아주 많아지는 추세임.
잘하는 아이들은 자퇴하고 검정고시보고 빨리 대학가길 원하고
그걸 보고 예고생활이 너무 힘들었던 아이들은 부러워하며
따라 자퇴하는 경우가 늘어남.
그니까 상황이 좀 설명하기 어려운데,
예중 때 1~4등하던 애들이 다 자퇴해서 대학가니
그걸 본 5~10등들이 부러워하며 너도 나도 자퇴를 함.
결론적으로 예고는 인재들을 잃어버림.
자퇴를 한다는건 큰 결심이고, 불확실한 미래에 베팅이니
아무래도 실력이 보장되어 어딜 가든 확신이 있는 학생들이
주로 자퇴하는 경우가 많아짐.
그러니 점점 예고는 수준이 낮아질수밖에 없는거임.
예고 1등이어도 사실 따져보면 실력적 측면에서 1등이 아닌거.
그래서 모든 예고에서 자퇴를 정말 필사적으로 막고있으나
이미 유행이라서 걷잡을 수 없고, 결론적으로 편입생이 많아짐.
한차례 고등학교 입시에 실패했던 학생들이 우르르 편입해옴.
인문계에서 온 학생들의 비율은 더 높아지고,
예고의 실기 수준은 더 떨어짐.
이게 요즘 모든 예고의 솔직한 현실이라고 볼 수 있음.
그러나 잘하는 사람이 남아 예고에 있는 경우도 많음!

가끔 자퇴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은데,
솔직히 초등학교부터 이어져온 '학교' 라는 시스템이
더이상 존재하지않는다는건 꽤 무서운 일이고,
대학에 가기전까지는 '무소속' 으로 있다는 것도
아주 불안한 일이라 멘탈적으로 타격이 크다고함.
내가 만약 일찍 대학가는걸 목표로 자퇴를 택했는데,
입시에 실패하면 어떡하지? 나중에 후회하면 어떡하지?
그건 내 선택에 의해 내려진 결정으로 온전히 내 몫일텐데?
하는 부담감도 아주 클 것임.
처음으로 인생을 살며 느끼는 엄청나게 무거운 책임인거니까.
마냥 쉬운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함.

별개로 어떤 선택이 더 옳고 확신있는 선택일까,
뭐가 더 내 앞날에 도움되는, 나중에 후회하지않는 길일까
고민하는 과정도 힘듦.
훗날 '아 나 그 때 자퇴할걸' / '아 자퇴하지 말걸...'
하는 후회가 진하게 남을 수도 있음.

아무튼 자퇴는 고등학교생활 청춘을 누리지못한다는
단점도 있으나, 빠른 대학진학이 가능할 수도 있고
시간이 많아 실력향상할 기회가 많은 등 장점도 있음.
모든 선택은 장단점이 있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다는
말이 가장 적합하다고 봄.

실기는 모든 예고가 커튼 심사를 할 거임.
대학 입시를 준비해야하니까.
그리고 공부나 실기나 예중보다 훨씬 더 자세하게 나오기 시작함.
등수, 점수가 아예 공개되어버리니 경쟁은 더 심해질 수 밖에.
그런 과정에서 등수가 아이러니하게 나오는 경우가
꽤 많고 어떤 종류든 첫 시험은 우는 애들로 가득함.
난 솔직히 예고에서 하는 커튼은 전부 의미없다고 봄.
또, 커튼심사다보니 오로지 음정 박자에만 목숨을 걸고
음악성같은건 목각처럼 전혀 없는 학생들이 정말 많아짐.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부분인 듯.
그치만 음정박자가 가장 기본인것도 사실이긴함.

대부분의 예고는 향상음악회에서 감상문을 쓰고 제출하거나
다른 연주 기회에서 감상문을 쓸 일이 많음.
그것도 출결과 점수와 관련있고, 오케스트라 자리도
엑섭보는데 그것도 수행평가임. 근데 '태도점수' 라면서
샘들이 좋아하는 아이를 쓱 앞으로 옮기는 경우도
아주 많음. 샘들 맘대로 태도점수로 점수를 높여버리는데
사실 태도가 썩 좋지않은 아이들이 앞으로 가고,
그 과정에서 수행평가 점수도 높아져버리니
내신측면에서는 안좋은 영향이 만들어지기도 함.

그니까 결국 예고는 내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점수임.
예민해질수밖에 없고, 바이올린은 더 심할 수밖에 없음.
친구라는 의미가 흐려지고 모두가 경쟁자임.
남은 예고학생들은 너무 힘든 예고 생활에 자퇴생들을 보고
늘 부럽다고함. 그만큼 예고가 힘든 것 같음.
(자퇴 못하는 이유는 전공레슨샘이 싫어하시거나 본인이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는 경우. 두 경우로 나뉨.
보통 'XX이 자퇴한대!!' '뭐? 걔도? 아 진짜 부럽다' 의 반응이
나오는 편인 듯.)
내 생각엔 아마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을 겪으니
홈스쿨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 자퇴율도
늘어난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검정고시가 내신따는거보다 훨씬 쉬우니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도 한몫한듯.
실제로 코로나 때 집에만 있으니 연습할 시간도 많아서
많은 아이들이 실력이 늘었음. 한번 경험해보니 편하기도 하고,
나에게 학교가 굳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드는게
자퇴의 시발점 아닌가 싶음.

내가 아는 건 대충 여기까지임.
예중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지만, 특정되는 사실들을 배제하니
남는게 이정도라는 이유도 잇고, 난 더 아는 것도 없고
더 이상 알 수있는 것도 없음.
예고 얘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
언제나 예외는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문제있으면 수정하거나 내릴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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