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문화강좌 - 미디어 문화의 변화: 기존 TV방송국들이 무너져가는 상황..

@Hyne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30 13:37:36
조회 48 추천 0 댓글 0
														


현재 주목할만한 걸그룹 활동이나 기대할만한 유망 신인 걸그룹이 나오는 것 같지 않기에 (두어 팀은 괜찮게 보이지만 아직은 더 지켜봐야..)
평소에 생각해왔던 미디어 문화 지형에 대해 논해보겠어.. 있어 보이는 용어들을 써서 그렇지 방송시장 관련이라는..


최근 전세계 OTT시장 패권은 넷플릭스의 완승으로 끝났어.. 그러나 넷플릭스가 완전 갑의 위치는 못갈거라는 게 나의 판단이야..
왜냐하면 넷플릭스에게 디즈니,애플등이 패배한 것은 대중들이 기다렸다 친구와 친구들이랑 같이 보거나 어딘가에서 돌리는 토**파일등을
보기 이르면서 OTT 시장의 수익성이 전반적인 감소가 되었으며 그러자 기존에 자리를 선점한 넷플릭스만이 남게 되었기에
결국은 넷플릭스로 완전 정리가 된 것이기 때문임.. 아닌가?..

여기에서 가장 중대한 미디어 문화지형 상황은.. 넷플릭스와 유투브와 숲(구 아프리카)같은 온라인 컨텐츠들에
기존의 지상파TV,종편,CJ채널,케이블,극장영화판이 크게 밀려나면서 매우 축소되어간다는 것임..

한마디로 기존의 TV방송은 인터넷세대가 아닌 40대와 50대와 60대 70대들만 볼뿐 20대,30대 세대들은 거의 안보거나
극히 몇개의 프로그램만 인터넷으로 스트리밍만 볼뿐이라는 것임..(그것도 점점 축소될 것임)

즉, 20대 30대 세대.. 앞으로의 미래세대들은 기존의 TV방송을 안보더라~는 얘기임..
일주일 5일 이상 TV를 보는 10대, 20대는 10%쯤.. 30대는 30%쯤이야..

문제의 실체..그건 단순히 넷플릭스와 인터넷 컨텐츠가 TV방송보다 재밌어서 그런 것이 아닐 수 있더라는 것이야..

뭔 소리임?

기존 TV방송은 시청자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소통을 할 수 없는 미디어 매체라는 것임.. 기존 TV방송은 광고수익때문에
정해진 방송시간에 송출하므로 재방을 보거나 유료스트리밍 결재를 해야만 볼 수가 있어.. 하지만 넷플릭스,유투브,숲(구아프리카)등은
다시보기를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대 볼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창이나 댓글게시판에서 예능인,방송인과 소통할 수 있어..
그러나 기존TV방송 매체는 그런게 없습..

이게 기존 TV방송 매체가 허접,저열함으로서 10대와 20대들에게 받아들여지면서 외면받는 주원인중 한가지임..

기존의 TV방송 매체는 일방적인 주입식임.. 그러니까는 다른 시각과 자료검색등으로 교차검증이 안됨. 교차검증을 거부하는 매체임..
이건 치명적 결함이지.. 예를 들면 모 방송국에서 만들어대던 전국에서 특이하거나 별난 사람들에 대한 방송.. 이게 요즘은 인터넷상에서
진위여부가 교차검증이 되면서 사기극이라면 대부분 들통뽀록나요..

아울러 인재들 방송인들이 기존의 TV방송국으로 안가요..
그 이유? 유투브에서 각종 인터넷 방송에서 직접 방송해서 다이렉트로 수입을 받으니까..
기존 TV방송국은 피디,작가가 간섭을 하거든.. 그러면서 자기가 버는 수익을 지들이 떼어가.. 옛날에는 TV방송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었지만
지금처럼 TV방송을 10대~30대들이 안보는 시대라면 TV방송국에 들어가느니 내가 직접 하는 게 맞잖아..

시사정치방송 논객들?.. 스타급 고수논객들은 방송 안나가.. 방송국에서 자기한테 간섭하지 출연료 쥐꼬리만큼 주니까.. 하지만 유투브에서는~

현재 지상파,종편,cj채널 시청률이 평균 5~10% 나와.. 더 내려가겠지..

그래서 기존의 TV매체들은 매우 축소되거나 일부는 없어져버릴 가능성이 높아..

그런 상황앞에서 누가 이런 의견을 말할 것 같아.. "넷플릭스나 유투브가 대작 사극,시대극,전쟁물 같은 것을 만들 수는 없지 않나?
기존의 지상파 TV방송국들은 되어야 그런 대작들이 나오지 않겠나?.. 연말 대형 시상식,가요대전까지 말이야.."

얼마전에 애플에서 방영한 Masters of the Air 실패한 것 보면 생각해볼만한 의견같은데..

결론은 이미 지상파 TV방송국들이 형편없는 졸작 사극,시대극,전쟁물을 만들어대서 이미 대중들의 관심이 소멸했으며 제작비 펀딩이 안되므로
쓸모없는 얘기임..

어짜피 대작이라는게 요즘은 CG에 의해서 인력동원이 무마되므로 옛날처럼 제작비를 들여서 구태여 사극이나 시대극을 만들어댈 필요가 있나? 싶네..

결국, 지상파 방송국들은 상황을 직시를 해서 규모를 축소 및 온라인 컨텐츠화 되어야만 하는데.. 이미 미국쪽에서는 그렇게 되어가서 기존
TV방송산업이 전면 개편될 듯 싶어.. 문제는 일본과 김치머한임..

김치머한 국내상황만 보면 여전히 방송국들의 수뇌부들이 상황파악을 못하는 듯 싶더라는..

아직도 과거에 TV방송밖에는 매체가 없어서 TV방송국들이 문화권력을 움켜쥐고는 주입식으로 대중들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시대인줄 아는 것 같아..
그러니까 만드는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들이 그런 거겠지?...

이게 좀 사회적으로 민감한 면이 한가지 있는데..

퇴물들 시대의 저편으로 폐기되는 세대들 vs 시대의 흐름에 맞춰가면서 주도권을 쥐는 10대~30대들을 구분하는 기준이 될 수 있더라는 얘기임..
한마디로 인터넷과 온라인을 모르는 퇴물들이냐? 아니냐? 그걸 구분 짓는 문화적인 잣대로 작용하더라는 얘기임..

(참고로 나는 TV방송은 음방밖에 안봐.. 드라마,예능 거의 안봐.. 요즘은 아예 안봐)

TV예능프로그램에 나온 것만 주입되어서 헛소리 삽질을 하는 퇴물세대들과 달리 요즘의 MZ세대 영스세대들은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파악하니까~
퇴물세대들이 그들의 시각에서 얼마나 한심해 보이겠어?..

이게 정말 퇴물세대인건 아니야.. 나이가 몇살이든 인터넷과 컴퓨터활용 온라인매체들에 맞춰가면 되니까 말야..
(잘 알텐데들 이 문제는 각자 개개인이 알아서 할 문제이므로 더 논하지는 않겠습..)

그래서 tv*선 채널만 독보적으로 잘나가는 건데.. 이 상황은 TV조선의 능력이 있겠지만 이 나라 트롯판의 역량이 더 비중이 큰 듯..
만약 tv*선 채널이 트롯이 아닌 다른 것들로 갔으면 다른 지상파,종편들과 비슷하게 됐을 것임..



그럼 남은 것은 뭘까? 바로 극장 영화판이야..

이쪽은 사실 10대 20대 30대들이 영화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높기에 TV방송국들 처럼 무너지진 않을 수 있었어..
그렇지만 영화판 역시 비슷하게 무너져 가는 중이야..

그건 극장사업자들의 방만한 부실 경영이 있어.. 그렇게 극장비와 푸드(팝콘,콜라)값 올리면 사람들이 오겠니?
더군다나 넷플릭스,유투브,숲(구아프리카)등이 대세인데~

cj,롯데등이 영화제작사업을 그렇게 엉망진창으로 하면..

몇몇 천만관객 흥행 대박작은 나와요.. 하지만 해외수출이 아닌 국내 수입에 불과할뿐이며 몇몇 대박작들을 빼면 대부분 손익분기조차 겨우 달성함..

그래서 향후 김치머한 영화판이 일본꼴이 나지 않을까?.. 일본이 대기업 대형영화사 자본들이 없어지거나 관심갖지 않으니까
소액제작자들끼리 모여서 제작위원회를 꾸려 제작비 펀딩을 하는데 사공들이 워낙 많으니 영화가 엉망으로 나옴..관객들 자국영화 외면.. 악순환:
일본영화판 완전침체..

그런 상황이 올 수 있지 않나?... 그렇지만 일본보다 상황이 낫긴 하지.. 아직까지 천만관객의 모멘텀은 잃지 않으니까..

그렇지만 국내 영화제작사들 영화제작자들이 작품기획 하는 행태들을을 보면..

해외에서는(미국,유럽등) 사실상 끝장난 sf장르를 이제와서 그것도 허접하게 말야.. 제작비 꽤 들여서는.. 결국은 *망뿐이지~

정말 어쩌다가 몇 번 천만관객 대박 나니까 버티는 판이지..

어쨌든 영화판은 TV방송국들 보다 훨씬 상황이 좋은데 그것을 제대로 못살리는 듯 싶어...



※ 걸그룹 여자아이돌판 가요판에 있어서 현 상황은 어떻게 보면 좋은 면이 있지만 과거처럼 큰 홍보수단이 없어진다는 문제점을
동시에 가져오더라.. 이제는 홍보를 인터넷 온라인 매체들 유투브와 숲(구아프리카)와 트위터와 인스타에 의해서 진행하므로
잘만 하면 흙수저 기획사들이 팬덤을 키워내기가 옛날보다는 좋아진 면이 있어..

그러나 과거에 tv방송사들이 막강한 문화권력을 쥐었을때 시청률 30~40% 예능이나 드라마에 출연을 하거나 OST주제가를 꽂아서
단기간에 인기를 끌어 올리던 시대는 기대하기 어렵지..

어떻든 기획사들이 알아서 해야할 일인데.. 대형기획사들..하이브,제왑,sm,yg에게 이득되는 상황이라 보는 건 아닐 듯 싶어..

이런 상황을 기획사들이 잘 알았으면 싶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6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57241 일반 아일릿 원희 하이브 선배님들 보면서 아이돌을 꿈꿧다. 정장하이힐그리고검은스타킹의아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9 1
57240 일반 [속보] 오리지날 민주 5월 SBS 주말 드라마 주연 캐스팅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0 0
57239 일반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이원희 포리카 모델 발탁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3 1
57238 지먹음 자아실현한 오늘의 구내식당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9 0
57237 일반 [르세라핌] 오늘자 유튜브회장 Neal Mohan 인스타그램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48 0
57236 일반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 초섹시 모노키니 수영복 사진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58 0
57235 일반 아이돌 기준 ㅇㅇ(112.149) 04.17 24 0
57234 일반 르세라핌 사복 완전체 사진 미친미모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57 1
57233 일반 워터밤 여신 권은비 24억 건물 매입 [1] 신주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77 0
57232 일반 오늘자 르세라핌 완전체 사진 모둠 쥬얼리와생선까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0 2
57231 일반 더신아 아이랜드2갤에서 찾아 [3]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72 0
57230 일반 mbc 음중 아일릿 1위 말인데.. 개인적인 의견이야. [3] @Hyne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7 1
57229 일반 베이비몬스터 공개 팬싸인회 역대급 팬모습 쥬얼리와생선까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92 0
57228 일반 오리지날 민주 인스타에 아이즈원을 회상한 팬의 역대급 댓글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2 0
57227 일반 초동 150만장 팔린 하이브 남돌을 이긴 아일릿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68 1
57226 일반 오늘자 엔믹스나인 설윤 04년생 원탑 미모 정장하이힐그리고검은스타킹의아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6 1
57225 일반 여기 윤채원 좋아하는 친구 있지 않았나?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7 0
57224 일반 갤럭시S24 울트라 아주 열심히 홍보하는 글로벌즈 정장하이힐그리고검은스타킹의아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4 0
57223 일반 이번에 la다저스 한국 온거 에스파 공연 보고 생각난건데 ㅇㅇ(118.235) 04.12 37 0
57222 일반 프로미스 행사출연 매출에 관한 뇌피셜 [2] ㅇㅇ(110.70) 04.12 56 0
57221 일반 [르세라핌] 코첼라 빌보드 앞에서 르세라핌 쥬얼리와생선까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12 0
57220 일반 미국에서 인스타 업데이트 하이브요정 김채원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2 0
57219 일반 걸그룹 자컨 제작비용 관련 잡썰 ㅇㅇ(110.70) 04.11 78 0
57217 일반 어제 개표방송 보다가 깜짝 놀란 사건 정장하이힐그리고검은스타킹의아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7 0
57216 일반 뉴진스 미 연방법원에 악성렉카 유튜버 신원공개 요청 검스에대한감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9 0
57215 일반 일 안하면 잊혀질까봐 두렵다던 아이돌 근황 냠냠쩝쩝(117.111) 04.10 75 0
57214 일반 새롭게 등장한 카즈하 성조기 쥬얼리와생선까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50 0
57213 일반 오늘자 하이브요정 김채원 인스타 업데이트 쥬얼리와생선까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1 0
57212 지먹음 아이랜드2 프로듀서 VVN이 먹은 음식 사진 모음 쥬얼리와생선까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9 0
57210 일반 르세라핌 대규모 일본대륙 투어 일정 공개 에이콤_주새벽_상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9 0
57209 일반 하이브걸그룹 르세라핌 미국도착 에이콤_주새벽_상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6 0
57207 일반 에스파 윈터 섹시한 겨드랑이 에이콤_주새벽_상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68 0
57206 일반 YG 베이비몬스터 걸그룹 초동 역대 1위 ㄷㄷ [2] 쥬얼리와생선까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91 1
57205 일반 오늘자 김채원 포토스케치 사진 모음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5 1
57204 일반 베이비몬스터 역대 걸그룹 데뷔 초동 1위 돌파~ 쥬얼리와생선까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59 1
57203 지먹음 까시없는 생선 먹은 오늘의 저녁 쥬얼리와생선까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8 0
57202 일반 [속보] 오늘자 하이브요정 김채원 충격적인 휴대폰 근황 쥬얼리와생선까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68 0
57201 일반 오늘은 2년전 김채원이 르세라핌 멤버로 발표된 날 캐서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6 0
57200 일반 오늘자 아이즈원 강혜원 프라이빗메일 정장하이힐그리고검은스타킹의아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56 0
57199 일반 어제 은채 아프단 말 듣고 뮤뱅 엠씨 윤아로 예측 했었음.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1 0
57198 일반 먹는 물음에 팬들에게 존대말 하는 민쥬, 반말하는 쥬하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5 0
57197 일반 [르세라핌] 호주 팝업스토어 일정.jpg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2 0
57196 일반 아일릿 미니팬미팅 엄청난 미모의 여성 팬들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73 0
57195 일반 사전 투표하는 위클리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3 0
57194 일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적인 생각인데.. 말야 뮤뱅MC 교체 말인데~ @Hyne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55 0
57193 일반 이번달 데뷔 신인 걸그룹들 캔디샵,유니스,아일릿,리센느 음방을 봤는데~ [1] @Hyne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70 1
57192 일반 [긴급] LE SSERAFIM 홍은채 건강 상태 및 스케줄 안내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8 0
57190 일반 오늘자 하이브요정 김채원 멤버십 유료사진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6 0
57189 일반 [실시간📈]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 초동 (3일차)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3 0
57188 일반 설장군 vs 오리 민주 미모 대결 서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