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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예중에 대한 썰 (재업)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5 22:55:16
조회 392 추천 4 댓글 6
														

※ 생각 날 때마다 썻던거라 글 길다 주의※

예중은.. 내가 다녓던곳은? 좋앗다고 봄.
일단 한번쯤은 노력해본 사람이 입시 보고
들어오는거니 진짜 레전드 수준떨어지는 진짜
질 낮은 ..애들? 뭐라고 표현해야해 막 겉으로 술담하는
K-일진은 잘 없었음. 진짜 학년마다 한두명정도?
쨋든 그래서 그런 사람 빼고 다들 표면적으로는 다 참 착한데
잘 보면 속이 어딘가 어긋나잇는 경우가 꽤나 많음.
아무튼 대부분 예중은 한 반에 모든 과가 있어서 (미술무용음악)
두루두루 지낼 수 있으나 보통 자기 과끼리 친함.
음악은 음악끼리 놀고 미술은 미술끼리 무용은 무용끼리 논다.
전공시간때문에 그럴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과마다 특성이
있어서 끼리끼리 모이는게 더 크지않을까 싶음.

우선 예중 입시부터 설명하자면 구술시험이 있었음.
일단 시험 보고 그 답을 샘들한테 말씀드리는건데
공부를 1도하지않았지만 어렵지않았음.
문제 한두개정도가 교과서 귀퉁이에 작게 나오는 좀 어려운
문제였으나 뭐.... 전체적으로 아주 쉬운 편임.
바이올린과같이 경쟁률 높은 과는 3개이상 틀린애는 떨어졌고,
더블베이스쪽은 3개까진 봐준듯. 4개 틀리고 붙은 앤 못봄.
그리고 실기는 걍 ...머... 으엉.. 적당히 잘하면 붙는듯.
기준은 각 예중마다 다르니...

음악과는 향상음악회라는게 있는데, 매 회에 지정된 아이들이
나와서 연주해야함. 한학기에 한번씩. 고역임.
근데 향상에서 실기곡은 하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어서
공부해야하는 중간,기말고사 기간이나 실기 곡
연습해야하는 실기셤이랑 날짜가 가깝게 배치되면
다들 힘들어했었음. 향상 잘 못하면 소문남.
진짜임 경험담임...나도 알고싶지않앗음.
어느예중이나 향상 잘 못하면 진짜
애들끼리 걘 못하고 뭐 어쩌구 저쩌구 뒷말 오짐
작곡과들은 향상을 어떻게하냐면, 곡을 쓰고 친구들한테
연주해달라고 부탁하는 방식임.
피아노트리오 쓰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구하고 이런식 ㅇㅇ
주로 잘하능 애들한테 부탁하는 편.
아무튼 한 중 2부터 향상 감상평을 쓰라고한 기억이 남.
이 감상평은 예고 때처럼 제출하는 건 아니고, 졸지말라고
샘께서 시키셨음.

한 학기마다 실기 시험 점수가 높은 아이들에게
'실기우수' 라는 상을 주는데, 보통 샘들은 걔들만 기억함.
또 어떤 일이든 웬만하면 실우한테 점수를 높게 주는 면이잇음.
모든 과의 실우들 중에서도 바이올린과 제일 좋아함. ㅋㅋㅋ
물론 실우들이 보통 행동도 바르고 샘들 말 잘 듣는 우등생이라
이뻐하시는 건 당연한 일.

오케스트라 시간이 있음. 이 자리 순서 엄청 치열함.
나 때는 중 2까지는 샘들 맘대로 앉혔고,
중 3 정기연주회 전에는 엑섭시험을 봤던 거로 기억함.
내 주변 다른 예중도 그런 경우가 되게 많은듯.
암튼 중 2 시절까지는 샘들이 걍 부르는대로 앉는거였는데
걍 누가봐도 실기등수구나 싶었음. 샘들이 실기순 아니라고
하는 거 다 구라임 누가봐도 실기순서임.
샘들은.. 언제나 실기등수에 목매지마~ 라고 했지만,
누구보다 이런 것에 목매게 만든건 이런
시스템때문일거라고 확신함. 모순임...
우리 중학교는 실기 등수를 발표하지않았기때문에
애들은 오케스트라 자리가 곧 실기등수라는걸 빠르게 파악하고
애들끼리 수군수군댔음. 알음알음 서로 자기 실기 점수
얘기하면서 퍼지기도 했음.
그럼 엑섭시험은 공정했냐? 그것도 아님.
할말이많지만...하지않겟음.

정기연주회는 각 과의 1등을 꼽아 정기연주회에서
협연할 연주자 오디션을 볼수있는 기회를 주는데
그 1등들 중에서도 쌤들의 pick이 선택되는 편.
할말이많지만하지않겟음22

실기시험은 입시 직전 실기말고는 전부 공개로 이루어짐.
실기 점수가 가장 애들끼리 말이 많음.
쟤가 왜 저 등수며, 쟤가 못했고 잘했고가 다 퍼짐.
우리는 등수공개는 안하고 점수 분포도를 알 수 있었는데,
보통 많은 예중이 이러한 방식을 쓸거임.
예를들어 86이상 ~88미만 몇명 뭐 이런식으로 알려주는거임.
점수의 기준은 과마다 다름. 바이올린은 90이상 나오는게
쉽지않음. 1학년 이후로 90을 넘는 사람이 없었음.
성악이나 더블베이스같은 경우는 92~93 쯤 나온다고 함.
절대 100점이란 없음.

아무튼 모든 애들은 심사위원으로 내 샘이 들어오길 원함.
자기 샘이 심사위원으로 나가면 불공평한거 아니냐고?
커튼 심사도 아닌데 점수 더 퍼주면 어떻게하냐고?
예중은 그딴거 신경안씀 헤헤.
예중이든 예고든 ... 그런 어떠한 일들이 고쳐지길 바라기보다는
그런 일들에 내가 운좋게 맞춰지길 바라야함.

어느 예중이나 실기시험은 조가 나누어져있고,
가서 순서 번호를 직접 추첨함. 그리고 '전곡연주' 라는게 있는데
특정 번호를 뽑으면 전곡연주를 해야하는 시스템임.
예를 들자면, 각 조의 5번을 뽑으면 그 5번은 커트없이 전곡을 연주해야하는거임. 보통 예중의 실기시험곡은 두 곡이라
두 방에서 시험을 보기때문에 5번은 1번방 전곡연주,
10번은 2번방 전곡연주 이런식으로 나누어져있음.
점수도 두 방의 점수가 따로 나오고 합산점수가 나옴.
그럼 이 전곡연주가 정말 전곡연주냐? 그건 아님.
걍 샘들이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이 듣고 커트하는 정도에서 멈춤.
그러나 부담스러운 건 사실임. 어쨌든 더 많이 듣는거니까.

뭐 쨋든 내가 재학했을 때는 실기 등수 1,2,3,4등정도가 늘
고정되어있었던 것 같음. 보통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긴함.

공부... 어떤 분들은 예중이 공부가 껌일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때 당시엔 딱히 껌이라고 생각안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껌도 아니고 개껌인듯.ㅋㅋㅋㅋㅋ
걍 열심히 하는 자는 충분히 1등급 받을 수 있었음.
어쨌든 공부가 꽤 예고 입시에 비중이 있었고,
어느예중이든 바이올린은 1등급인 친구들이 정말 많을거임.
과마다 공부를 잘하는 과 못하는 과가 있는데 바이올린은
공부를 오쥐게 잘하는 과기때문에 1등급인 애들이 너무 많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은 친구들이 입시에 불리햇고,
결국 떨어질 실력이 아닌데도 떨어지는 경우가 아주 많았음.
그렇기때문에 내신이 구린 애들은 예중학원을 다녔는데,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부질없고 걍 스스로 열심히하면
웬만하게 잘 할 수 있었던 시스템이었던 듯.
(우리 학교만 그럴수도있고 쉽다는 것도 단순히 내 생각일 뿐임.)
뭐 어쨌든 내가 고등 입시를 치를 때에도 이 성적때문에
떨어진 애들이 많았음. 기본적으로 우리 과는 등급 두자릿수부터
아주 위험하다고 보면 될 듯. 5 이내는 안전하다고들 함.
(내 중학교만 그런지 모르겟는데 9가 끝이 아니고
19~20까지 잇엇음. 흠)

(그리고 솔직히, 실기우수들이 공부도 잘함.
아닌 경우도 분명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럼.
일단 연습도 꾸준히 열심히 하는 친구들인만큼 공부도 그렇고,
머리가 상당히 좋은 경우가 많음.)

음악과 내에서도 과마다 특성이 잇어서
내가 모르는 애여도 한번 어울려보면 제법 과를
맞출수있을만큼 과별 개성들이 아주 강했음.
피아노는 대체적으로 조용하고, 바이올린은 예민함.
성악은 정말 활발하고 시끄럽고, 비올라는.. 순둥하다해야하나.

바이올린이 예민하다는건 사실 바이올린과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 딱히 욕이 아님.
다른 과에 비해 경쟁이 치열한만큼 더 약고 더 영악하며
더 눈치보는 일이 많고, 서로에 대한 정보를 캐내고
연주를 몰래 녹음해가는 일이 비일비재했음.
또, 바이올린과의 뒷담화 주제는 보통
'쟤가 그렇게 잘하냐? 난 잘 모르겠던데..' 임.
잘하는 애들을 시기질투하는 경우가 아주 많았고
연주에서 조금만 실수하면 물고 뜯고 난리가 남.
물론 사실 어느정도 일리있는 말이 있을 때도 있긴 함.

아무튼 그래서 실우들은 실우들끼리 친함.
친해질 상황이 많이 주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다들 누구와 친구하면 자신들에게 더 득이될까
늘 따지기때문에 누구나 잘하는애들과 친해지고싶어하고,
결국 잘하는애들 끼리끼리 친구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였음. 실내악도 실우들끼리만 함.

그리고 입시를 치르고 오는 예중이다보니 재수가 가끔 보임.
난 바이올린밖에 못 본 듯. 한 4명 있었던 것 같음.

금수저들만이 예중을 다니냐고하면 그건 절대 아님.
근데 금수저들이 많은건 사실이긴 함.
다들 강남에서 오니 같은 초등학교인 애들도 꽤 있었고
아파트가 다들 휘황찬란하며.. 부모님이 데리러오실때
차가 삐까뻔쩍함. 근데 그걸 대놓고 자랑하는 애들과
그걸 동경하는 아이들이 넘쳐남.
아무래도 중학교다보니 다들 어리고 철이없는 면들이 있음.
이 외에도 ㅁㅁ 기업 손녀니 ㅁㅁ 배우 아들 ㅁㅁ아이돌 사촌
이런 이들도 꽤 많았음. 막 알려진건 아님.

그렇다고 모두가 금수저인건 절대 아님.
정말 힘겹게 온 지방아이들도 많음.
보통 다들 이렇게 말하면 '너가 진짜 힘겨운걸 모르는거야'
라고들 얘기하며 악기를 전공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부유하다는거다 라고 주장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나름대로 정말 힘들고, 절대 풍족하지않았을거임.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 거 또한 몰라서 그렇다고 생각함.
자세히 얘기하기 참 그렇지만, 아무튼 그런 집안은 생각보다 많음.
아무튼 집 멀면 지역별로 스쿨버스 잇음.
근데 사람 잘 없는 지역이면 스쿨버스도 없음.

아무튼 금수저 운운햇으니 악기가격도 말해보자면
걍 케바케임. 예중마다 다르기도 할 거고.
근데 내 주변은 보통은 한 5~8천은 쓰는듯?
1억도 생각보다 흔함. 악기가격이 오른 탓이 상당히 큼.
내 주변에서는 8억대 쓰는 사람도 봄.

음 또 예중에는 시창청음과 음악이론 시간이 있는데,
내 중학교는 분반테스트를 보고 실력에 따라 반을 나누어
수업을 들었음. 그 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맞는 수업같음.
내 수준에 맞게 들을 수 있으니 아주 좋음.
암튼 예중에는 절대음감은 정말 아주 흔함.
근데 상대음감이든 절대음감이든 실력에는 아무런 지장없고
뭐가 더 좋고 나쁘고는 없으니 막..그러지않길 바람.
실제로 내 주변에서 상대음감인데 잘하는 사람 많았음.
청음은 어렵겠지만 그게 꼭 실력으로 직결되진 않음.

나 때는 자퇴하는 아이가 정말 없어서 편입생도 얼마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몇 없던 편입생은
학교에 적응하기 힘들어했음.
뭐 요즘은 예중도 자퇴하는 추세라고하던데 신기함.

종교시간이 있음.
아무튼 그 채플 시간에 반주로 작은
현악오케 8명정도가 들어가는데 그것도 실우들임.
뭐 실우가 아니라면, 교내에서 연주하는 기회는 향상말곤
없다고 봐도 무방함.! ㅎㅎ

고등 입시 직전에 과들끼리 입시곡 과향상을 두세번정도 했음.
과끼리 하는거라 바이올린과는 바이올린끼리 하는거 ㅇㅇ
바이올린은 자기 연주를 어떻게하는지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어하기 때문에 (내 실력도 드러나고 아이디어도 빼가는 경우
비일비재함. 참고하고 배우고 경험 쌓으라고 하는 연주지만 정작
참고당하면 기분이 썩 좋지않은 것도 사실이긴 함.)
과향상에서 일부러 빠지는 애들이 참 많았음.
샘들이 절대 빠지지말라해도 꼭 빠지는 애들이 있었음.

또 입시 전 실기는 커튼심사함. 예중의 마지막 실기 ㅇㅇ
실기곡은 원래 지정임. 막 베토벤 소나타 중 1곡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마지막 실기는 걍 자유곡임.
그니까 입시 볼 애들은 입시곡하고, 아닌애들은 자유곡인거임.
근데 어차피 소리만 들어도 거기서 거기라 커튼은 의미없고,
자유곡 하는 애들은 보통 점수가 반토막이 남.ㅎㅎ

아무튼 재업로드. 이정도면 ㄱㅊ겟지??? 히히
(드보르작얘기는... 내가 좀 더 공부를 하고 오겟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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