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지금 학생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에서 악장 맡고있음
전공생는 아님, 취미생으로 계속 하는중
내가 직접 파트연습을 시켜야 할 때가 있어. 선생님 없이 학생들끼리 알아서 해야함.
그래서 내가 파트연습을 어떻게어떻게 하고는 잇어
당연히 나 자신이 불만족스러운데 이게 어떻게 헤야 할지 모르겠는거야 ㅜㅜ
내가 느낀건 개인연습이 잘 안되어있는 애들이 많다는거..
내가 잘하긴 하지만 실력이 월등하다고 볼 순 없어서 가르치기 어려운것도 있음..
파트연습 경험 있는 사람들 중에 정보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은 댓 남겨줘 ?

내가 생각하는 현재 문제점은
1. 개인연습부족 (박자도 안맞고, 보잉도 안고치고, 셈여림도 못지킬 때가 많음) 개개인의 영역인가? 라는 생각이 있기도 해서 막막함..
2. (나) 곡에 대한 이해도
현재 계속 음악 듣고 스코어도 보고 하는데 아직도 설명하기엔 헷갈림 ㅎ.. 나 혼자선 알겠는데 애들이 알아듣게 표현하기가 쉬운일이 아니더라고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